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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3/31 KOSPI 2,476.86(+0.97%) 글로벌 은행 리스크 완화(+), 中 경제지표 호조(+),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은행 리스크 완화,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59.94(+6.78P, +0.28%)로 상승 출발. 장초반 2,456.54(+3.38P, +0.1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2,481.24(+28.08P, +1.14%)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대체로 2,470선 중후반대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2,476.86(+23.70P, +0.97%)으로 장을 마감. 나흘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지난 2월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美 은행권 리스크 완화, 美 기술주 강세, 中 3월 제조업/비제조업 PMI지수 호조 등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대형주 중심으로 1% 가까이 상승.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상승. 선물시장에서도 9,000계약 순매수하며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속 삼성전자(+1.27%)가 상승, 자동차 수요 증가 전망 등에 현대차(+1.82%), 기아(+2.02%), 현대모비스(+1.41%) 등 자동차 대표주가 강세. 철강 업황 개선 기대감, 2차전지 성장성 부각 등에 POSCO홀딩스(+8.39%) 등 포스코 그룹주들도 강세.
글로벌 은행권 리스크가 빠르게 완화되는 모습.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인수된 이후 미국 금융 시스템에 대한 과도한 불안은 빠른 속도로 진정됐으며, 스위스 연방장관 회의체인 연방평의회가 CS 인수를 위해 스위스 국립은행(SNB)과 UBS에 긴급 신용보증을 제공하도록 결정하는 등 유럽 은행 리스크도 완화되고 있음. 야데니 리서치 대표인 에드 야데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은행 위기는 당국이 잘 억제할 것이라며, 올해 S&P500지수가 4,6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음. 이는 현 수준보다 14%가량 높은 수준임. 유명 증시 평론가 짐 크레이머는 "SVB의 몰락은 결국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영 향을 주게 됐다"며, Fed가 서둘러 나서 이번 은행권 위기를 수습하면서 주식 시장에는 예상치 못한 호재가 발생했다고 언급.
中 제조업/비제조업 PMI지수는 호조를 보임.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의 3월 공식 제조업 PMI는 51.9로, 지난 2월의 52.6에서 하락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51.3을 소폭 웃돌았음. 중국 제조업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나타냈음.중국의 3월 공식 비제조업 PMI도 58.2로, 지난 2월의 56.3보다 떨어졌지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77억, 2,064억 순매수, 개인은 7,21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06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41계약, 7,090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9원 상승한 1,301.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3.27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5bp 상승한 3.34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내린 104.88로 마감. 금융투자, 보험이 4,179계약, 1,070계약 순매도, 은행, 투신, 외국인은 1,788계약, 1,706계약, 1,36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5틱 내린 113.85로 마감. 은행이 1,01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94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POSCO홀딩스(+8.39%), 포스코케미칼(+4.21%), LG화학(+2.30%), 기아(+2.02%), LG전자(+1.95%), 삼성SDI(+1.94%), 현대차(+1.82%), 카카오(+1.66%), 현대모비스(+1.41%), 삼성전자(+1.27%), KB금융(+0.95%), 셀트리온(+0.81%), 삼성바이오로직스(+0.77%), 신한지주(+0.71%), NAVER(+0.50%)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4.22%), LG에너지솔루션(-0.68%), 삼성물산(-0.28%), SK하이닉스(-0.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81%)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철강금속(+4.95%), 비금속광물(+3.47%), 의료정밀(+2.84%)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기계(+1.72%), 운수장비(+1.48%), 음식료업(+1.47%), 제조업(+1.13%), 통신업(+1.04%), 서비스업(+0.98%), 화학(+0.83%), 전기전자(+0.79%), 의약품(+0.66%) 업종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76.86P(+23.70P/+0.97%)
- 코스닥시장 -
3/31 KOSDAQ 847.52(-0.35%) 외국인/기관 순매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밤사이 뉴욕증시가 은행 리스크 완화 및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9.98(-0.50P, -0.06%)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851.13(+0.65P, +0.0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빠르게 확대해 오전 장중 842.61(-7.87P, -0.9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84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847.52(-2.96P, -0.35%)로 장을 마감.
