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그러더라, 인생은 말야,

[시루산/Singer]

♣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야...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받은 카톡 중에서

인생은 소풍기는 날처럼
마음 설레이며 멋~지게
사는거야요,
행복이 충만한 수욜,~
가을 추억 담으며
아름답게 보내십시요^~~~♡

[송태훈]

글 내용이 감동이네요!!!!

[시루산/Singer]

송태훈님,
석양길 저녘시간에
방갑슴다,
싸늘 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며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들국화2687]

[시루산/Singer]

들국화님,
즐거운 저녘시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박종혜 스테파노]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깊이 생각할 명제입니다.

아, 나는 왜 일찍 죽음을 알았나?

오늘도 충실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시루산/Singer]

박종혜님,
어둠이 내린 별이 빛나는
밤 방깁습니다,

욕심없이 연잎같이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을씨녕 같은 목욜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밤 행복한 꿈길 보내십시요^~~~♡

[박종혜 스테파노]

예, 맞습니다.

다 잊고 살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라일락꽃]

글 너무 예쁘고 맘에 와 닿네여
시루 산 님 좋은 글 넘 감사해요
깊은 깨달음을 주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시루산/Singer]

라일락꽃님,

을씨녕스런 목욜
수고 하셨습니다,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
행복하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