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작전권 MB 아닌 미5함대 사령관?,,
1월21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 1TV 뉴스9는
이명박 대통령은 구출작전 종료 직후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적에게 인질이 된 사람들을 구출한 것은 당연히 환영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대통령의 다연한 책무이다.
1월21일 MBC 뉴스 데스크는“이명박 대통령
"우리 군이 방금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무사히 구출해 냈음을 보고를 드립니다.
" 이 대통령은 어제 오후 5시12분 국방부장관에게 인질구출작전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1월21일 SBS 8시 뉴스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
우리 자랑스러운 청해부대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우리 군이 방금 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무사히 구출했음을 보고를 드립니다.
저는 어제(20일) 오후 5시 12분 국방부 장관에게 인질구출작전을 명령했습니다.
우리 군은 어떠한 여건 하에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치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 작전을 위해 협력해준 우방국가들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주장한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1월21일 KBS 1TV 뉴스9는
“이번 구출 작전은 이명박 대통령의 명령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
"저는 어제 오후 5시 12분 국방부 장관에게 인질구출작전을 명령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선원들이 무사히 구출됐음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군을 치하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녹취>이명박(대통령) :
"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 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함게 치하와 격려를 보냅니다."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이명박(대통령)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불용"
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선박과 선원 구출하는 작전통제권과
작전지휘권은 엄격하게 접근한다면 한국 청해부대 통수권자인 이명박대통령 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청해부대의 소말리아 해적 퇴치 작전을 통제하고 지휘하는
미 해군5함대 예하에 구성된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이자
미 해군5함대 사령관인 팍스 중장에게 있다.
한국 청해부대는 미 해군5함대 예하에 구성된 연합해군사령(CMF) 예하에 준장 계급의
장성이 사령관을 맡는 3개 다국적 사령부 중에 하나인 CTF151 사령부에 소속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청해 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선박과 선원 구출 작전통제권과
작전지휘권은 미 해군5함대 예하에 구성된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이자
미 해군5함대 사령관인 팍스 중장이 행사 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 청해부대에
1월20일 오후 5시 12분 한국국방부 장관에게 인질구출작전을 명령해서 한국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선박과 선원을 구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이자 미 해군5함대 사령관인 팍스 중장이 행사하는 소말리아 해적 소탕과 납치인질
구출작전의 통제권과 지휘권을 이명박 대통령이 행사 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어처구니 없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한국 청해부대에 한국군 통수권자로서 명령을 내릴수 있어도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이자 미 해군5함대 사령관인 팍스 중장이 행사하는 소말리아 해적 소탕과 납치인질
구출작전의 통제권과 지휘권을 이명박 대통령이 행사할 수는 없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한국군 전시작전 통제권은 현재 미국이 행사하고 있다.
이번 인질 구출작전 또한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의 승낙을 받고 작전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본다면 이번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 청해부대의 독자적이고 개별적인 작전의 결과가 아닌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이자 미 해군5함대 사령관인 팍스 중장이
행사하는 소말리아 해적 소탕과 납치인질 구출작전의 통제권과 지휘권을 통해
한국 청해부대가 납치선박과 인질구출을 했다고 볼수 있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병역면제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그런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이자
미 해군5함대 사령관인 팍스 중장이 행사하는 소말리아 해적 소탕과 납치인질 구출작전의
통제권과 지휘권을 통해 한국 청해부대가 납치선박과 인질구출한것을 마치
이명박 대통령의 한국군 작전 지휘와 통제를 통해서 나온 결과인양
국민들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있고 이명박 정권에 포획된
1월21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 1TV 뉴스9 또한 마치
이명박 대통령의 한국군 작전 지휘와 통제를 통해서 나온 결과인양
우물안 개구리식의 왜곡보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이나 한국 국방장관이나 한국 합참의장이나 소말리아 파병
청해부대장이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직을 맡은 적은 없었다.
다만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관 예하의 준장급 장성이 맡는
3개의 사령부 중에 청해부대가 소속된 CTF151 사령관을
2010년 4월부터 8월까지 맡은 적이 있었을 뿐이다.
청해부대가 소속된 CTF151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4개국이 참가하고 있고
바레인 소재 연합해군사령부 예하의 대 해적
작전 전담 다국적 기동부대라고 언론에 보도된바 있었다.
청해부대가 소속된 CTF151 기동부대 사령관직은 참가국이 3~4개월씩 사령관직을
순환 해가면서 맡도록 돼 있다고 언론은 보도한바 있었다. 그렇다면
이번 바레인 소재 연합해군사령부 예하의 대 해적 작전 전담 다국적 기동부대의
한국인 인질 구출작전당시의 청해부대가 소속된 CTF151 기동부대 사령관직 조차
청해부대장이 맡지 못하고 다른 다국적군을 파견한 국가의 장성이 맡고 있었다
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번 청해부대의 한국인 인질 구출작전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청해부대가 마치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다는 주장은 더더욱 설득력이 떨어진다. 다분히
이명박 정권의 정권안보 차원의 정치적 위기의 국면전환용으로 이번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부의 인질구출작전의 성과를
이명박 정권의 성과물인 것 인양 왜곡하고 호도하는 측면이 다분히 있다고 본다.
그런 측면을 감안한다면 1월21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 1TV 뉴스9가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보도하면서 이번 인질구출작전이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을
벌이기 위해 구성된 미 해군5함대 예하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사령부의 인질구출작전의
결과물이라는 것은 덮고 마치 군대로 다녀오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자적인
작전명령에 따른 결단의 성과물인양 보도하는 것은 거짓 왜곡보도라고 볼수 있다.
첫댓글 설령 그랬다하드래도 국방부에서 발표하면 된거지 주제넘게 나대기는???얍삽한넘이야
왜??? 이번엔 넘 멀어서 뻥커에 안들어 갔더냐????
뭔 애기??
시대성님 ,, 가시는 길 가세요. 허심탄하게요...
진압 과정이 5시간씩이나 되었다면 '명백한 작전 실패'라고 생각한다. 무슨 고지 탈환하는 정규전도 아니고, 전광석화로 제압해야 할 대 테러전에서 인질 전원이 수 백번 살해당하고도 남을 시간 동안 화물선 격실이나 돌아다니고 있나... 이명박이가 자신의 치적으로 미화하려고 몇몇 주요 언론 앞세워 대중조작하는 것일 뿐이다.
진압 작전 5시간 동안 특수 부대원 한테는 끝까지 소총을 쏘며 격렬히 반항하다 사살당했지만, 그래도 바로 옆 비무장 인질에게는 총구를 겨누지 않고 살려 둔 아프리카 해적의 최소한의 인도적인 자세는 고맙구만. 세상에... 살다보니 해적한테 고마워할 때도 있네. 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