美 증시 상승에도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반도체,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1억, 70억 순매도, 개인은 1,78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레인보우로보틱스(-7.78%), 케어젠(-2.21%), CJ ENM(-1.04%), 에스엠(-0.96%), 성일하이텍(-0.56%), JYP Ent.(-0.13%), 리노공업(-0.07%)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5.91%), 알테오젠(+4.34%), HLB(+4.20%), 셀트리온제약(+1.59%), 천보(+1.21%), 셀트리온헬스케어(+1.01%), 카카오게임즈(+0.85%), 다우데이타(+0.71%), 스튜디오드래곤(+0.29%) 등은 상승. 에코프로, 펄어비스는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정보기기(-3.10%), 기계/장비(-2.37%), 컴퓨터서비스(-1.97%), 소프트웨어(-1.95%), 반도체(-1.81%), 운송장비/부품(-0.95%), 통신장비(-0.93%), 화학(-0.90%), 출판/매체복제(-0.90%), 방송서비스(-0.79%), IT H/W(-0.77%), 통신방송서비스(-0.74%)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 제조(+1.78%), 인터넷(+1.59%), 제약(+1.18%), 디지털컨텐츠(+0.81%), IT 부품(+0.75%) 업종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7.52P(-2.96P/-0.3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IRA·CRM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대상 금융지원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원자력발전 테마는 정부, 원전 기자재 수출 투트랙 추진 기대감 지속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자동차 수요 긍정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국내 조선사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우주항공 관련 안건 10개 심의·확정 기대감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中 리오프닝에 따른 시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강성부 펀드 KCGI 지분 매입에 따른 경영권 분쟁 가능성 등에 DB하이텍이 급등하는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美 기술주 강세 지속 속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등 상승. ▷새만금개발청과 리튬화합물 양산 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 체결 소식에 하이드로리튬/어반리튬이 급등하는 등 일부 리튬 테마 상승. ▷이 외 타이어, 코로나19(모더나), 자전거, 렌터카, 요소수, 캐릭터상품, 공작기계, 핵융합에너지, 태풍 및 장마, 줄기세포, 전력설비, LNG(액화천연가스), 항공기부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리츠(REITs), 통신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챗GPT 개발사 오픈AI, 피고발 소식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애플, WWDC서 'MR 헤드셋' 공개 불투명 소식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하락. ▷2월 반도체 생산 급감 소식 및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하락. ▷테슬라, 中 CATL과 美배터리 합작 공장 논의 소식 속 美 IRA 규제 우회 우려 및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폐배터리 등 테마 하락. ▷이 외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갤럭시 부품주, 3D 프린터, 스마트팩토리, MLCC, 전기자전거, 카메라모듈/부품, NI(네트워크통합), PCB(FPCB 등), 광고, 비료, 웹툰, 창투사, OLED 등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원자력발전 | IRA·CRM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대상 금융지원 소식 등에 상승 |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부 지침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IRA 보조금 혜택으로 신재생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음. 또한, 최근 유럽판 IRA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과 탄소중립산업법(NZIA)의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 모습. 한편, EU의 탄소중립산업법은 친환경 수소,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 세제 혜택, 규제 완화 등이 인센티브 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아 울러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공고했음. 올해 책정된 사업비는 4,623억원으로 동일 사업자당 최대 500억원 이내에서 지원대상에 따라 사업비의 50~90%를 지원할 것이며, 최장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조건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화솔루션, 대주전자재료, 동국S&C,태웅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특히, 최근 정부가 원전 공기업과 협력업체 간 동반진출을 확대하고, 원전 중소기업의 독자적인 수축역량을 강화하는 '투-트랙 수출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힌 점도 지속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진파워, 우진 등 원자력발전 테마는 강세.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자동차 수요 긍정적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매크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가 내구재인 자동차 수요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힘. 