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다녀온 후에 몸살 기운이 있어서 오늘 이비인후과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한국에서도 걸리지 않았던 코로나가 일본 2번의 원정게임으로 코로나 확진이 되었네요.
한번은 후쿠오카로 다녀왔고 2차는 오사카로 다녀왔으니깐 오사카에서 걸린 게
분명한 것 같아요. 아마도 공동 목욕탕이나 캡술호텔에서 전염이 되었을 거란 추측 됩니다.
캡슐호텔 옆방?에서 밤 새워 기침하던 어떤 사람은 틀림없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요즘 코로나가 독감보다 약하다고 하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회사도
일주일간 쉬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게임을 즐기는 환경은 코로나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인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불특정 다수가 찾는 파친코장은 코로나에 감염되기 쉬운 환경이고 더군다나 숙박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찾게되는 캡슐호텔 같은 공동 숙박 시설은 코로나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명절에 가까운 후쿠오카를 갈 생각이었는데.. 한번 감염되면 언제쯤 출국이 가능한가요?
감염 후에 무증상이면 출국 가능한지, 아니면 일정기간이 지나야만 출국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놀닷 회원님들도 코로나 감염 조심하시고 즐거운 게임을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손을 엄청 자주 씻어야겠네요
쾌차하십시요
명절에 표가 없던데요.......
있으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항공권 검색이
그나마 검색에 용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