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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류성훈본인의반론-악의적 글들에대한단답 | |
작성자 : 유성훈 | 2008-03-30 07:44:37 조회: 33 |
먼저 이런 악의적 글들이 올리게 된 원인을 제공케 된것에 본인의처신을 깔끔치못하게 처리한 부분에 시민들께 용서를 구합니다.그런 해명이 8여년을 모신 어른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그참모들의 수고에 누가 될까하여 탈당시와입당기자회견에서 모시던 의원님과 측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전혀 누가되거나 해가 되는 말은 한바가 없습니다만 오늘은 간단한 해명이필요하리라 여겨져 우선 말씀드립니다.
저의 정치적견지는 합리적 중도우파이며,원칙적의회민주주의자입니다.그러나 정치의시작은 학연으로 출발하였으며, 정당원도 아닌 순수한 입장의 절친한 벗인 윤경식친구가 8년전 흥덕국회의원선거에 나옴에서 시작입니다. 참으로 열심히 하던중 선거 한달전 야밤 한시에 몇번의 정중한 거절속에 제학원 사무실로 찾아오셔 도와달라고 죄송하지만 간청 하셨고, 세가지 지역발전방향에 동참 약속으로 낮밤으로 후배 친구 선배 아는동네 누님 형님들과 양지역 모두 국회의원들이 되셨고 그후 양측의 입당 권유속에서 학연의선배인 홍의원님과 정치의 끈이 시작 되었고 여러번의 서운함과 정책상이를 극복하던중 이년전 크게 관계 유지의 틀이 벌어지게 되었죠. 지난 지방 선거 청주시장 후보선정 시 민주정당의 절차와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들,그리고 소속 기초의원들의 정당한 절차의 요구 사항 (타당의 청원군수를 어느날 갑자기 국회의원 몇분이 막중한 임무자인 시민의 최종대변자 후보자리로 부당한 절차인 일방적 방송발표함에 정당한 절차인 도당 상무위원회의의견을 묻는 우리 당헌당규대로 민주적적법한 절차를 이행해 달라고 우리소시민인 우리당원의 대표로 몇명의 청주시의원들이 당시 도당상무위원장이신 홍의원께 정식 건의 사항임)
이 발단으로 관계가 말이아닌바,급기야 제가 정치판에서 제일 순수하게 좋아하는 선배시의원님인 이만목의원님의 책임성 탈당사건에 저 또한 다음날 동반 탈당케되었던바입니다.거의 분들이 모르는 내용이나 두번의 당선에 나름대로 의원님 양측에서 시의원의체면도 타당의 비아냥도 모르는체 해가며 참으로 순수하게 했건만,한번시의원들과 일면식도없는 분을 시장후보로 받아들이라니 기가막히고,측근을 매몰차게 하심에 연배차이도 몇년 안나신 분의탈당으로 저 또한 지난 세월의 한탄이며,전화 한통없는 부류의 인간미 없는 신뢰의 끈을 찾을 수 없는 정말로 인간적 배신감에도 우여곡절속에 복당과 저는 무언의 투쟁속에 시의원공천을 받고 한분은 의원재선이 보이는 속에서 과감히 공천을 신청치않고 그분의 선한 성품대로 오늘도 그 한분을 모십니다. 참으로 후배들이 본받을 우리 모두의 진정한 어른은 이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 동안의 2년의여러이야기를 빼고라도 대선의과정속에 전혀 활동치 못함도,저의 신체적아픔이 겹쳐져 년초 탈당과 입당의 사전예고속에 진행된바도 홍의원님 측근들은 알고있었고,한두달전 서울의측근과청주의 보좌진도 알고있었고 어떤분은 어른도 함께 모셔가라고 하지않았나요.왜 모든과정을 알고있었으며 예고된바를 이제와서 선거전쟁에 이용하는지,그것이 계책인지는 몰라도요.사전에 문자로 항의글 전달시 각자 맡은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했고 꼭 성공하라고 까지하지 않았나요. 전 똥개도 아니고 주인이 이년전 인간적 아픔을 주셨지만 이년을 참고 신체적 아픔도 뒤로한 채 이젠 나의 류성훈시의원의 정치적 견지를 위해 어렵게 인간적관계를 떨치고 새롭게 시작하려합니다. 저에대한 배려보단 저의 충정과 노력은 우리영운용암동민들이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류성훈의노력과 순수한 지역발전 열정14년의 결실이 모두 그분께 갔던거 아닌가요.이젠 저도 편한 맘으로 새로운 정치,잘사는 정치 제대로하고 싶습니다. 이대로 각자의 역할를 하다보면 지역발전 되고 후세에 욕은 안먹길 바랄뿐입니다. 차제에 서로에 발전적이지 못한 논란은 자제되길 바랍니다.이글을 쓰며 몇번도 더 삭제할까 하였으나 용기를내어 끝맺습니다.류성훈시의원올림 |
2008-03-30 07:44:37 |
충북인뉴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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