특히, 202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우려대비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 2년간 공 급 차질이 있었고, 전동화 전환과정에서 누적된 이연수요 등 백오더(주문잔고)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으로 분석. 2022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약 8,100만대로 코로나 이전 수요의 85% 회복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백오더에 대한 신뢰도도 높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완성차(현대차/기아)의 실적/주가상승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2023년 재고확충 과정에서의 생산 모멘텀 강화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외형성장/수익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며, 전동화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가는 과정에서 성장 모멘텀이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모비스와 기계부문 회복 및 중장기 사업구조 변화가 시작되는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관심도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전동화 대응에 늦은 일본 2nd Tier 대비 경쟁력(브랜드) 개선도 기회 요인인데, 그간 취약지역이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래사업 기회 확대, 향후 자동차 산업 경쟁구도 양극화 과정에서의 Valuation 상승을 기대하기 때문으로 분석. ▷이와 관련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와 서진오토모티브, 덕양산업, 세원물산 등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국내 조선사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 2년간 수주한 선박의 인도가 올해 본격화하면서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9,17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1,548억원, 1,58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해짐. ▷조선업계 수주 랠리도 지속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조선 3사는 올들어 이미 98억9,000달러 가량을 수주했으며, 이는 연간 수주 목표치(322억2,000달러)의 30.7%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짐. 한편, 미국 델핀의 첫 번째 FLNG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D)이 임박한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최소 2조6,0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401.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32%) 규모 공급계약(P/C선 4척) 체결(계약기간:2023-03-30~2025-11-30) 공시. ▷밤사이 국제유가가 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0달러(+1.92%) 상승한 74.37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 | 우주항공 관련 안건 10개 심의·확정 기대감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금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어 관련 안건 10개를 심의·확정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우선 우주경제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우주개발에 8,742억원을 투입하는 '2023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짐. 우주개발 예산이 지난해부터 19% 증가율을 보이면서 급속도로 늘어나 이 추세대로라면 2027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2022년 대비 2배 많아진 1조5,0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준비중인 누리호 3차 발사는 31일 '3차 발사허가 심사결과'가 원안대로 의결되면 5월중순에서 6월하순 사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함께 민간 우주발 사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발서허가 표준절차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AI 챗봇(챗GPT 등) | 챗GPT 개발사 오픈AI, 피고발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정책센터'는 전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AI를 상대로 연방거래위원회(FTC)에 고발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특히, 오픈AI가 선보인 초거대인공지능 최신 버전인 GPT-4와 같은 대규모 언어모델 제품에 대한 추가 판매를 중단할 것을 함께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이 단체는 "GPT-4는 편향적이고 기만적이며 개인정보보호와 공공안전에 위협이 된다"면서 "투명·공정·건전해야 한다는 인공지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GPT-4 출시가 미국과 글로벌 규제를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GPT를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출시되기 전에 이를 독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오픈AI가 제시해야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이 이 단체의 제안에 서명했으며, 마크 로텐버그 AI 및 디지털 정책센터 회장도 이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셀바스AI, 솔트룩스, 마인즈랩, 브리지텍, 유엔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 | 애플, WWDC서 'MR 헤드셋' 공개 불투명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오랫동안 개발해온 MR(혼합현실) 헤드셋이 6월 열리는 WWDC에서 공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애플분석 전문가인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MR헤드셋의 대량 생산일정을 올해 3분기 중반에서 3분기 말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WWDC23에서 MR헤드셋을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음. ▷아울러 밍치궈는 MR 헤드셋 개발 일정 지연에 대해 경제적 불황,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 조정, 중국 내 공급망 불안정 등을 배경으로 들었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도 양산 대수를 늘리는 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대량 생산 지연으로 올해 출하량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인 50만대에도 못 미치는 20~30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라온텍, 나무가, 이랜텍, 아이엠, 텔레칩스, 셀바스AI, 스코넥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DB하이텍 (000990) 72,300원 (+18.33%) | 강성부 펀드 KCGI, 동사 지분 매입에 따른 경영권 분쟁 가능성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행동주의 펀드 KCGI는 유한회사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동사 지분 7.05%(312만8,300주)를 취득.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임. KCGI는 동사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한진칼과 2022년 오스템임플란트에 이어 세번째임. ▷한편, KCGI 측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통과된 팹리스 부문 물적분할 건을 문제삼은 것으로 전해짐. 물적분할 과정에서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지적했으며, 이와 함께 자사주 매입 후소각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 |
