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꿈 올립니다
몽자: 1971.5.12(음)
썰매장을 지키는 아저씨가 입구에서 짝퉁느낌나는 가방을 팔고 있습니다
상반신 드러낸체 얼굴에 초콜렛분을 바른 아줌마 둘이 와서 가방 사려는데
아저씨가 685(퍼센트느낌,꿈에서도 68.5라는 느낌이 좀 듭니다)에 판다고 헙나더
아줌마들이 피부가 엄청 좋습니다
장면바뀌며
나를 포함하여 여자 둘이서 썰매를 타는데
여자조종사도 뒤에 탔습니다
썰매가 한 건물앞에서 멈췄는데
아저씨는 내 여자친구인듯한 여자를 데리고
다른 건물로 올라갑니다
내가 갈 건물옥상에 큰 산호초가 있는데
나는 산호초를 가위질해놓고
산호초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에 가지러 와야지 생각합니다
(아주 먼거리에서 팔이 아주 길게길게 뻗어서 가위질한것같습니다, 이 느낌은 강하지않고요)
나는 그 건물 올라서 길가는데
좀비들이 우르르 오다가 나를 막고
자기네것을 내놔라고 합니다
나는 (그들의것을 진작 숨겨놓고)
두팔 보이며 아무것도 없잖아 라고 말하니
그 좀비들은 우르르 지나가버립니다
계속 가려는데 앞에 늙은 호랑이가 소리지르며 엎드려 있는데
(나는 봤고 호랑이는 나를 못본상태인듯한데)
나는 호랑이가 늙은 호랑이임을 알아봤다
소릴 칠때 드러난 이빨을 보고 알았다.
나는 할수 없이 다른 길을 택해서 가려합니다
동네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건너갈려고 시도했지만
야채가 좀 자라는 텃밭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또 집을 바꿔서 시도했지만 그집텃밭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또 집을 바꿔서 시도했지만 역시나 그집텃밭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모두 세번 시도하고 세번이나 길이 없었습니다
할수없이 왼쪽으로 좀 편향한 중간 집길로 가려고 합니다
까까머리남자가(군대입대할때 깎는 머리) 집안으로 들어와서 물 마시려합니다
나는 마당에 나가서 물독뚜껑을 열고 하얀 사발로 물을 푸려니
수면우에 썰은 풀잎이 떠있습니다
또 하나 물독뚜껑을 열고보니 또 풀잎이 떠있습니다
세번째만에 물을 떠서 그 남자에게 주며 입바람으로 풀잎을
불어서 천천히 물마시라 하였습니다
내가 그 남자에게 <엊저녁에 술 많이 마셨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깼습니다
해몽해주시는 분
더운 날 수고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