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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About 와글와글 오페라
비엔나 추천 0 조회 248 07.03.06 20:4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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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7 00:49

    첫댓글 저도 이런 공연들을 좋아해서 가끔 찾는 편인데 클래식 공연은 남다른 감동이 있지요. 그래서 몇 백년 변함없이 사랑받는 거구요. 그 가슴 벅찬 감동 현장 아니면 느낄 수 없어요. 오디오로 듣는 것과는 비교도 안 돼죠. 드레스 입고 오페라극장 가는 서양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그런 차림은 오바!로 간주하잖아요.^^ 그나마 요샌 많이 나아졌죠. 좋은 시간 보내셨겠네요.

  • 07.03.07 00:50

    제목만 보고 세라니트 히트작품 <그물숏재킷>을 떠올린 분들이 많을 듯^^ 그 실 이름이 <오페라>잖아요.ㅋㅋㅋ~

  • 07.03.07 01:16

    휴~ 글 읽는 내내 오페라 못 가셨을까봐 조바심 났더랬어요. // 위속에 밥을 꽉꽉 채워도 허기가 질때가 있어요. 이럴때는 여행이든 영화든 책이든 가슴의 허기를 채워줘야죠. // 친정아버지께서 작년 빈여행때 유명하다던 비엔나커피를 못 드시고 왔다고 내내 서운해 하셨어요. 거기에 계실때 커피도 음악도 많이 보고 즐기고 오세요. 부럽습니당.

  • 작성자 07.03.07 16:15

    달해님,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어요. 하지만, 멜랑쥐라는 커피가 우리가 말하는 비엔나커피지요. 다음달부터는 서울에서 바로오는 직항이 생기는데 여유가 되셔서오신다면 제가 맛난 커피 많이 사 드릴수 있어요.

  • 07.03.07 18:32

    그렇군요. 비엔나님 그렇지 않아도 요즘 심난하니 바람들었는데 부채질 하심 어떡해요. 흑흑. 정말 가보고 싶은 도시예요.

  • 07.03.07 10:13

    저두 결혼하고 10년을 이러저러한 일들이며 바쁘다는 핑계로 문화생활과는 무관한 삶이었는데,,,작년 겨울에 10주년 기념으로 빅마마콘서트를 갔었지요...그때 느꼈던 해방감과 뿌듯함이란...그래서 1년에 한번은 꼭 서울로 공연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3.11 23:19

    아니예요. 남편직장때문에 와서 2년 정도 남았네요. 한국에 들어갔다가 또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가겠지요.

  • 07.03.11 23:22

    부럽네요. 남편 덕분에 여러나라에서 살아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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