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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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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잃어버린 부석사를 다시 가슴에 담으며..
들바람 추천 0 조회 696 07.11.01 17:2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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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1 17:35

    첫댓글 아름다운 사람들..아름다운 모놀...아름다운 들바람...모놀이 아니였음 우리가 오데가서 이렇게 재미나게 놀아볼꼬? 그쟈??

  • 작성자 07.11.03 09:16

    그러게~..어제밤도 그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가을밤을 노랗게 물들이며 울레오 생각 많이 나더라~~ㅎㅎ..그대도 그래서 전화한거지!..ㅎㅎㅎ...

  • 07.11.01 18:17

    아이고~~이게 울매만에 보는 들바람 글인고~~~ 야곰 야곰 읽어야긋네. 아껴서리...

  • 작성자 07.11.03 09:16

    ㅎㅎ 언니~..대장님이 내 사과 빼앗아 갈까봐~~..

  • 07.11.01 19:44

    의미있는을 강조하던 대장님 말처럼 이번 답사야말로 들바람과 함께여서 더욱 의미있었답니다^*^

  • 작성자 07.11.03 09:17

    비비안언니의 멋진 패션 센스를 힐끔거리며..저도 의미있게 공부했습니다~~ㅎㅎ..너무 멋진분!..ㅎ

  • 07.11.01 20:13

    글이 참 맛있다!!! 저절로 바람 결에 머리카락이 살랑살랑 흔들릴 듯한 삶의 운율이 실려있는 글, 모놀은 재주꾼만 모이는 곳임을 또 확인한다. 들바람! 그냥 나온 별명이 아니구나... 무척 보고싶었는데 만나서도 반가웠지만 글까지 더해지니 더더욱 행복해집니다. 바람날 땐 꼭 저도 불러주세요^^

  • 작성자 07.11.03 09:19

    세상의 풍유를 모두 섭렵한뒤 편안한 미소를 보이며 뒤로 물러나 있는 듯 한 경지가 느껴졌습니다~..모놀에 꼭 필요한 또 한분이 덜깬주님이세요~~..앞으로도 기대 많이 할께요~~ㅎㅎ

  • 07.11.01 20:29

    우째 그래 글도 잘 쓰시능교??? 크!!!

  • 작성자 07.11.03 09:20

    스님~~~~~~~부끄럽사옵니당~~~~~.....감사해요~..ㅎㅎ

  • 07.11.01 21:09

    역시 그대의 글은 맛이 있단 말야~~

  • 작성자 07.11.03 09:21

    아이고~..우리의 살아있는 시인한테 듣는 말씀이라 기분은 엄청 좋습니다~~..감사해요~~달새님..ㅎ

  • 07.11.01 21:20

    멋진 들바람님! 글도 주인 닮아 아주 멋집니다. 뒤로 뒤로 가보시면 제가 찍은 멋진 들바람님 사진도 있답니다. 요번 답사.....^^*

  • 작성자 07.11.03 09:22

    은사시랑 찍은 사진 저도 무척 맘에 들어요~~..포니님 멋지게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점점 포니님 한테 빠지는 이 맘도 받아주세요~~~ㅎㅎ

  • 07.11.01 22:38

    여차했으면 내가 강아지이름이 될뻔했네 ㅎㅎㅎ~~~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쁜 들바람님^^*^^

  • 작성자 07.11.03 09:23

    ㅋㅋ..언니를 강아지로 만들수 없어서 후리릭 으로 바꿨다~..ㅎㅎ..이쁜언니~~나도 언니가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쁜디..이심전심이여?..ㅎㅎㅎ

  • 07.11.02 00:08

    다시 야곰 야곰 읽었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 편 씩은 올려주오.

  • 작성자 07.11.03 09:24

    언니의 야곰 야곰 읽는 정성에 글 한자가 소중하게 느껴져~~ㅎㅎ 고마워~~~ㅎㅎ..

  • 07.11.02 00:12

    오랫만에 여인네의 글을 접하니, 내 입술은 귀밑으로 찢어지고, 내 눈속은 눈물로 가득 찹니다.

