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중국 리오프닝, 미국 지표 콜라보
개선된 증시 주변 상황에 반등 이어가는
미 증시 상승, 달러와 금리는 하락
국제 유가, 유럽 천연가스도 하락, 환율도 급락
원/달러 환율은 2% 가까이 하락하며 1250원 이하로
반면 증시는 상승하며 금융시장 흐름 개선
특히 인플레 정점 기대감이 다시 높아짐
미국 고용 지표. 서비스업 지표 세부 항목
고용시장 참여율 높아지고 시간당 임금 상승 둔화
주후반 CPI 예상 부합할 경우 피크론 탄력 기대
중국의 개방 효과도 지속 작용하는 중
외신은 아시아 강세는 중국 리오프닝 영향으로 분석
인민은행 궈수칭 당서기. 경제 곧 정상화 전망
중국,한국,대만 투자 선호한다는 분석가 전망도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오히려 반전 재료로
추가 하락 보다는 바닥론에 힘이 실리는
삼성전자는 하반기 바닥, 내년 회복에 무게
올해 대비 이익 20% 이상 회복된다고 보는 것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더 커진
특히 경기 관련 5 업종을 모두 매수
전기전자, 운송장비, 철강, 화학, 금융
원자재. 조립, 금융을 모두 매수하는 것은 의미있음
매도는 의약품, 전기가스, 통신 등 방어주
코스닥에서는 게임, 일반전기전자 등 매수
기관 역시 금융투자가 매수로 돌아섰음
기관 역시 통신, 보험 등 방어주만 매도
코스닥은 화학, 반도체, IT 부품 매수
경계하는 목소리도 없지는 않음
반등은 했지만 기업들 실적은 쇼크
이 후 실적 예상도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봐야
다만 이 부분 상쇄 시켜주는 것이 중국
중국 리오프닝은 기업 실적 바닥 기대를 자극
미국 연준의 피봇 기대와 맞물려 매수세를 불러 온 것
주말 미국 지표 발표 후 금리인상 전망도 달라짐
연내 5% 이상 전망에서 5% 이하로 바뀜
물론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강한 발언
이 발언과 CPI 결과가 단기로는 고비
2350p 전후는 매물이 나올만한 구간
변동성이 큰 장세 특성상 매물 출회도 염두해야
다만 리오프닝 이 후 증시 수급 개선 더 주목
외국인 매수 일관성이 있다면 매물 소화 후 재상승에 무게
여전히 양시장 ADR은 90 수준으로 낮은 편
지수 보다 종목별 구도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