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9일 세계적인 소프라노 레나타 테발디가 사망했습니다. 마리아 칼라스와 쌍벽을 이루었던 레나타 테발디! 마리아 칼라스,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와 함께 1950~60년대를 주름잡던 그녀, 레나타 테발디의 노래를 다시 들으며 아쉬움을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음원이 죽어있는것도 있는데 따로 듣고싶은것, 기침하시면 찾아드릴께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레나타 테발디 근래 사진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미미와 로돌포의 이중창 / 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 로돌포 :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미미 : 소프라노 레나타 테발디 뮤제타의 왈츠 (푸치니-라 보엠) /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베르디-운명의 힘) 베르디 / 오텔로 中 Mia madre aveva una povera ancella(버들의 노래) 베르디 / 오텔로 中 Ave Maria, piena di grazia(아베 마리아)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왈리의 아리아 / 아 이제 멀리 떠나가야지 레나타 테발디는 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로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레나타 테발디 근래 사진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미미와 로돌포의 이중창 / 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 로돌포 :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미미 : 소프라노 레나타 테발디 뮤제타의 왈츠 (푸치니-라 보엠) /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베르디-운명의 힘) 베르디 / 오텔로 中 Mia madre aveva una povera ancella(버들의 노래) 베르디 / 오텔로 中 Ave Maria, piena di grazia(아베 마리아)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왈리의 아리아 / 아 이제 멀리 떠나가야지 레나타 테발디는 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로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레나타 테발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미미와 로돌포의 이중창 / 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 로돌포 :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미미 : 소프라노 레나타 테발디 뮤제타의 왈츠 (푸치니-라 보엠) /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베르디-운명의 힘) 베르디 / 오텔로 中 Mia madre aveva una povera ancella(버들의 노래) 베르디 / 오텔로 中 Ave Maria, piena di grazia(아베 마리아)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왈리의 아리아 / 아 이제 멀리 떠나가야지 레나타 테발디는 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로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미미와 로돌포의 이중창 / 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 로돌포 :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미미 : 소프라노 레나타 테발디
뮤제타의 왈츠 (푸치니-라 보엠) /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베르디-운명의 힘) 베르디 / 오텔로 中 Mia madre aveva una povera ancella(버들의 노래) 베르디 / 오텔로 中 Ave Maria, piena di grazia(아베 마리아)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왈리의 아리아 / 아 이제 멀리 떠나가야지 레나타 테발디는 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로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베르디-운명의 힘)
베르디 / 오텔로 中 Mia madre aveva una povera ancella(버들의 노래)
베르디 / 오텔로 中 Ave Maria, piena di grazia(아베 마리아)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왈리의 아리아 / 아 이제 멀리 떠나가야지 레나타 테발디는 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로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베르디 / 오텔로 中 Ave Maria, piena di grazia(아베 마리아)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왈리의 아리아 / 아 이제 멀리 떠나가야지 레나타 테발디는 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로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 중 왈리의 아리아 / 아 이제 멀리 떠나가야지
레나타 테발디는 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로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첫댓글 넘 좋은데....너무나 많이 올려서 자료가 잘 열리질 않네요 ㅎㅎㅎ 이럴때는 반으로 나누어서 1편 2편으로 나누어 주시면 감상하기 편하고..자료 열기도 편하고 좋죠 ㅎㅎ 다섯곡 더 이상 올리니 컴이 열받더라구요 ㅎㅎ 하여간 넘 넘 넘 진짜 감사드려요..환상 그 자체~!
덕분에 잘 활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제 꼬리글 보고 이렇게 방대한 자료 올려 준거같아서 초록이님의 수고로움에 미안함이...마리아 칼라스랑 라이벌이었다는 테발디를 다시 접해보구 싶었네요.그동안 많이 올라온건 아는데 제대로 들어보질 못해서요.오전,8시 30분경에 가끔, 오페라에 대한 퀴즈를 들으며 운전할 적이 많은데,덕분에 잘들을께요.
아,참..문제 낸다고 했죠? # 평생 독신으로 살며 음악하고 결혼한 테발디가 성악계를 은퇴하게된 동기가 된 오페라 배역은?? 1.미미 2. 데스다무나 3. 나비부인 4. 투란도트....*힌트~이 한곡만 다른 음악가의 작품임..힌트가 넘 쉬웠나요..ㅎㅎ~
데스다무나는 누구여여??
오델로의 데스데모나 를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ㅎㅎ
조은님이 또 맞추셨군요~ㅎㅎ.제 책에도 데스데모나..라고 나왔네요.잘 알려진 세가진 푸치니의 유명한 작품이니 생소한 이름만 찾으면 베르디의 오텔로의 비극적 여주인공 데스데모나가 남네요.테발디가 자신의 한계를 느낄만큼 이배역이 무지 힘든가봐요? 덕분에 저도 오페라 공부좀 했구요^^
여기, 초록이님이 친절하게 아베마리아와 버들의 노래..두곡 올려주셨는데 저정도면 잘소화하는데..아마,테발디 자신은 더욱 잘부르고픈 욕심이 있었던듯...마리아 칼라스가 사랑을 체험한 자신의 목소리는 샴페인이고 테발디의 목소리는 콜라에 비유했다는데..평생,독신으로 소아마비였던 테발디를 사랑을 몰라서라고.ㅠㅠ
젤라님, 저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운전하면서 들은 퀴즈,,, 저역시 운전하면서 들었던 최고의 두 성악가의 이야기 흥미있게 들었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누군가 풀어주기를 기대해서 어제 잠시 보았지만, 조은님이 풀어주셨네요..... 상은 무언가요? 정답자에게 하사하시는 상....^^ 메모까지하시고 참~ 대단한 열의^^
테발디의 자료는 지난 12월경에 그녀의 사망소식이 전해지고 많은 사이트에서 테발디의 특집으로 음원이 많이 나와 있길래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정리해본거랍니다. 젤라님 덕분에 새로운 정보도 알고.....잼있네요^^
난 맞춘게 아니라 고비님의 꼬리글에 대해 말한것 뿐임~! ㅋㅋㅋㅋ 샴페인과 콜라라....어느게 더 맛있을까..샴페인에는 사랑과 화려함이 들어있군요...콜라는 더울때 혼자 마시는거고 에고고.....