TKG휴켐스 (069260) 21,800원 (+13.84%) | 노르웨이 업체와 이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CNT) 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노르웨이 업체와 한국에 탄소나노튜브(CNT)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버겐카본솔루션즈(Bergen Carbon Solutions, BCS)는 지난 29일(현지시간) "TKG휴켐스와 CNT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양사는 한국에 공장을 지어 연간 1만t의 CNT를 생산하고 아시아 배터리셀 업체에 납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짐. 구체적인 부지와 투자액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한국에 공장이 완공되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에 공급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BCS는 이산화탄소로 CNT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노르웨이에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배터리 회사가 있는 한국에서 양산을 검토하며 동사를 파트너사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짐. | |
SKC (011790) 114,300원 (+4.77%) | 고부가 제품 사업확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동사 박원철 대표는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필름 사업 매각으로 1조6,000억원의 성장 재원을 확보하고 정읍 5공장 완공 및 폴란드 공장 착공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확장을 이어갔다"며, "세계 최초 DPG(다이프로필렌글리콜) 단독공정 상업화,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 착공 등 반도체, 친환경 소재 신사업도 추진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 동박의 글로벌 확장과 판매 확대, 반도체 및 화학사업의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글라스 기판과 생분해 소재, 실리콘 음극재의 상업화에 더해 적극적인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성장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언급했음. | |
한화솔루션 (009830) 53,700원 (+3.47%) | 분할 변경상장 속 상승 |
▷회사분할로 지난 2월27일부터 거래정지됐던 동사가 금일 변경상장. 동사는 지난해 9월 백화점 사업 및 도·소매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리테일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한화갤러리아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결정한 바 있음.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한 달 동안 미국 IRA, 유럽 CRMA 법안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태양광 업체(美 First Solar)의 주가는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거래 재개 직후부터 동사 주가도 그 갭을 메꾸어갈 것으로 전망. 또한, 향후 동사가 보유하게 되는 미국 내 태양광 전체 밸류 체인을 감안했을 때, IRA 법안 실행에 따라 2023년 약 1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총 9조1,000억원에 달하는 금액 수취가 예상된다면서 결국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는 약 7조2,000억원의 추가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편, 금일 분할 재상장된 한화갤러리아도 소폭 상승 마감. | |
넷마블 (251270) 66,300원 (+3.11%) | 3분기부터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1분기부터 악화된 영업적자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2023년 3분기부터는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받은 판호에 따라 2~3분기에 걸쳐 4종(A3: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 제2의나라, 스톤에이지)의 게임이 중국에서 출시되어 로열티를 수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텐센트와 계약되어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이나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을 비롯하여 다수의 게임들도 추가적으로 판호를 받을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발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5월 중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두의마블2’' P2E 기반의 NFT를 적용하였고 전작의 흥행을 기반으로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성과가 기대되며, 하반기 중 출시될 신작 '나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연대기' 등 신작의 출시가 임박해지면 관련 기대감도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75,000원[상향] | |
