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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우리들의 블루스 1톤트럭 씬은 역사네요.
동갑내기짱 추천 0 조회 3,271 22.06.11 21: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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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1 22:23

    첫댓글 저도 그거보고 헛웃음 나오더라구요 ㅎㅎ 대한민국 연기 3대장이라고 해도 반박못할 사람들

  • 작성자 22.06.11 22:49

    말씀하신 3대장인 저 세사람의 씬이 또 있을수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니 참 그 감정 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 심지어 그 씬이 1톤 트럭이라니 싶구요.

  • 22.06.11 22:25

    ㅋ 리병헌표정연기보고 ㄷㄷ
    내일 막회인가요?눈물버튼대기중 ㅜ

  • 작성자 22.06.11 22:50

    너무 예상했던 결과라 오히려 정작 울지 않을수 있는 회차이지 싶어요.

  • 22.06.11 22:30

    매 에피소드마다 뭔가 감췄다가 해명하는 형식의 반복이라 좀 피로감이 들지만 배우들의 명연기로 하드캐리하네요
    김혜자, 고두심의 표정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 작성자 22.06.11 22:52

    저 역시 다른 에피는 말씀 하신 감췄다가 해명이라 지루했는데 이번 김혜자,이병헌 회차는 그래서 그 해명을 어떻거 할건데로 접근하니 한방 맞았네요,

  • 22.06.11 22:33

    나의해방일지 보고울고… 우리들의 블루스보고 울고… ㅠㅠ

  • 작성자 22.06.11 23:04

    때로는 눈물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해방일지와 블루스 다 재밌게 봤지만 눈물이 나오다 마네요.

  • 22.06.12 01:20

    여관씬도 너무 좋네요. 아무것도 아닌데 맘 졸이다 웃다가 울었네요. 연기도 연출도 특히 카메라 앵글이 너무 좋네요ㅠㅠ
    괜히 이병헌 김혜자가 아니에요.

  • 작성자 22.06.12 13:32

    김혜자,이병헌 공통점이 화려한 연기부터 에제 그 여인숙까지 모두 소화가 된다는거죠. 진짜 양치하고 바닥에 이불까는게 사람을 울컥하게 하더군요.

  • 22.06.12 02:03

    전 엔딩의 '우리들의 블루스' 글씨체가 매번 왜 이렇게 뭉클한지 모르겠어요. 그 글꼴 선택한 사람 누구인지 알고 싶다고 생각했네요.

  • 작성자 22.06.12 13:33

    개인적으로 노희경 작가의 선택 아닐까 싶어요. 디테일이 워낙 좋은 분이라요.

  • 22.06.12 11:05

    오늘 비쥐엠? 오에스티가 좀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작성자 22.06.12 13:34

    이번 우블의 옥의티가 임영웅 ost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음악이 아니였나 싶어요.

  • 22.06.13 13:36

    @동갑내기짱 100%동감이요. 이드라마의 옥의티라면 OST 너무 안 어울리는 음악의 연속 입니다 ㅎㅎ

  • 작성자 22.06.13 14:11

    @Dance OZ 보통 비지엥에서 감정이 더 복받쳐야되는데 오히려 그 감정을 가라앉게 만들었죠. 근데 마지막 자막보니 그조차 넘 슬퍼하지 말라는 작가의 의도였나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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