ㅎㅎㅎ~글쎄요..부상은 뭘할까요? 아직, 정하질 못하겠는데...아무래도 조은님 좋아하시는 음악선물?은 여기 다 올라와 있는거 같아서...정하질 못하겠네요.맘껏,신청하세요. 가능한건 들어드릴테니...!
그러면 고비님도 맞춘것 같애서 아무래도 두분께~? ㅎㅎ 초록이님이 몇번이나 오페라방 도와달래서 음악은 많이 올라와 있고 한번 분위기 띄워본건데...봐주세여^^*
ㅎㅎㅎ 오고가는 정담속에 싹트는 우정입니다. 젤라님 뭘 제가 언제요~? 피이~!!!!! ㅎㅎ 어쨌거나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초록이님 입춘날 웃으면 운수 대통한다는 데 달리기는 못해도 나머지는 재주가 두리번쩍 한것 같습니다,이거 퍼다 친구들 한테 보낼께요,
첫댓글 넘 좋은데....너무나 많이 올려서 자료가 잘 열리질 않네요 ㅎㅎㅎ 이럴때는 반으로 나누어서 1편 2편으로 나누어 주시면 감상하기 편하고..자료 열기도 편하고 좋죠 ㅎㅎ 다섯곡 더 이상 올리니 컴이 열받더라구요 ㅎㅎ 하여간 넘 넘 넘 진짜 감사드려요..환상 그 자체~!
덕분에 잘 활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제 꼬리글 보고 이렇게 방대한 자료 올려 준거같아서 초록이님의 수고로움에 미안함이...마리아 칼라스랑 라이벌이었다는 테발디를 다시 접해보구 싶었네요.그동안 많이 올라온건 아는데 제대로 들어보질 못해서요.오전,8시 30분경에 가끔, 오페라에 대한 퀴즈를 들으며 운전할 적이 많은데,덕분에 잘들을께요.
아,참..문제 낸다고 했죠? # 평생 독신으로 살며 음악하고 결혼한 테발디가 성악계를 은퇴하게된 동기가 된 오페라 배역은?? 1.미미 2. 데스다무나 3. 나비부인 4. 투란도트....*힌트~이 한곡만 다른 음악가의 작품임..힌트가 넘 쉬웠나요..ㅎㅎ~
데스다무나는 누구여여??
오델로의 데스데모나 를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ㅎㅎ
조은님이 또 맞추셨군요~ㅎㅎ.제 책에도 데스데모나..라고 나왔네요.잘 알려진 세가진 푸치니의 유명한 작품이니 생소한 이름만 찾으면 베르디의 오텔로의 비극적 여주인공 데스데모나가 남네요.테발디가 자신의 한계를 느낄만큼 이배역이 무지 힘든가봐요? 덕분에 저도 오페라 공부좀 했구요^^
여기, 초록이님이 친절하게 아베마리아와 버들의 노래..두곡 올려주셨는데 저정도면 잘소화하는데..아마,테발디 자신은 더욱 잘부르고픈 욕심이 있었던듯...마리아 칼라스가 사랑을 체험한 자신의 목소리는 샴페인이고 테발디의 목소리는 콜라에 비유했다는데..평생,독신으로 소아마비였던 테발디를 사랑을 몰라서라고.ㅠㅠ
젤라님, 저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운전하면서 들은 퀴즈,,, 저역시 운전하면서 들었던 최고의 두 성악가의 이야기 흥미있게 들었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누군가 풀어주기를 기대해서 어제 잠시 보았지만, 조은님이 풀어주셨네요..... 상은 무언가요? 정답자에게 하사하시는 상....^^ 메모까지하시고 참~ 대단한 열의^^
테발디의 자료는 지난 12월경에 그녀의 사망소식이 전해지고 많은 사이트에서 테발디의 특집으로 음원이 많이 나와 있길래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정리해본거랍니다. 젤라님 덕분에 새로운 정보도 알고.....잼있네요^^
난 맞춘게 아니라 고비님의 꼬리글에 대해 말한것 뿐임~! ㅋㅋㅋㅋ 샴페인과 콜라라....어느게 더 맛있을까..샴페인에는 사랑과 화려함이 들어있군요...콜라는 더울때 혼자 마시는거고 에고고.....
ㅎㅎㅎ~글쎄요..부상은 뭘할까요? 아직, 정하질 못하겠는데...아무래도 조은님 좋아하시는 음악선물?은 여기 다 올라와 있는거 같아서...정하질 못하겠네요.맘껏,신청하세요. 가능한건 들어드릴테니...!
그러면 고비님도 맞춘것 같애서 아무래도 두분께~? ㅎㅎ 초록이님이 몇번이나 오페라방 도와달래서 음악은 많이 올라와 있고 한번 분위기 띄워본건데...봐주세여^^*
ㅎㅎㅎ 오고가는 정담속에 싹트는 우정입니다. 젤라님 뭘 제가 언제요~? 피이~!!!!! ㅎㅎ 어쨌거나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초록이님 입춘날 웃으면 운수 대통한다는 데 달리기는 못해도 나머지는 재주가 두리번쩍 한것 같습니다,이거 퍼다 친구들 한테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