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장대일 아니었나엽? (냉무)

--------------------- [원본 메세지] --------------------- 이상하다..왜 내기억엔 한밤 같은데서 결혼식 장면을보여준거같죠? 아름다운 얼굴 티비에선가? 거기서 셀프카메라라고해서 신혼집이라고 보여준거까지 기억이나는걸까요? --------------------- [원본 메세지] --------------------- 축구선수였는데.... --------------------- [원본 메세지] --------------------- 난 결혼 한걸루 알고있었는데.. 이혼했나?? --------------------- [원본 메세지] ---------------------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이윤성과 열애중인 김국진...10년 사귄 여자친구가? <img src="<a href="http://star.lycos.co.kr/groonet/0715_KimKJ.jpg" target=nlink>http://star.lycos.co.kr/groonet/0715_KimKJ.jpg</a>" align="left" border="1"> 개그맨 김국진과 탤런트 이윤성이 MBC TV 시트콤 ′연인들′에 출연한 후 서로의 애정이 싹트기 시작하여 마침내 ′연인′임을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국진은 MBC 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열애설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원래 진희경이 파트너였으나 내가 제작진에게 이윤성을 파트너로 요구했다. 결혼보다는 지금은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다. 좋게 봐주었으면 좋겠다"며 열애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축복받아야 할 이 두사람의 열애가 어느 네티즌의 글로 인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국진과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던 여자의 친구 남편이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방송사와 유명 포탈사이트에 "김국진에게는 여자가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놓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위여부로 설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네티즌은 "정말 3류소설같은 실제이야기다"며 "그 여인은 열애설을 믿지 않다가 각 연예정보프로에 다정히 둘의 연애설이 보도됐을때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어 "10여년을 옆에서 내조아닌 내조로 김국진과의 사랑을 지켜온 그 여인은 지금도 그를 위해 한 병원에서 그의 인지도에 누가 될까 조용히 피를 토하며 10여년의 사랑을 배신감으로 정리하고 있다. 그 여인은 10년의 세월동안 김국진의 음지에서 자신의 황금같은 20대를 그를 위해 펴보지도 못한채 이제와서 이런 날벼락을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도구를 이용해서 죽이는것만 죽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대중의 시선과 언론으로 사는 공인인만큼 좀더 신중했으면 한다."고 끝맺었습니다. 이 네티즌 뿐만 아니라 김국진의 10년동안의 사랑했던 여자와 아는 동생이라며 이와 비슷한 내용 역시 방송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되어 있어 논란은 점점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김국진 너무한다"라는 반응과 "김국진을 좋아하는 스토커의 음해다"라는 반응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태. 한 연예관계자는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불거져나오면 간혹 시기하는 세력으로부터 이런 반응은 나오기 마련"이라며 "그러나 입을 다물고 있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며 김국진의 해명으로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