  • 작성자 07.11.03 09:25

    땡이야~~네가 촉촉한 눈길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읽었다니 내 가슴이 촉촉해진다~~ㅎㅎ..어젠 잘 들어갔지?...건강 조심해.....

  • 07.11.02 08:18

    들바람님.. 오랜만이여서 내심 얼마나 반가왔던지... 새콤달콤한글.. 상큼하게 읽었답니다^^*

  • 작성자 07.11.03 09:26

    새콤달콤의 원조는 늘푸름의 미소인데..ㅎㅎ..감사해요~~저도 그 한편에 낑가 주셔서~~~ㅎㅎ..

  • 07.11.02 09:25

    바바리 옷기슬 이빠이 세우고 깔창치며 과천 은행나무 잎새을 발부며 걷고 시픈 가을여인처럼 느껴짐니다..다시 야곰 야곰 읽어도 실증나지 .찐한향기가 황홀한 거시기을 생각하게끔 맹글며..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그렇게도 턱 애기하면 머리털 죄다 쥐어뽀바분다해도 머리숫이 많는가봅니다..지는 거시기로 바께 표현 못합니다...어머나....가을 바람이 잔잔한 둠봉에 짱돌을 던짐니다..원을 그리며 퍼지는 물살처럼 떠나고시픈 계절입니다..ㅎㅎㅎ

  • 07.11.02 16:11

    답글 또한 명문입니다! 걸출한 글에 윙크를 얹습니다

  • 작성자 07.11.03 09:27

    동추님~~한번으로는 이해가 안되서 두번 읽고 그리고 다시 소리내서 읽고 참새언니가 옮겨놔서 또 읽고....꼬리글을 열번정도 읽으거는 첨입니다~~..ㅎㅎ..그만큼..매력덩어리라는 거지용~~~..ㅎㅎ 쌩유~~

  • 07.11.02 10:09

    멋진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7.11.03 09:28

    감사해요~~..인아언니의 글이 정말 재미있고 신선했어요~~~ㅎㅎ..

  • 07.11.02 10:51

    바람언니 봐서 참 좋드라아-ㅎ 서론은 길수록 재밌고 본론도 알차네요. 우주와의 사랑전쟁이라니-ㅋㅋ

  • 작성자 07.11.03 09:29

    나도 엄지왕 보면 웬지 기분이 참 좋아지는거 있지..!..더구나 작은엄지왕까지 만났으니..아직도 그녀석 웃는 모습이 눈에 어른거리네~~...또 데리고 와~~ㅎㅎ..이쁜두여인..ㅎ

  • 07.11.02 13:52

    들바람님처럼.....글도 참 멋지군요...가을향기만큼..신선합니다...자주 글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함다......ㅋㅋ

  • 작성자 07.11.03 09:31

    안다여사님~~ㅎㅎ.어제도 저를 실망시키며 처자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지요~~ㅎㅎ..언제쯤..저보다 언니로 보이실래요?..ㅎㅎ..그 때까지는 걍~~친구먹을 거니깐 알아서 하세요~~~ㅎㅎ

  • 07.11.02 16:25

    캬~~~~~~~~~~~~~~~~~~역쉬~~~~~~~~~~~~~~~~~~~~~~~~~~~~~

  • 작성자 07.11.03 09:32

    답글도.. 캬~~~~~~~~~~역쉬~~~~~~~~~~~시원하니 영웅님 답다..ㅎㅎ

  • 07.11.02 16:36

    이렇게 좋은 재주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동안 왜 후기 안썼대요. 괘씸죄에 걸렸음~~

  • 작성자 07.11.03 09:32

    저의 죄를 사하시고 사과만 빼앗가 가지 마세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03 09:33

    요산님의 유머를 순간 알아들으며 웃음이 터지는 사람은 행복한거죠?..ㅎㅎ...하하하!..제 가슴이 빈약하며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ㅎㅎ

