Re:Re:아직 안 했고요.....

그래 말만해라. 언제든지 나가마.... --------------------- [원본 메세지] --------------------- 그렇잖아도 이번주중에 함 하려고요.... 형도 오실수 있나요? 안세병원 4거리 "더 큰집 설렁탕"에서 하려고 하는데.... 암튼 형님 뵌지가 꽤 되네요. 요새 제가 모임에 안 나가서리..... 형 강남에 계시면 그때 꼭 오세요. --------------------- [원본 메세지] --------------------- 잘 지내니? 이제 회사에 적응이 완존히 됬겟다. 건강하고 다음에 한번 꼭 보자구.... --------------------- [원본 메세지] --------------------- 우리의 사는 모습들중에 "후회"와 "원망".... 뭐 이런것들이 우리 마음을 늘 아프게합니다.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 `왜 그럴까?.....' 이런 생각들로 우리 스스로 괴로와지고 마음 아파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약이죠. 지나고나서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될수가 있습니다. 잘했었건 못했었건...모든건 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아픔이 깊게 뿌리박혀버리는수도 있습니다. 그냥 있을땐 모르다가 어느순간 알게되죠. 나의 인생이 그 이후로 이렇게 되었구나............. 최근 베사모에서 일어난 불미스런 일들에 마음아파하며 거기에 관계된 모든 분들이 툭툭 털고 "아무것도 아닌 일"로 지난 일들을 맞아줄수있길 빌며, 또한 저로인해 마음이 많이 상해있는 ㅇㅇ님께 깊은 사과드립니다. 지나고나면 아무일도 아닌게 되어야할텐데요..... 추신:물곰형의 조속한 복귀도 기원합니다.형이 잘못한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