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이민재]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 글로벌 원전 시장 상황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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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팀코리아의 미국 진출 가능성과 후속 SMR 사업으로 이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 두산에너빌리티 발전 부문의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
■ 금번 제시한 가이던스에 대해
-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1,000원 유지. ’30년까지의 가이던스를 발표했는데, 주요 항목별로 연 평균 신규수주 14.8조원, 매출 9.9조원, 영업이익 8,460억원. 원자로별 주요 가정으로 APR1400 6기(국내 2기, 해외 4기), AP1000 계획 대비 50%(8기 추정), SMR 초도 사업 위주로 반영. 참고로 후속 SMR 사업 및 잠재적 추가 노형은 반영하지 않음
- 반면, 당사는 ’30년까지 APR1400 10기(국내 2기, 해외8기), AP1000 20기, 뉴스케일 파워 100기, 엑스에너지 100기 수주 가정. 팀 코리아의 베트남, 튀르키예 수주 및 미국, 유럽 시장 진출 등을 감안하면 대형원전의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이 높을 전망. 트럼프 행정부는 원전 건설에 적극적인 입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참여를 독려하는 상황. 한국 역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며 미국 원전 시장 내 사업 확대를 검토하는 중. 미국 내 사업자로 쉽사리 채워지지 않던 첫 단추가 팀코리아를 통해 채워진다면 후속 사업들 역시 탄력 받을 전망. 후속 SMR 사업 추진 역시 빨라질 것으로 추정
- GE 버노바, 지멘스 에너지, 미쓰비시 중공업의 발전 부문 EV/EBITDA 평균은 ’29년 기준 21배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로, 가스터빈 부문과 유사한 수준
■ 무난한 4분기 실적
- 에너빌리티 부문 4분기 매출 2.4조원(+5% y-y), 영업이익 1,679억원(+166% y-y) 기록. 연결 실적은 자회사의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