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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1(관청 피해) 학교폭력일지 47회 학교자치를 거스를 수는 없다
최미희 추천 2 조회 87 21.12.21 12: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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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1 17:16

    첫댓글 선구자님 고군분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의 식견에는 기본이 탄탄하여 계속 정진이 가능 합니다. 참교육입니다.

    국민은 불공정한 결과에는 반드시 저항합니다. 대통령은 책임져라 교장쌤 얼굴 한번 선물해 보십시요 우리 카페 등원시키면 확실히 꼬랑지 내리지 않을 까요 필승 !!

  • 작성자 21.12.21 18:13

    ㅎㅎ 1명이 아니에요.
    10명도 아니에요.
    100명도 아니에요.

    학교장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교육관리직 + 교육청 + 교육부
    + 교회들 + 정치인들 + 관내 각종 관공서 + 주민들
    = 몽땅
    + 관외의 나를 알았던 인간들도 뛰어들어왔고.

    도시에 살면 이런 상황을 몰라요. ㅎㅎ
    인구가 아주 적어요.
    저도 난생 처음 겪어요.

    나를 보게 되는 모든 인간종자들이 나를 밀고해요. ㅋㅋㅋㅋ

  • 21.12.21 18:34

    @최미희 많은 자를 상대할 수 없습니다. 어느 하나 특정인만 공개 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은 꽁지를 내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예 들면 확실하게 구청장 한놈 잡으면 그 주변은 정리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일희 일비 할 수 없어요 중요인물 하나만 특정하면 명분이 확실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

  • 작성자 21.12.21 18:44

    @청솔 행정심판 이기면서 상황이 좀 바뀌었어요.
    교육관리직들과 교회가 핵심.
    근데 여기 사람들의 생계 조건이 너무 나빠서,
    희망은 쉬이 보이지 않을 거예요.

  • 작성자 21.12.21 18:56

    @청솔 말씀대로 1~2명에게 집중하는 것으로~~**

  • 선구자 최미희 공동대표님 만세....

  • 작성자 21.12.21 23:46

    주관적인 판단이고, 고요속의 움직임이지만
    행심 이긴 후로 분위기는 바뀌고 있어요.
    저한테야 그래봤자 아무 변화없지만,
    쟤들은 엄청 논의가 분분할 거에요.

  • 21.12.22 18:48

    "학교 자치를 거스를 수 없다". 최미희 공동대표님. 응원합니다.
    필승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12.23 09:30

    아이가 첫애라서 (마지막이기도 하지만요)
    학교가 어떤지 몰랐어요.
    입학하고 며칠 후에 알림장 보고 행정실에 신청서 쓰러 갔다가
    그냥 소용돌이에 휘말렸어요.
    이게 어찌 된 영문인지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런 줄 알았으면 애시당초 학교에 안 보내는 건데요. 아이고~ ㅎㅎ~

  • 21.12.22 19:05

    최미희 공동대표님, 언제나 멋진 모습

    언제나 옳은 모습

    관청의 보배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2.23 09:36

    에구~ 아이 학교에 보내자마자,
    난리 구덩이에 빠지는 바람에,
    지난 5년간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어떻게 그 시간을 다 지나왔는지 저 자신도 이해가 안 되요.
    그냥 버티고, 대응하고,
    도대체 누구인지 이유가 뭔지 알아내면서,
    그렇게 막 끌려왔어요.
    첨에 제가 무슨 목적의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이 괴상한 고을에서~아이고에요. ㅎ~!

  • 필승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1.12.23 09:39

    회장님은 언제 그렇게 법률 공부를 많이 하셨어요?

    법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이렇게 안 당했을 건데 원통해요.
    사회에 나가서 잘 살게 하려면,
    학교에서 법률을 가르쳐줘야 되는 거네요.
    그렇게 해야 겠어요.

  • 21.12.23 11:47

    알림장과 신청서 내용이 무언지 엄청 궁금합니다!
    최미희 대표님의 교육민주화 의지에 경의를표합니다!
    도와드릴일이있으면 지원해드리겟습니다
    도움이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글올려주세여

  • 작성자 21.12.23 12:49

    고맙습니다.
    관피모임의 존재 자체가 이미 도움이 되었어요.

    알림장은 전국의 초중고가 똑같아요. 유치원 포함.

    <운영위 조례>에 따라서 학부모에게 알려야 되구요.

    알림장은
    운영위원을 하고 싶은 사람은
    행정실에 와서 운영위원 신청서를 써서 며칠까지 내라는 내용이에요.

    이름, 주소, 사진, 출마이유, 등을 신청서에 적어서 행정실에 내요.

    법률이 있어서 알림장을 저렇게 내보내야 되니까,

    분위기로, 비공식적인 학부모 여론을 만들어서,
    알림장 대로 신청서를 쓰지 못하게 하는 거에요.

    행정실에 신청서 쓰러 갔더니,
    담당자가 나가서 안 들어왔고,
    제 예상으로는
    스스로 와서 신청서를 쓰는 사람을 그들은 처음 본 것 같았어요.

    막는 게 불법이니까,
    교회 여자들이 학교를 에워싸고
    학부모 사이에서 조폭마냥 여론 몰이와 협박을 해서 막아요.

    교회 없이
    학교장들이 학부모들에게 신청서 못 쓰게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인구가 많은 익명사회인 도시에서는
    이런 짓이 어려울 거에요.

  • 21.12.24 14:27

    @최미희 네 그렇군여 외지인의 귀농지역 텃세와도 일맥상통하는 토호들의 부정부패가 어딜가나 횡행하는군요.
    본인도 수년전 충남 천안 성환읍쪽으로 귀농해서 마을길을 차로막는 텃세와 5년간 싸웠는데
    나중에 마을이장을 국민 신문고에 외지인 배척의 주범으로 고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햇더니 읍사무소로 시정명령이
    내려와서는 '개인사정'이므로 관여할수없다고 읍사무소담당이 나불거리더군여. 욕이나 한사발해주고말았던 기억이있습니다.
    '니가 그런경우를 당하면 개인사정이라고 넘기고말거냐?'고
    한마디 충고해주면서...더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하여 국민 모두 스스로가 행동해야할때입니다.

  • 작성자 21.12.24 14:58

    @길수 마을길을 차로 막은 일은 텃세라는 말로 표현하기엔
    그 정도가 심하죠.
    관공서의 공무원들이 결탁했는데, 그걸 텃세라고 할 수 없어요.
    여기도 그런 일 투성이에요.
    제가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도 그런 종류의 일들이에요.
    공무원들과 짜고 벼라별 것들이 다 설쳐요. 아이고~ ㅎㅎ

  • 21.12.25 14:55

    @최미희 네 텃세가아니라 범죄이지요 또하나의 폭력이구여 고소햇더랫습니다 그랫더니 고작 벌금처분에그치더군여
    수년간 길을막고 통행을 방해하엿는데...민사신청햇더니 판사놈들이 또 길막은 주민놈편을들어 원고패소시켜서
    공수처에 판사4놈 고소햇습니다 아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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