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테츠가 6월 15일에 국토교통성에 노선버스 상한운임개정을 신청했습니다.
사유는 마이카붐, 저출산으로 인한 수요감소
코로나로 인한 수요감소 (2022년 기준 이용자수 2019년에 비해 약 2할 감소)
각종비용 증가 (운전사 부족으로 인한 처우개선비용, 안전비용, 환경비용, 기름값 등)
등이 이유라고 합니다.
국토교통성(이하 국교성)이 인가하면 내년 1월부터 상한운임은 평균 19.88% 인상되나, 평균 12% 정도 운임 인상이 이뤄집니다.
기본운임은 170엔에서 210엔으로 인상됩니다. (후쿠오카 시내 2구는 260엔으로 인상)
단, 150엔 구간 (텐진-하카타역 간 도심지구와 주요역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약 1km 구간)은 그대로 150엔으로 유지합니다.
상한운임은 220엔이지만 150엔 구간은 실시운임 개정은 하지 않고 할인운임 그대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국교성 인가가 이뤄질 경우, 내년 1월 부터
텐진-하카타역은 150엔 구간이므로, 그대로 150엔 유지.
하카타역-라라포트 후쿠오카는 220엔에서 240엔으로 인상.
하카타역-이온몰 후쿠오카는 330엔에서 370엔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路線バス(乗合バス)の上限運賃改定の申請について (니시테츠, 2023.6.15)
https://www.nishitetsu.co.jp/ja/news/news20230615/main/0/link/23_01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