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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中, 부자 되기 전에 늙고 있다…
“美 추월은커녕 ‘피크 차이나’”
[Cover Story] 성장 잠재력 약화
‘피크 차이나’론 힘 받는다
----그래픽=김의균----
일본 비영리 민간 연구기관
일본경제연구센터(JCER)는 매년 말 아
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2035년까지의
중기 경제 전망을 발표해 왔다.
이 연구소는 지난 2020년
“중국이 2029년 명목 GDP 기준으로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을 추월할 것”
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2021년엔 중국의 성장 속도 둔화를
들어 추월 시점을 2033년으로 늦췄다.
작년 말엔 아예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한 시진핑 체제와
제로 코로나 정책, 선진 기술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미·중 갈등 등으로 중국 경제는
2035년까지 미국을 따라잡지 못할 것”
이라며
“노동 인구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2036년
이후에도 미국을 능가하긴 어렵다고 본다”
고 했다.
2000년대 중반 ‘G2(미국·중국)’라는 용어가
등장한 이래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쯤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 세계 1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의 성장 잠재력이
꺾이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며
예전의 낙관론이 사라지고 있다.
중국이 여러 면에서 정점을 찍고 이미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는 이른바
‘피크 차이나(Peak China)’론(論)이다.
중국은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정말
변곡점에 도달한 것일까,
아니면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숱하게 등장했다
사라진 또 하나의 서구발(發) 비관론에 불과할까.
◇올해는 반등, 내년부턴 물음표
피크 차이나론에 불을 당긴 건 지난해 3%에
그친 중국 경제 성장률이다.
중국 정부 목표치 5.5%에 크게 못 미친 것도
놀랍지만, 중국의 성장률이 전 세계 경제
성장률(IMF 추정 3.4%)을 밑돈 것은 1976년
이후 처음이라 더 충격을 줬다.
물론 올해는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효과로
반등이 예상된다.
중국 정부는 올 춘절 연휴 특별수송 기간
(1월 7일~2월 15일) 중국 내 이동 인구가
21억명으로 작년의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관광지에서의
소비자 지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호텔에서의 지출은 80%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중순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5%로
직전 전망치(5.2%)보다 올려 잡았다.
문제는 리오프닝 효과가 가라앉은 이후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가 상반기 중 V자로 반등할 수는
있겠지만 ‘위드 코로나’ 효과가 소멸한 이후
중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견인할 동력이
아직 부재하다”
며
“해소되지 못한 부동산 부실이나 미·중
갈등 같은 근본적 문제들이 중국 경제의
안정적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실제 각국 연구기관은 중국의 중·장기
경제 성장을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주 싱크탱크 로위연구소는 작년
“중국의 연간 평균 경제성장률은 2030년까지
약 3%, 2040년까지 약 2%로 둔화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시진핑 주석이 작년 10월 공언한 ‘2035년
중진국 도달’ 목표에 필요한 연평균 경제
성장률(4.7%)에 크게 미달하는 수치다.
◇인구 보너스 끝났다
중국의 성장 잠재력을 비관적으로 보는
가장 큰 근거는 인구 구조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선
956만명이 태어났고 1041만명이 사망했다.
지난 1961년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과
이에 따른 대기근 이후 중국에서 인구가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구 감소 여파로 중국은 올해 인도에
세계 1위 인구 대국 자리를 내어주게 될
전망이다.
일부 기관에선 이미 작년 말 인도가
중국의 인구를 추월했다고 보기도 한다.
이푸셴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연구원은
“중국의 인구는 정부 당국이나 UN 예측보다
9~10년 일찍 감소하기 시작했다”
며
“이는 중국의 모든 경제·사회·국방·외교
정책이 잘못된 인구 전망 데이터에
기반했음을 의미한다”
고 지적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는 노동력
유입으로 경제 성장이 이뤄지는
‘인구 보너스’ 시대가 끝났다는 뜻이다.
중국의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이미 2013년 10억1000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10년 정점(75.4%)에서 2021년
68.3%까지 하락했다.
현재 중국의 중위 연령은 38세로
인도(28세)보다 높고, 2050년이면 50세로
미국(42세)보다도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보고서에서
“UN이 추정한 인구 구조 변화만으로도
중국의 GDP 성장률은 2021년 대비
2025년 0.1~0.5%포인트,
2030년 0.3~1.2%포인트,
2035년 0.6~3.0%포인트 하락할 것”
이라고 분석했다.
경제력 대비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도
문제다.
