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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 안고있는 민호 직찍-고딩때 모습아님. 20살때 비밀의 교정 촬영 쉬는시간에 20살때20살 비밀의 교정 촬영장 쉬는시간 -고딩때 모습아 곰인형 안고있는 민호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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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꺼 아닙니다..최근꺼
꽃남 5년후 모습중 앞치마 준표
잔디를 위해 초콜렛을 만드는 준표라뉘
꽃남 비하인드씬 중
교통사고로 병원 입원했을때 민호는 장난을 치고 있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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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잔디가 발로 차니까 나도 대적해야쥐~
사탕물고있는 이민호
준표가 먹고있는건 왠지 마켓오 브라우니일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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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봐..ㅋㅋㅋ
이민호의 버릇이 있더라구요..아랫입술 내미는 버릇ㅋㅋ
꽃남 촬영 직찍에서도 본적있고 백상 시상식때도 본적 있고..
카메라를 의식하지않은 무의식 상태에서 나오던데..........귀여움
널부러져 자는 민호
준표가 자는씬이었는데..너무 피곤해서 자는씬 찍을땐 진짜 잔적도 있다고하죠.
준표 요러고 자고있을때 잔디는 지후와 "하얀천과 뭐?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다" 며 뮤비를 찍고있었지..
준표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있을때 옆에서 가을이는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고있었고 ㅋㅋ
뒷모습만 보이는 가을이
촬영현장에서 나온 직찍들
아웅~~ 개구쟁이~~
ㅋㅋㅋ
아마도 던킨 촬영 스탭한테서 나온 사진들인듯
요건 입맛에 맞았는지 한 입씩 베어먹은 이 빵들을 나중에 꼭 먹을거니까 한 켠에
모아달라고 했다는 후문.
요 사진은 빵 사이에 든 게 베이컨임을 확인하고 그것만 쏙 빼내 먹고 있는 거라고 하네요.
역시 고기를 좋아하는 민호.
사진이 움직여요.바로 내리지말고 기다려보시길
총 6 장
최근 던킨 여름 화보
[잡담] 개구장이 같은 기질을 가진 사람이 예술적 표현력이 좋다 - (글출처:아딸라의 사랑방)
한 넉달전인가 꽤 유명한 성악가한테 들었던 얘기랍니다.
노래건 미술이건 연기건 자신을 드러내어 표현하는 데 있어
우리는 그것을 여러모로(~!) 매혹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끼가 있다.. 라고들 하죠.
그 끼라는 게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쓰이는 고로 사실 그다지 기분좋게 들리지 않을 때도 있는데요,
그 분의 얘기를 듣고는 아항~! 저게 정확한 표현이구나 - 싶었답니다.
개구장이라는 건 - 일단 사고에 있어서 굳어 있거나 닫혀진 부분이 없어요.
열려 있고 말랑말랑한 상태죠.
아주 신기한 것이나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어떤 이질적인 것도
자기의 시선으로 판단하고 있는 그대로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물론 재치도 있어야 되고, 순발력도 .
개구장이들은 흉내도 잘 내구요, 다른 사람에게서 보았던 특징적인 부분, 어떨 땐 악마적인 부분도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자기화 해서 멋지게 적용해서 보여줍니다.
민호군에 대해 그 긍정적인 사고와 환한 미소, 이런 성격적인 부분들에 대해 찬양하고 애정한다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이런 모든 것들이 그의 배우로서의 재능과 절대 떨어질 수 없는 큰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민호군에게는 개구장이같은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그가 열린 사고와 인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끼죠.
민호군 본인도 사고의 깊이와 인터뷰 때의 능숙함을 위해 책도 많이 읽는다고 했는데,
책으로서 한 권을 읽어도 민호군의 열린 사고의 바탕과 날카로운 감수성이 바탕이 된다면
다른 사람의 열권보다 더 큰 것들을 끌어 내오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부정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 어떠한 모습인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고와 닫힌 사고를 가진 사람은 그 반대의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가 없어요.
관대하고 긍정적인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이죠.
제가 예전에 재즈댄스를 배울 때 거기 연기지망생들이 많이 왔었답니다.
걸음걸이나 동작들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물잔을 하나 집어 들고 몸을 뒤로 젖혀 뒤를 보는 동작 하나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표현하자면
자기의 몸을 콘트롤 하는 법을 배우고, 몸이 풀려 있어야 된다구요.
배우가 아름다운 동작만을 하는 건 아니죠.
배역에 따라 찌질하고 궁상맞은 모습을 보여야 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아름다운 동작을 취하는 법을 아는 사람은 각 동작마다의 포인트를 알기에 그것을 비틀었을 때 추한 동작이 나오는 방법도 압니다.
최상의 것을 익히면 그 반대의 것은 쉬울 것 같아요.
사고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모든 것에서 열려 있는 사람만이 닫힌 상태를 알 수 있는 거니까요.
민호군의 환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찬양하는 이유는 그러한 것들이 그가 배우로서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것들의 기본적인 힘이 되어줄 거라
믿는 때문이기도 할 것 같아요.
거기다가 민호군은 개구장이같은 유연성과 표현력도 있으니까요.
모 잡지에서 읽었듯 열대우림의 하늘처럼 순간순간 찬란하게 변하는 모습을 연기로써 보여주지 않을까요?
첫댓글 솔직히 겁나 잘생겼다..하..나..참........
민호오빠사랑해 알라뷰쪾쪾쪾
격하게 애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