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무런 스케쥴이 없는날 입니다 디카를 가방에 넣고 남포동을 행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거리에 활력이 보입니다 늘 가던 서울깍뚜기 집도 건물이 완성되어 설렁탕을 한그릇 먹고 남포동의 분위기를 엿보았지요 외지인들도, 외국인들도 작년 보다 많아 진듯 하였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좋아지기를 바램해 봅니다.
남포동과 광복동 구제 시장과 창선동 부민동 과 충무동 그리고 용두산 공원의 타워 정말 생명이 담긴 사진이네요 모임때 우리 님들의 모습도 앵글에 이쁘게 잡아 담아주이소^^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서울 깍두기 선배님이 운영 하시던 곳인데 하도 안간지 오래 되어서 ........ 많이 변한 모습을 보며 깜짝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의 미소는 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
@바난남여상 여인들 멋이있었죠 그 옆의 금성여상과 많이 달랐죠 매년 오월의 여왕을 뽑는데 내 조카가 여왕 자릴 차지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종 사촌 누나의 딸인데 저는 그 얘의 오촌 당숙이죠 63년 생이니...... 그넘이 이곳에 있는지도 몰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선배님 돌아가신 김영애님도 남여상 오월의 퀸 출신입니다^^
첫댓글 서울깍두기가 언제 저렇게나 커져 ?
놀라운 변화이며 많은 인파에 또 놀랬읍니다
무엇이든지 잘 굴러야 되겠읍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한3년전에 갔더니 건물을 허물고 개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렁탕 대신 앞집의 오복 미역국을 먹으면서 걸었는데
오늘 멋지게 개축한그곳에서
설렁탕을 한그릇 때렸지요
오늘 제나름대로 보랍있게 보내고
귀가 하였습니다~~
@동 백 선배님!!
정말 멋지십니다.
카메라 메고 고생하셨어요~
추억의 남포동과 광복동.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많이 변했군요.
사진, 너무도 감사합니다.
아직은 해가 있네요.
고운 저녁 맞이 하시길^^
@동백섬
동백섬님
고향집이라고 방문해
주시니
정감이 가네요
감사해요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곳을 한 바퀴 돌았군요.
용두산 공원 ~ 남포동 거리 ~ 자갈치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좋은 사진 잘 구경하였습니다.
앗 그러셨습니까?
인파 속에 흘러가서 오고 가고
했는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오늘 날씨도 좋고 잘보내고 왔습니다
남포동과 광복동 구제 시장과 창선동 부민동 과 충무동 그리고 용두산 공원의 타워
정말 생명이 담긴 사진이네요 모임때 우리 님들의 모습도 앵글에 이쁘게 잡아 담아주이소^^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서울 깍두기 선배님이 운영 하시던 곳인데 하도 안간지 오래 되어서 ........
많이 변한 모습을 보며 깜짝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의 미소는 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
국제시장
주변 동네를 훤히
꿰시는구려~
그 유명한 서울 깎뚜기를 선배되는 분이 운영했다구요?
그저 그런 건물을
아주 므찌게 증축 했드라구요
저두요
젊은날 박희정님이 언급한 그동네에서
5년이나
헤매었다우
영도에서 8년 그러다 보니 나의 청춘이 다 갔어
영도에서 8년? 대교,영도,영선,남항,대평,
봉학,청학,동삼, 초등이었고
남중,대양중,신선중,해동중, 남여중,남도여중
남고,대양고.해동고,남여상,금성여상.
해양대학만 있었죠 제가 다닐때에......
이렇게 얫생각하며 밤을 잊어 봅니다^^
@박희정
아이구 증말 머리 좋으십니다
영도에 그렇게 학교가 많이있군요
아이구 내 참 끌끌ㅋㅋ!
저는요
봉학에서
5년 그리고
그 얼마 후에 또 가기 싫었던 청학에서
3년
나의 청춘을. 다. 썩이고요 ㅠㅠ흑흑
@박희정 고등 학생시절 남여상 학생과의 순정 드라마는 ~~
내 청춘의 시작였음 ㅋㅋ 동래에서 영도의 왕림 데이트
갑자기 술술 풀리는 건 또 무어지 ? 에궁 그러구 잊어 버립시다
@동 백ㆍ 어이구 ~~우째 동백님 가슴을 쥐어 짜게 하는교?
유년 시절의 예쁜 그리움은 소중하오니 잘 보관하시지요
@바난
ㅎㅎㅎ
희정님이나 바난님이나
영도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나
봅니다ㅎㅎ
아름다운
추억이지 뭡니까~~
@동 백ㆍ 아~~깜빡했네 청학 초등을 안넣었네요
봉학은 영지님 모교 이구 청학은 내 신혼때 살던 곳이랍니다
@바난 남여상 여인들 멋이있었죠 그 옆의 금성여상과 많이 달랐죠
매년 오월의 여왕을 뽑는데
내 조카가 여왕 자릴 차지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종 사촌 누나의 딸인데
저는 그 얘의 오촌 당숙이죠 63년 생이니......
그넘이 이곳에 있는지도 몰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선배님 돌아가신 김영애님도 남여상 오월의 퀸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