국가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시점에서 부양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2021년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14% 이상)에
진입했는데, 이는 한국·일본 등과 비교해
1인당 GDP가 현저히 낮은 시점에서
고령사회를 맞이한 것이다.
고령사회에 진입한 시점 기준 중국
의 1인당 GDP는 1만2600달러로,
미국(5만5100달러·2014년),
일본(3만9900달러·1994년),
한국(3만3400달러·2018년)
등과 격차가 크다.
영국 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중국은 부자가 되기 전에 늙어가고 있다”
며
“이는 증가하는 의료 비용, 연금 제도의 지속
가능성, 노인 돌봄 서비스의 작동 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고 했다.
----중국 안후이성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중국은 출생률 급락 여파로 1961년 대기근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인구 감소를 겪었다----
< AP 연합뉴스 >
◇부동산 침체,
일본식 장기침체 부를까
중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도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21년 중국의 주거용 부동산 판매 면적은 1
5억7000만㎡(4억7500만평)에 달했는데,
전문가들은 느려진 도시화 속도와 감소하는
인구 같은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이 수치가
정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정부가 부동산 업체들의 과도한 부채
단속에 나서면서 부동산 경기는
이미 2021년 하반기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헝다그룹 등 대형 부동산 업체들이 줄줄이
자금난에 봉착하면서 공사를 중단한
아파트가 많아졌고, 이로 인해 주택 구매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중국지수연구원(CIA)에 따르면 중국 상위
100대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매출은 작년
7조6000억위안으로 전년보다
41% 감소했다.
상황이 악화하자 중국 정부는 작년 말
공사 재개를 위한 자금 지원 같은 경착륙
방지책을 내놨다.
그러나 정부가 애초 규제에 나섰던 근본
원인인 과도한 부동산 거품과 부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만큼 전면적인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쓰기는 어렵다.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20년간 부동산 과열이 계속되면서
부동산 기업들의 부채가 급증한 만큼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고 중국 정부
역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
고 말했다.
부동산 관련 부문
(건설·자재·가구 등 전·후방 산업을 모두 포함)
이 중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프로젝트
신디케이트 기고에서
“중국에서 직·간접적으로 부동산은 생산의
약 23%, 최종 수요의 약 26%를 차지한다”
며
“부동산이 중국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 부문의 지속적인 침체는 일본의
‘잃어버린 수십년’
과 비슷한 장기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
고 했다.
◇격해지는 미·중 갈등
중국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부동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선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우는 게 필수적이다.
그러나 미·중 갈등이 격해지고 미국이
동맹국을 모아 중국 배제에 나서면서
이조차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작년 10월 미국 기술을 이용해
생산한 첨단 반도체와 관련 장비의 대중(對中)
수출을 사실상 전면 금지하는 새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중순
일본과 네덜란드 총리를 잇달아 만나 수출
통제에 동참하라고 압박했고, 최근 두 나라
모두 동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의가 실행되면 일본 니콘과
도쿄일렉트론, 네덜란드의 ASML 등 글로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중국으로 관련 장비를 수출하지 못하게
된다.
앞서 지난 2020년 비슷한 제재를 받았던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는 이듬해 매출이 급락한
바 있다.
미국의 제재는 중국의 최첨단 기술 개발에도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는 인공지능(AI)부터 자율주행,
로봇까지 주요 미래 기술에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5G·6G 같은 차세대 이동통신 인프라
개발도 지연될 수 있다.
로위연구소는
“최근 몇 년간 미국·독일·영국·프랑스·
일본의 기술적 파급 효과는 매년 중국의
생산성 향상에 약 0.3%포인트 기여했다”
며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은 ‘경제 기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서구 시장과 기술에 대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접근으로부터 상당한
혜택을 받았지만, 앞으로 중국은 더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진단했다.
미·중 갈등과 코로나 여파로 탈(脫)중국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대부분 제품을 중국에서 조립하는 미국
PC 제조업체 델은 2024년까지 중국 반도체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또 다른 업체
휴렛팩커드(HP)는 베이징에 기반을 둔
반도체 회사 칭화유니그룹과의 합작 투자에서
손을 뗐다.
중국에서 인도·베트남 등으로 공장을 옮기고
있는 애플도 아이폰의 인도 생산 비중을
올해 5~7%에서 2025년 25%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래픽=백형선----
‘붉은 깃발-시진핑의 중국이 위험에 처
이유’ 저자인 조지 매그너스 옥스퍼드대
중국센터 연구원은
“중국이 적어도 경제적인 관점에선 이미
정점에 도달했거나 통과했다고 본다”
며
“그 경로를 바꾸려면 국가보다 시장,
공기업보단 사기업, 그리고 부(富)를 국가에서
민간으로 재분배하는 경제 개혁이 필요하지만
시진핑의 중국이 이를 할 수 있거나 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고 했다.
