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가진 국회의원은 하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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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등대지기 |
날짜 : 11.03.18 |
조회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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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올해 1월부로 국회의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또 다른 규정이 신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의원들 "자녀학비보조수당" 및 "가족수당" 신청 공문에는 올해 1월 5일자로 "국회의원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국회의원 자녀학비보조수당과 부양가족에 대한 "가족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설명돼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수당의 근거인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정"은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으로서, 국회의원들은 올해부터 배우자, 본인과 배우자의 60세 이상 직계존속(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등 같이 거주하고 있는 가족에 대해 일정 금액을 수당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학교, 고등학교 자녀에 한 해서 수업료와 육성회비 또는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받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회의원의 평균 신고 재산은 2009년 기준으로 27억 3100만원으로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부자다. 이 국회의원들은 월급을 제외하고도 각종 사무실 지원경비(유류비, 차량유지비, 사무실운영비 등)로 연간 9000만원 선의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선거가 있는 해는 3억원까지, 선거가 없는 해는 총 1억 5천만원까지 정치후원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규정 신설로 자녀 학비 지원에 가족수당까지 국고에서 지원받는다는 것은 이 어려운 시기 서민들 분노를 살수밖에 없다
지난해 2월에는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국가예산으로 매월 120만원을 지원하는 헌정회육성법을 통과시켜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최근에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의 국회 행안위 기습처리로 여론과 언론의 질타를 받았었다
"억울하면 출세해라"는 말이 떠오른다. 드잡이질이나 벌러덩 드러눕기...도끼나 햄머들고 춤추기, 주먹질, 패싸움, 날치기....국회의원을 연상하면 저런것밖에 떠오르지를 않는다. 이런 국회의원들이 자기 밥그릇은 "출세"한것을 이용해 따박따박 챙기고 악착같이 찾아 먹는다는 것, 저만이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최고의 정치가인양 떠드는 국회의원도 서민들 이 어려운시기 저런것들에는 찍소리 않고 동의를 한다는 것, 2011년 총선때 국민은 정말 정신바짝차려야 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제것이라면 비루먹은 망아지 항문에 긴 콩나물 줄거리 까지도 빼먹겠다는 자로 보여질 저렇듯 추악한 국회의원들....잘 선택해야 한다
저런것들이 나는 국민과 결혼했고. 도덕적이며. 양심적이고. 서민 복지가 어떠하며. 정치가 어떻고. 차기 대권이 어떻다고 게거품 문다는 것, 삶아놓은 개대가리가 웃을 일이다. 기본 양심도 없나? 부끄럽지도 않나? 가증스럽기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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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코흘리게 사탕 빼앗아 먹는 철없는 어른이죠. 이런 인간들을 국회의원들로 뽑아준 국민들이 한심한 궁민입니다. 도시빈민들은 오늘도 자살과 존속살해로 멍들어 가고 신음하는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1710590185449 (딸죽인 아버지)
화려한 마천루문명의 그늘속에 도시 빈민들은 신음을 하며 살아 갑니다. 위 기사는 소설도 아니고 멀리 외국도 아니고 북한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우리의 도시빈민들의 이야깁니다. 우리의 도시빈민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그 좋은 머리로 신음하는 도시빈민들을 위한 정책을 연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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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한말로 하자면 "거지 똥구멍에서 콩나물 빼먹고 맛있다고 이빨쑤시는 꼴"이네요. 국회의원이기전에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들이 먼저 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처님, 예수님, 천지신명님께 비나이다. 이번 일본참사를 보고도 하늘을 무서워 하지 않는 인간들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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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들은 공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동안의 결론일 것입니다. 조직은 사리사욕 당리당략이었다고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고, 공익이면 퇴출 되는데 누가 그러한 정신병자적 험난한 길을 걸을 것이며, 그러한 길을 걷는자는 애초부터 그러한 고지를 점령할 수가 없는 시쓰탬이라는 현실을 ㅇ알고서 국민들이 이해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