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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울경지회 남포동 나들이
동 백 추천 0 조회 137 23.07.02 16: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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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17:29

    첫댓글 서울깍두기가 언제 저렇게나 커져 ?
    놀라운 변화이며 많은 인파에 또 놀랬읍니다
    무엇이든지 잘 굴러야 되겠읍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02 17:35

    한3년전에 갔더니 건물을 허물고 개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렁탕 대신 앞집의 오복 미역국을 먹으면서 걸었는데
    오늘 멋지게 개축한그곳에서
    설렁탕을 한그릇 때렸지요
    오늘 제나름대로 보랍있게 보내고
    귀가 하였습니다~~

  • 23.07.02 18:18

    @동 백 선배님!!
    정말 멋지십니다.
    카메라 메고 고생하셨어요~
    추억의 남포동과 광복동.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많이 변했군요.
    사진, 너무도 감사합니다.
    아직은 해가 있네요.
    고운 저녁 맞이 하시길^^

  • 23.07.02 19:12

    @동백섬
    동백섬님
    고향집이라고 방문해
    주시니
    정감이 가네요
    감사해요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7.02 18:20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곳을 한 바퀴 돌았군요.
    용두산 공원 ~ 남포동 거리 ~ 자갈치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좋은 사진 잘 구경하였습니다.

  • 23.07.02 19:14


    앗 그러셨습니까?
    인파 속에 흘러가서 오고 가고
    했는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오늘 날씨도 좋고 잘보내고 왔습니다

  • 23.07.02 21:36

    남포동과 광복동 구제 시장과 창선동 부민동 과 충무동 그리고 용두산 공원의 타워
    정말 생명이 담긴 사진이네요 모임때 우리 님들의 모습도 앵글에 이쁘게 잡아 담아주이소^^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서울 깍두기 선배님이 운영 하시던 곳인데 하도 안간지 오래 되어서 ........
    많이 변한 모습을 보며 깜짝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의 미소는 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

  • 23.07.02 22:39


    국제시장
    주변 동네를 훤히
    꿰시는구려~
    그 유명한 서울 깎뚜기를 선배되는 분이 운영했다구요?
    그저 그런 건물을
    아주 므찌게 증축 했드라구요
    저두요
    젊은날 박희정님이 언급한 그동네에서
    5년이나
    헤매었다우
    영도에서 8년 그러다 보니 나의 청춘이 다 갔어

  • 23.07.02 23:43

    영도에서 8년? 대교,영도,영선,남항,대평,
    봉학,청학,동삼, 초등이었고
    남중,대양중,신선중,해동중, 남여중,남도여중
    남고,대양고.해동고,남여상,금성여상.
    해양대학만 있었죠 제가 다닐때에......
    이렇게 얫생각하며 밤을 잊어 봅니다^^

  • 23.07.02 23:50

    @박희정
    아이구 증말 머리 좋으십니다
    영도에 그렇게 학교가 많이있군요
    아이구 내 참 끌끌ㅋㅋ!
    저는요
    봉학에서
    5년 그리고
    그 얼마 후에 또 가기 싫었던 청학에서
    3년
    나의 청춘을. 다. 썩이고요 ㅠㅠ흑흑

  • 23.07.03 12:29

    @박희정 고등 학생시절 남여상 학생과의 순정 드라마는 ~~
    내 청춘의 시작였음 ㅋㅋ 동래에서 영도의 왕림 데이트
    갑자기 술술 풀리는 건 또 무어지 ? 에궁 그러구 잊어 버립시다

  • 23.09.11 18:06

    @동 백ㆍ 어이구 ~~우째 동백님 가슴을 쥐어 짜게 하는교?
    유년 시절의 예쁜 그리움은 소중하오니 잘 보관하시지요

  • 23.07.03 13:20

    @바난
    ㅎㅎㅎ
    희정님이나 바난님이나
    영도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나
    봅니다ㅎㅎ
    아름다운
    추억이지 뭡니까~~

  • 23.07.03 17:56

    @동 백ㆍ 아~~깜빡했네 청학 초등을 안넣었네요
    봉학은 영지님 모교 이구 청학은 내 신혼때 살던 곳이랍니다

  • 23.07.03 18:01

    @바난 남여상 여인들 멋이있었죠 그 옆의 금성여상과 많이 달랐죠
    매년 오월의 여왕을 뽑는데
    내 조카가 여왕 자릴 차지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종 사촌 누나의 딸인데
    저는 그 얘의 오촌 당숙이죠 63년 생이니......
    그넘이 이곳에 있는지도 몰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선배님 돌아가신 김영애님도 남여상 오월의 퀸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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