◇“비관론 과도” 반박도
중국 내부에선 이런 비관론이 과도하다는
반발이 나온다.
중국의 경제 규모는 2021년 기준
17조7300억달러로 3위인 일본(4조9400억달러)
을 압도한다.
2~3%대의 저성장 국면으로 전환하더라도
앞으로 수십 년간 세계 2위의 경제 대국
자리는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UN 전망에 따르면 중국의 인구는 2050년까지
여전히 13억명 이상으로 유지될 테고 중국은
여전히 거대한 시장으로 남을 것”
이라며
“교육 수준도 높아져 인구 양적 우위에서
질적 우위로 전환할 것”
이라고 단언했다.
중국 당국이 당면한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개선될 여지도
충분히 있다.
중국은 이미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세 자녀 허용과 세금 감면, 보육원 확대
같은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도시화율(65%)도 일본(9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라 발전
여지가 남아 있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중국분석센터의
베이츠 길 이사는
“장기적으로 중국은 고령화와 생산성 둔화 같은
심각한 경제적 역풍에 직면할 테지만 만약
이런 도전들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2030년대 초·중반쯤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지난달 25일 남부 관광지 하이난성 싼야시의
인터내셔널 면세 쇼핑콤플렉스에서 마스크를
쓴 채 쇼핑하는 사람들 모습----
< 로이터 연합뉴스 >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가
오히려 중국에 기회가 되리라는 의견도 나온다.
폴 샤레 신(新)미국안보센터 부소장은
포린폴리시 기고문에서
“중국 기술 기업은 공급이 불확실한 외국
반도체에 의존하는 대신 국내 반도체
공급 업체로 눈을 돌리는 선택을 할 것”
이라며
“이는 중국 정부가 오랫동안 추구해왔지만
달성하지 못했던 반도체 독립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서방 국가들 역시 중국을 마냥 배제하긴
어렵다.
가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해
11월 폴크스바겐과 지멘스, 도이체방크
CEO 등을 대동하고 중국을 방문하며
유럽의 탈중국 움직임에 균열을 냈다.
그는 방중 하루 전 올린 글에서
“중국은 독일과 유럽에 있어서 여전히
중요한 경제·무역 상대”
라며
“우리는 중국과 분리를 원치 않는다”
고 했다.
미국 역시 반중 노선과는 별개로 중국과의
교역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의 대중 수출액은 2016년
1160억달러에서 2021년 1510억달러로 늘었고,
수입액 역시 같은 기간 4620억달러에서
5050억달러로 증가했다.
알리 웨인 유라시아그룹 수석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통신에
“미·중 디커플링에 관해선 수사(修辭)가 늘
현실을 앞지른다”
며
“미국과 중국 모두 경제적 연결 고리를
완전히 끊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이라고 했다.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술퍼맨
신흥국중 국민소득 10000달러 문턱에서 주저앉은
나라가 한둘입니까?...
이것만 보아도 황무지에서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은 위대한 것입니다.
맨날느저
중국은 망하고 공산당은 지구상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인류평화공존을 위하여 반드시....
동방삭
미국에게 대들지 말라던 등소평 말을 어긴
결과다......
시진핑 3행시조 ;;;
시정잡배 건달처럼 주변국 괴롭히고 //
진정한 오야붕인 미국에게 대들다가 //
핑돌게 쥐어터지면 그때정신 차릴래
invinoveri
인권이 제한되고 자유 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하지
않은 나라는 세계의 리더 국가가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그 나라 구성원들의 민도 역시 너무 저열한 것은
세계가 다 알고 있지 않은가.
東禹.2
한국 일본이나 장께나 모두 미국의 전폭지원하에
성장했지만, 한일은 미국의 우방국으로 일부
남로당 추종자만 제외하고 미국에게 감사를
느끼고 있지만, 장께는 뒤통수 칠 궁리만 하는
점이 차이점이다.
이젠 고마움을 모르는 장께들에겐 "고헬 장께"해야
한다.
미국은 본토내 장께들 추방도 고려해야 한다.
입은삐뚤어도
이미 50년도 전에 바닥을 드러낸 공산주의에
빠져있는 나라는 계속적인 발전을 할 수 없다.
더구나 씹진평같은 욕심만 가득찬 머저리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한 더이상 미래는 없다.