LG전자 (066570) 115,300원 (+1.95%) | 1분기 비용 절감 효과로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용 절감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은 1조2,361억원(-34.3% y-y, +1,684.4% q-q)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는 마케팅 비용 확대로 전분기대비 이익이 소폭 감소하겠지만, 전년대비로는 증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특히, 하반기의 경우 가전, TV 수요 회복과 전장사업부의 비용 감소 효과로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전장 수주잔고 측면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전장 부문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상황이며, 인포테인먼트 사업부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 LG Magna E-Powertrain에서는 기존 고객들의 물량이 확대되는 가운데 유럽 업체들로 고객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 |
영풍제지 (006740) 25,150원 (+1.82%) | 30.5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313,838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4-03)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30.55억원 규모이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보통주식)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힘. | |
LG디스플레이 (034220) 16,430원 (+1.42%) | 올해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널 수주잔고는 20조원을 상회하고, 매출은 전체의 11%를 차지하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LG전자 VS(전장부품: 2023E 수주잔고 100조원, +25% YoY), 테슬라(Tesla)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동사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23%, 차량용 OLED 기준 시장 점유율 65%)를 유지하며 전기차 확대 영향으로 OLED(P.OLED) 기반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 ▷한편, 동사가 LG전자로부터 1조원 차입을 결정(2023년 3월 30일~2026년 3월 30일, 이자율 6.06%)한 것은 양사에 긍정적으로 판단. 이는1조원 차입을 통해 유상증자 우려를 완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사모채 조달금리보다 1%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되면서 OLED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LG전자(현금성 자산 6.5조원 보유)는 1조원 대여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1.2조원)의 5.06% 규모의 이자수익(606억원)을 늘리는 것과 함께 대형 OLED(WOLED) 및 차량용 OLED(P. OLED) 패널 조달에 대한 지배력 강화와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 |
SK스퀘어 (402340) 39,750원 (+1.15%) |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 안내 공시. 동사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경상배당수입 30% 이상과 투자성과(Harvest) 일부를 재원으로 삼아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 또흔 현금 배당을 시행할 예정. 이에 전일 장 마감 후 1,100.0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3-31~2023-09-29, SK증권 (SK Securities Co.,Ltd.)) 공시. ▷이와 관련,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가운데, 이는 현 시가총액 대비 2.0% 수준으로 매입 후 소각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또한, 주주총회에서 박정호 부회장이 SK 쉴더스 지분매각 금액 중 2,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며, 자사주 매입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실행될 경우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3,1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5.6%까지 증가하게 된다고 밝힘. 24년 확정된 자사주 매입 규모는 경상배당수익의 30%로 526억원으로 추정되며, 추가 지분매각 등의 일회성 이익에 대한 주주환원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 |
한국전력 (015760) 18,010원 (-4.66%) | 당정, 전기료 인상 보류 소식에 하락 |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는 금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당초 오늘(31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던 요금인상안 결정을 보류했음. 이와 관련,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동사와 한국가스공사의 누적적자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단계라는 점에 있어서는 인식을 같이했고,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면서도 "인상 시기와 폭에 대해서는 오늘 산업부 측에서 여러 복수안을 제시해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4~6월 전기요금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가 1분기와 동일한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3년 2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산정해 16일 정부에 제출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별도 의견없음을 회신 받았다"며, "2분기 추가전기요금 조정과 관련해 협의를 계속할 계획으로 국민 부담 최소화 방안 마련 및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기요금 조정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알에프세미 (096610) 7,180원 (+29.84%)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16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한 바 있음. | |
자이글 (234920) 24,050원 (+21.59%) | 美 2차전지 합작법인 설립 논의 소식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 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으로 해외(미국) 2차전지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사항의 경우미국 버지니아주에 합작법인(JV) 설립 및 투자에 관하여 세부사항을 협의중에 있다고 설명. 합작법인의 투자 금액과 일정은 미국측 기밀유지약정에 따라 그 내용을 공표할 수 없다고 언급. ▷ 아울러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유상증자(제3자배정)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
