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역대 최대 규모 7만 명 헌혈 완료하다~

[아직은]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역대 최대 규모 7만 명 헌혈 완료하다~

겨울이면 언제나 그랬듯이 혈액부족 현상이 되풀이 되는데요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자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이 팔을 걷어 부쳐

지난 8월 27일부터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까지(11월 27일) 총 7만 명 헌혈을 목표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85일만에 총 7만3,807명이 헌혈을 완료했는데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만 10만 360명으로, 이는 단체 헌혈 역대 최대 기록이라고 합니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참여자 감소 등의 원인으로

혈액이 극도로 부족해진 국가적 위기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여름 단체헌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통상적으로 혈액수급이 줄어드는 여름휴가, 추석연휴와 함께 동절기 준비를 위해

11월까지 총 7만 명의 헌혈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위아원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되면서

전국의 위아원 회원들이 발 벗고 헌혈에 동참했으며

계획대로 12월이 되기 전인 지난 27일 7만 명 헌혈을 마무리한 것입니다.

단기간에 많은 인원들이 효과적으로 헌혈을 완료하기 위해 위아원은

혈액원의 상황과 개인의 일정을 맞추는데 주력했고

회원들 역시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면서 헌혈 부적격 상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겨울이 오기 전 7만 명 헌혈 완료’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의 약 10만 명의 위아원 회원들은 지난 3개월간 혈액원을 찾아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고귀한 봉사다.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확실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헌혈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위아원은 혈액 수급난 극복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7월 30일 출범하고

다양한 봉사도 많이 했지만 이같이 생명을 살리는 아주 귀한 헌혈 수급난을

해결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기자들의 눈-신천지예수교회 청년 9만명 헌혈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 실천

https://youtu.be/YoJ-0bEjFXQhttps://youtu.be/YoJ-0bEjFXQ

*천지일보-메머드급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출범… “지구촌 위기에 생명의 빛”

https://youtu.be/a5OBqVdTK10

*강화방송-신천지 9만명의 청년들 헌혈캠페인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출범식에 가다

https://youtu.be/3d40QVqdK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