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컨테스트는 방송 이전에 예선전을 따로 하지 않죠?
4명을 추려서 예선+본선을 하는데,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예선+본선 합쳐봤자 30분 내외..
우리 KBL도 국내선수 2명 외국인선수 2명 추려서 진행했으면 좋겠고, 이틀간 진행하기가
힘들다면 올스타 경기 시간을 30~40분 정도 늘려서(3시간) 진행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하프타임때 말고 올스타 본 경기 하기전에 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덩크슛 컨테스트 자격요건은 전년도 우승자에다가 올스타전이 열리기 직전까지 팬투표로 선수를
선발해 참가시키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NBA와 같이 한번 시도당 2분정도의 시간을 준다면 일명 '안전빵' 덩크가 아닌, 선수 개개인의 아이디어
혹은 숨어있는 기량의 덩크가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심사위원들도 갈아야 하는게, 이렇게 말하면 뭐 하지만;; '노땅' 들이 아닌, 왕년에 덩크좀 했던 은퇴선수들
5명을 심사위원으로 초대해 점수를 매기는것이 판정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상금을 좀더 늘려 선수들이 덩크 하나하나에 목숨을 걸고 하게끔 유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제발 공중파만 올스타전을 중계하지말고, 케이블 스포츠전문채널과 동시에 중계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중파는 뭔가 시간에 쫒기듯 중계를해서 무언가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는것이 사실이죠.)
내년 올스타전은 지금보다 발전된 방식으로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공중파는 카메라나 해설 등 모든 부분에서 떨어져서 .. 케이블에서 했음 좋겠습니다;; 식전행사도 다 짤라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