하이드로리튬/어반리튬 | 새만금개발청과 리튬화합물 양산 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새만금개발청은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 등 양극재 소재 제조사와 리튬화합물 양산 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은 각각 3,255억원, 1,737억원을 투자해 리튬 양산 공장을 올 상반기 중 착공하기로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어반리튬이 생산하는 탄산리튬은 전량 하이드로리튬에 원료로 공급돼 수산화리튬으로 정제하고, 국내외 기업들에 판매될 것으로 전해짐. [종목]: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 | |
데브시스터즈 (194480) 56,500원 (+13.57%) | 中 게임사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쿠키런: 킹덤’ 중국 진출 본격화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앞서 지난 20일 '쿠키런: 킹덤'은 중국에서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으며,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시장 진출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현재 안정적인 출시를 위해 개발과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현지 테스트도 계획하고 있고, 현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UGC를 창작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
넥슨게임즈 (225570) 18,500원 (+9.86%) | 블루 아카이브, 中 사전예약 돌입 소식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힘.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3월16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은데 이어,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짐. 현지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이며, 사전예약과 함께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PV도 공개했음. | |
옵티코어 (380540) 3,030원 (+8.60%) | 미-중 '6G 경쟁' 격화 우려 속 6G 핵심 기술 개발 진행 사실 부각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29일 왕장핑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은 중국 보아오포럼(BFA)에서 "전 세계 기업이 힘을 모아서 6G 기술 개발을 앞당겨 이동통신 시장에 공헌하자"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왕 부부장이 협력을 강조했으나 중국은 6G 국제 표준 채택과정에서 자국 표준을 포함시키기 위해 한국은 물론 미 국과 치열한 수싸움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미래 6G 이동통신에 핵심기술로 요구되고 있는 파장가변형 광트랜시버와 고속 및 장거리 전송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을 진행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고바이오랩/에이비프로바이오 | 셀트리온 대규모 인수합병 예고 속 유력 후보군으로 부각되며 강세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전격 복귀한 가운데, 셀트리온이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M&A를 위한 준비는 작년이 아니라 꽤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회장님 말씀대로 플랫폼 기업들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이중항체,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분야 플랫폼 기술을 폭넓게 보고 있다"고 밝힘. ▷한편, 셀트리온은 이중항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에이비프로 미국 관계사인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과 협력하고 있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은 고바이오랩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고바이오랩과 에이비프로 관계사로 알려진 에이비프로바이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고바이오랩, 에이비프로바이오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2,125원 (+4.68%) |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A사로부터 수산화리튬을 공급받아 국내 C사에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고,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에 대한 추가 신규계약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내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전기차 FPCB와 투명LED 필름 사업 확대와 더불어 2차전지 관련 투자 및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매출 향상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 | |
휴온스 (243070) 31,700원 (+3.43%) | 올해 국소마취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국소마취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 내 주 제조사인 Pfizer의 미스 라벨링 이슈에 따른 리콜 및 생산 지연, 수요증가 등에 따라 미국내 국소마취제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동사는 Spectra Medical과의공급 계약에 이어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McKessin (22년 매출액 2,739억 달러)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22년 8월 미국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언급. 이에 따라 22년 40.4% 성장에 이어 23년에도 고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미국향 국소마취제 수출 확대를위한 제 2공장도 증설 중에 있어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23년 동사는 전문의약품/뷰티/웰빙/수탁 등 각 사업부별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건기식 브랜딩 강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요인을 일부 개선함에 따라 과거 10% 이상의 영업이익율 회복도 기대된다고 분석. 이에 따라 23년 매출은 전년대비 9.8% 증가한 5,409억원, 영업이익은 41.6% 증가한 578억원(OPM 10.7%)을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5,000원[신규] | |