  • 07.11.03 03:50

    포즈여사....들바람님~ 언제 배흘림 기둥에 기대 봤노?....ㅎㅎ 인도 갔다 오면 제2의 우주 가 하나 더 느는게 아닌가.....글을 읽으니 저절로 미소가.....ㅎㅎ 답사에서 자주 보자구요....^^*

  • 작성자 07.11.03 09:35

    위드언니~~...소녀처럼 미소짓는 언니랑 같이 포즈한번 취해보는건데..ㅎㅎ..제 2의 우주가 생기지 않게 언니 빌어주세요~~ㅠㅠ..양팔을 다 빼앗기게 생겼어요~~~ㅠㅠ

  • 07.11.03 09:03

    들~~~~~~~~ 웬일이여!!! 부석사는 도저히 넘치고 넘쳐서 안되겠던 모양이여^^; ㅎ ㅎ ㅎ 난 우주만 눈에뵈고 천하장사는 왜 못봤을까 ㅋ ㅋ ㅋ ㅋ 이제보니...ㅎ ㅎ ㅎ 암튼....자주 올려줘

  • 작성자 07.11.03 09:36

    왜?..천하장사 보니 웃겨?..~~~..내 눈에선 피눈물이 나고만,,ㅎㅎ...모두들 그대의 글을 목말라 하고 있더이다~~...어제 번개에서도 그대의 글이 그립다 하고~~ㅎㅎ..

  • 07.11.03 12:09

    바람 바람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이려오 ㅎㅎㅎ 후기에서도 바람을 이르키는군 ^^ 으~음 아주 잘하고 있는 일이예요 부탁 있는데 블어주면 안될까 ㅋㅋ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 참새가 말한데로 일주일에 한편씩 서정시 올려주길 간곡히 부탁하나이다 ㅍㅎㅎㅎ

  • 작성자 07.11.04 00:22

    이쁜언니~~스몰에스라인 원조언니는 뭔 손이 그리 크데..세상에 그 커다란 두부를 다섯모씩이나 사와가지고 맛있게 먹었지만..ㅎㅎ..암튼..모놀의 거인이야..언니는~..보이지 않게 애쓰는 그 모습들~..그래도 다 보이니 어째~ㅎㅎ..늘 배우고 감사하고 있어요~~..

  • 07.11.04 16:48

    캬~~~~~~~~~~~ !!!!! 카수는 노래에 따라 삶의 형태가 변한다카는데....모놀식구들은 닉에 따라 사랑도 움직이나 베...ㅋㅋㅋ 들바람이라 안지었으면 뭐라켔슬까??? 그대이름 바~람 바~람 바~람, 모놀의 들바람이요~~!!!^^*

  • 작성자 07.11.05 09:43

    언니~~..한편의 시같은 사진이랑 멋진 글...아직도 가슴에만 담아 두고 있는겨야~~?..ㅎ 언릉 올려봐~~..언니 가슴을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이 거기서 나오더라구~~ㅎㅎ..뭐든 잘하는 멋쟁이 사랑언니~~..

  • 07.11.06 11:28

    그대 수필가로 데뷔 하시오~ 당좡~

  • 작성자 07.11.06 15:35

    아이고~~..그런소리 말그라~~모놀의 글쟁이들이 뒤에 줄서 있으면 앞이 안보인다~~ㅎㅎ..고맙네..이쁘게 봐줘서~~~당신 체력 짱이야!!...웬 등산을 그리 잘하노?~~ㅎㅎ

  • 07.11.23 10:32

    가을을 하얀 눈이 다 덮은 지금에사 이 글을 봅니다. 사과 광주리 안고 찍은 들바람님의 모습 정말 멋지고 예쁩니다. 그 예쁜 모습에서 또 이리도 예쁘고 감칠맛 나는 후기가 나왔군요. 사과처럼 싱그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12.13 16:27

    저는 인도에 다녀 와서야 님의 꼬리글을 읽습니다~..시간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부족한글에 꼬리를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구슬옥님~~답사때 꼭 오세요~~..모놀 송년회때도 나오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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