문재인 같은 특등 머저리와 대한미국의 덜
떨어진 주사파 좌파들이나 중국을 위대하게
보고 있는 것이지
유박사
공산.독재주의 국가가 선진국은 절대로 될 수 없다.
하늘의 도움을 절대로 받지 못하고 벌만 받을
뿐이다.
중공. 러시아. 북괴 모두 망하게 되어 있다.
gfdrfur
경중안미라고 아직도 중국 빨고 있는
한국놈들이 많으니.
Nada
공산주의의 한계...초고령화 국가
Zstellar
나라의 흥망은 그 나라의 국민의 보편적 수준과
함수관계가 분명히 있다.
국민 수준이 형편없는데 어쩌다 싼 노동력으로
돈벌이 좀 했다고 그 나라가 결코 선진국이 되지는
않느다.
코비드 질병의 진원지 임에도 이를 숨기고 자국의
질병환자 통계도 조작하며, 어슬프게 만든
스파이 풍선이나 몰래 미국에 보내는 나라가
아닌가.
이런 질 나쁜 중국의 쇄퇴는 이미 예견된
일이였다.
그리고 한 정치 집단의 흥망도 정치 당사자는
물론 그 지자들의 수준에 달렸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더불어 민주당의 미래는
중국의 국가 운명과 유사하다.
지지자들을 낮은 수준을 보면 그 당은 희망이
없고 암울하다는 것이다.
국힘당 지지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보편적 진리나 정의를 무시하고 부조건적인
지지는 정당을 망치는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옳지 않은 것은 비록 내편이라도 틀린 것이며
배척해야 건강한 정치문화가 형성된다.
굵은비
제목 하고는...그럼 따라 잡을것 같았나?
등소평 같은 거인도 도강양회를 표방한 이유가 뭔가.
CCP는 안된다 어림없다.
초로인생
중국은 미국을 따라잡는 것이 아니라 머지 않은
장래에 멸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러시아, 북한과 함께 세계 3대 악의
축이기 때문이다.
DJ_Hwang
자유로운 경쟁의 개념이 없는 나라는
그 앞날이 뻔 하잖아...
eezz
조로현상이다. 팔로군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금
둘로 쪼개진 분단국가가 되었다.
뭉가가 증오할 국가는 바로 중국이었어야 했다.
월곡
중국의 GDP 규모는 점점 쪼그라들 것이다.
자유를 가진 단 한명의 중국인이 자유를 가진
5천만명의 대한민국의 창의력을 결코 넘어설 수
없을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시진핑 공산당은 결코
인민들에게 자유를 줄 수 없을 것이다.
ejrdidrn
경직된 사회 구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강력한듯 한 공산정권이 어느 정도 까지는
능률적이었지만 그 이상은 힘에 부치는 것이다.
통제된 권력의 뜻에 따라 순응하던 경직된
인간의 머리는 같은 구조에서는 더이상 발전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유스러운 환경을 만들어야 인간의 무한한 뇌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는데 이것을 거이
100년간이나 묶어 놨으니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
기껏해야 남의 것 베끼기나 하는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우물안 개구리 꼴이 된
것이다.
다정종고
2차대전 이전에는 신생 미국이라는 나라가
중국을 몰랐다.
그래서 일본에 원폭을 떨어 뜨려 아시아를
장악했음에도 붉구하고 만주를 중국에 넘기는
실수를 저질렀다.
만주와 한반도는 지구에서 가장 큰 대륙
유라시아와 대양인 태평양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을 장악하게 되면 지정학적으로
결정적인 우위에 서게 된다.
그래서 일본은 한반도와 만주를 직접 경영하여
대일본제국을 꿈꾸었던 것이다.
그러나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자신의 국력보다
12배가 큰 진주만을 공격하는 바람에 원폭을
맞고 침몰했던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해방시켰으나 그것으로도 부족한지
만주를 중국에 넘겨 주는 실수를 했고,
더 나아가 중국을 엄청나게 키워주다 보니
오늘날과 같은 괴물중국이 탄생하여 미국은
물론 세계를 위협하게 되었다.
이제는 미국이 중국의 실체를 잘알아 가고 있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실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이 중국에 닥친 최대의 위기이며 한반도와
만주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유이다.
이제 중국은 끝났다.
신전
악의 축들!북 중 러 다 폭망하는 게 순리다.
씽크탱크
2025~30년까지 중국이 마지막으로 다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때 우리 기업들은 분위기에
휩쓸려 중국 투자를 늘리지 말고 기존 투자
효과에 집중하고, 발전하기 시작하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로 적극 전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