휴젤 (145020) 127,900원 (+2.65%) | 신임 회장으로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 영입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제22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힘. 이날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등 총 4개의 부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음.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번 차 회장의 영입으로 글로벌 탑티어 도약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차 회장의 에스테틱 분야 노하우와 해외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화장품 등의 글로벌 전략을 고도화하고 신규사업 개발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임. | |
인바디 (041830) 29,100원 (+2.46%) | 대림성모병원과 BWA ON 활용 '림프부종 조기 진단' 임상시험 진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림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가정용 체수분측정기를 통한 림프부종 조기 진단과 관리에서의 효용성 검증'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힘. 유방암 수술 이후 가장 큰 후유증인 림프부종을 조기 진단하는 연구에 초점을 맞춰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림프부종 조기 진단 기준을 설정하고, 평가 항목의 실효성을 확인할 계획임. | |
에이치피오 (357230) 7,940원 (+1.15%) |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건기식 시장 경쟁 과열로 인한 수익성 악화 및 TV CF 등 대규모 마케팅비 집행으로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프리미엄 브랜드 ‘Denps’의 견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비중 확대 및 수익성 제고 전략을 통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 및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
크로바하이텍 (043590) 1,676원 (-13.07%) | 150.60억원 규모 지2터치 지분 전량 양도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재원 마련 목적으로 주식회사 지2터치 지분 전량(2,107,492주)을 150.6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5-31) 공시. ▷[투자주의]15일간 상승종목의 당일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종목 공시. | |
윈텍 (320000) 5,870원 (-17.09%) | 최대주주 변경계약 잔금 미납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정정 공시. 잔금지급일 3월30일 기준 미납되어 계약서상 유예일인 4월13일로 잔금지급예정일이 변경됐다고 밝힘. | |
미코 (059090) 10,660원 (-20.86%) |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를 제출 공시. 다만,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알에프세미 (096610) 7,180원 (+29.84%) | 1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한가 |
에이비프로바이오 (195990) 531원 (+29.83%) | 1 | 셀트리온 대규모 인수합병 예고 속 유력 후보군으로 부각되며 상한가 |
지투파워 (388050) 11,970원 (+26.40%) | IRA·CRM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대상 금융지원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자이글 (234920) 24,050원 (+21.59%) | 美 2차전지 합작법인 설립 논의 소식 등에 급등 |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3,890원 (+18.60%) | PT. AIM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사업성 검토 완료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DB하이텍 (000990) 72,300원 (+18.33%) | 강성부 펀드 KCGI, 동사 지분 매입에 따른 경영권 분쟁 가능성 등에 급등 | |
DB (012030) 1,685원 (+15.73%) | 강성부 펀드 KCGI, 자회사 DB하이텍 지분 매입에 따른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급등 | |
하이드로리튬 (101670) 40,100원 (+15.06%) | 새만금개발청과 리튬화합물 양산 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일진파워 (094820) 15,020원 (+14.31%) | IRA·CRM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대상 금융지원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TKG휴켐스 (069260) 21,800원 (+13.84%) | 노르웨이 업체와 이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CNT) 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급등 | |
데브시스터즈 (194480) 56,500원 (+13.57%) | 中 게임사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쿠키런: 킹덤’ 중국 진출 본격화 소식에 급등 |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900원 (+11.83%) | 새만금개발청, 2차전지 소재 5,000억원 추가 투자 소식 속 최근 SK머티리얼즈그룹14와 2차전지 생산설비 EPC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
비에이치아이 (083650) 7,720원 (+11.56%) | IRA·CRM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대상 금융지원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넥슨게임즈 (225570) 18,500원 (+9.86%) | 블루 아카이브, 中 사전예약 돌입 소식에 급등 | |
옵티코어 (380540) 3,030원 (+8.60%) | 미-중 '6G 경쟁' 격화 우려 속 6G 핵심 기술 개발 진행 사실 부각에 강세 | |
POSCO홀딩스 (005490) 368,000원 (+8.39%) | 포스코그룹, 2차전지·자원개발사업 부각 및 긍정적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 |
케이엔더블유 (105330) 13,980원 (+8.37%) | BGF에코머티리얼즈에 피인수 기대감 지속 부각 속 강세 | |
서진오토모티브 (122690) 3,990원 (+8.13%) | 자동차 수요 긍정적 전망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