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76_ChoDanG
와인킹 유튜브
https://youtu.be/Bgf0ChAA-H8
메뉴판 툭 던지듯이 줌..
주변 사람들한테 인사ㅎㅎ
메뉴 정했는데 주문받으러 안옴
25분째ㄷㄷ
결국 손들어서 부름
영어도 할 줄 알고 프랑스어도 잘하심. 프랑스어로 물어봄
존나 직원 말투;
다른 손님이 보다 못해서 끼어들어서 맛있다고 얘기함
그런데 보다보니 본인들만 늦게 서비스해주는게 아님
옆자리도 에피타이저만 25분째 기다리는중ㅋㅋㅋㅋ
쏘 유쾌한 사람…
직원도 웃으면서 좋아함ㅋㅋㅋ
같이 온 부인분도 불편해서 얘기함..
와인킹: (그러려니)
드디어 옆 테이블 주문받으러 와서
못본 척 할 수 없게 존나크게 손 흔듬 ㅋㅋㅋㅋㅋ
개웃갸
뭔가 여행지에서 저런 불친절한 식당 만나면 열받고 하루 기분 망치는데.. 저렇게 유쾌하고 여유롭게 대처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보야서 가져와봤어..
나중에 삭바가지 직원이 에스카르고 6개도 서비스로 주고감ㅋㅋ
문제시 자고일어나서 삭제,,
와 대단하다.. 저렇게 유쾌하게 넘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