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거친 삶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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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의 만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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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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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께 말로 표현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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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에게 사랑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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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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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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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부끄러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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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던 나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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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끄럽게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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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흔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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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게 새로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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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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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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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빛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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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은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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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신을 볼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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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긴 어둠의 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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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지 않은 당신의 머리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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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키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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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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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긴 어둠의 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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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 내 이름을 부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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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제나 그대의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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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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