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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수급 준비 상황은
“백신에 대한 공포 조장이 가장 큰 우려“
-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
▶ 김어준 : 정부가 최근 코로나 백신 수급 계획 발표했습니다. 관련내용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 기모란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기모란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지난 독감백신 때도 그랬지만 백신 이야기가 나오면 전혀 상반된 기사가 동시에 나올 뿐만 아니라 사실 불안해지게 되거든요. 벌써 불안해지게 만든 기사가 많이 나와요. 그래서 백신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고 최근 상황도 여쭤보려고 하는데, 우리가 4종의 백신을 확보했다는 거죠?
▷ 기모란 : 그렇죠. 지금 계약한 거는.
▶ 김어준 : 계약한 거는. 그리고 내년 2월 정도를 예상하는 거죠, 지금?
▷ 기모란 : 아무래도 계약을 하고 또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검토를 하고 일단은 순서가 그쪽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요청하고 우리는 다 리뷰해가지고 사용승인을 하게 되면 그때 쓸 수 있게 되는 거죠.
▶ 김어준 : 그래서 그런 게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내년 2월 정도로 전망이 됩니까, 아니면 3월 정도가 될 것 같습니까? 첫 접종이.
▷ 기모란 : 아마 빠르면 2월 정도에 지금 할 수 있지 않을까.
▶ 김어준 : 그런데 영국 같은 경우는 시작하다 보니까, 미국도 곧 시작을 한다고 하고, 일부 언론에서 영국은 저렇게 앞서가는데 우리 너무 늦은 거 아니냐, 늑장대응 아니냐 이런 식의 기사가 또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런 기사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기모란 : 글쎄요. 늦었다고 할 순 없고요, 사실 어제 영국이 먼저 시작했는데, 상황이 워낙 안 좋으니까, 영국은.
▶ 김어준 : 그렇죠. 하루에 1만 명 단위로 나오니까.
▷ 기모란 : 어제 하루에 몇천 명 접종을 했는데 벌써 아나필락시스가 2명이 보고가 됐거든요.
▶ 김어준 : 아나필락시스라는 건.
▷ 기모란 : 예방접종을 막고 굉장히 빠르게 면역반응이 일어나서 사실은 위험할 수도 있는 거예요.
▶ 김어준 : 너무 빠른 면역반응으로?
▷ 기모란 : 네, 그래서 사망할 수도 있는 그런 반응인데,
▶ 김어준 : 심각한 반응입니까?
▷ 기모란 : 네. 그런데 대응을 잘해서 사망하진 않고 잘 회복 중인데 그 두 사람이 다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새로운 조치가 나온 거죠. 알레르기 질환을 기존에 크게 앓았던 사람은 화이자 예방접종은 안 하는 게 좋겠다라고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을 알려주게 된 게,
▶ 김어준 : 접종과 동시에 사실은 임상실험을 같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지금은?
▷ 기모란 : 그렇죠. 왜냐하면 그 정도로 대규모로 일반인 대상으로 예방접종은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현장에서 적용은 처음이거든요.
▶ 김어준 :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워낙 거기는 시급하니까 3상과 접종을 같이 하는 셈인 것 같은데, 거의.
▷ 기모란 : 그렇죠. 보통은 3상이 끝나고 우리가 PMS라고 시판 후 임상처럼 자료조사를 다시 하게 돼서 그걸 우리가 4상이라고 부르거든요. 그러니까 4상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영국에서 그렇게 예방접종을 하면서 아마 계속해서 새로운 뉴스들이 나올 거예요. 그럼 우리는 그걸 잘 봐서 대상자에 알레르기 질환자 빼야 되겠구나, 이런 사람 해야 되겠구나 이런 식으로 준비가 가능해지니까 도움이 되죠.
▶ 김어준 : 우리가 그동안 1년간 어렵게 방역을 잘해서 시간을 벌어두고 여유가 생겨서 다른 나라의 상황을 봐가며 그런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는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서있고 그 점을 주목해야 되는데, 정상적인 언론의 반응이라면. 영국이 빨리 한다고 하니까 우리가 늦어지고 있는 거 아니냐고 자꾸 보도를 하고 기사를 내니까요. 잘못된 접근이죠.
▷ 기모란 : 백신 같은 문제에 있어서 개발은 빨리 할 수 있는 게 좋은 능력이지만, 예방접종을 먼저 해서 이런저런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것은 해 주는 나라한테 우리가 고마운 거지 우리가 직접 하고 싶지는 별로 않은 거죠.
▶ 김어준 : 그러니까요. 저도 그 생각이 드는데, 그런 기사가 많이 나와서 여쭤본 겁니다. 영국은 그만큼 급하니까, 미국도 그만큼 급하고. 그렇게 급하지 않아도 되도록 1년 동안 우리가 고생해왔는데 왜 똑같이 가요?
▷ 기모란 : 그렇죠.
▶ 김어준 : 말도 안 되는,
▷ 기모란 : 그럴 필요 없고, 또 회사 자체가 지금 우리가 계약한 회사들 중에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경우는 mRNA 방식으로 처음 써본 거기 때문에 좀 더 불안감이 크고요, 그다음에 아스트라제네카처럼 기존에 써오던 플랫폼을 쓴 거는 우리가 해보던 방식이고 또 온도도 2도에서 8도로 냉장온도만 하면 되니까 만약에 3개가 동시에 우리 앞에 놓여있다 그러면 화이자나 모더나를 쓸 나라는 없을 거예요.
▶ 김어준 : 아, 그래요?
▷ 기모란 : 왜냐하면 어제도 저희가 처음 코로나 백신 관련해서 분과전문회의를 했는데, 화이자를 쓰게 되면 우리가 그동안 안 써오던 영하 70도씨를 유통을 시켜야 되고, 또 이것을 꺼내서 녹이는 과정이 있어야 되고, 녹이고 난 다음에 이 백신하고 식염수를 섞어야 돼요. 섞고 나면 6시간 이내에 다 써야 돼요. 굉장히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어서 이것을 그냥 일반 병의원에서 접종하기는 거의 어렵겠다. 그러면 큰 냉동시스템이 가까운 데 있는 큰 장소에서 별도의 시스템을 가지고 예방접종을 해야 되고, 지금처럼 저렇게 아나필락시스가 몇천 명 맞았는데 2명이나 있을 정도라고 한다면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의료진도 준비가 돼 있어야 되고 에피네프린 같은 약도 준비를 해서 혹시라도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한테 빨리 처치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고려해야 될 사항이 너무 많은 거예요.
▶ 김어준 : 기자들 쓰는 건 뭐 모르고 쓸 줄 알았어요, 제가.
▷ 기모란 : 그래서 우리 꼭 이런 백신을 맞아야 되냐 싶을 정도로,
▶ 김어준 : 전문가들 눈에는 이게 우려되는 사항이 많군요?
▷ 기모란 : 그렇죠. 그동안 한 번도 안 해오던 방식이기 때문에. 그래서 또 이렇게 한 번 열면 5명씩 바이알마다 맞혀야 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미리 다 예약을 해서 준비해놓은 상태로 그 사람들한테 딱 접종하고 또 새로운 바이알 열어서 또 섞어서 접종하고.
▶ 김어준 : 6시간 이내에 다 해야 된다고요?
▷ 기모란 : 그러니까 1번 바이알을 열어서 섞으면요.
▶ 김어준 : 까다롭네요.
▷ 기모란 : 그런 부분들, 지켜야 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 사고도 혹시 생기지 않을까 좀 걱정스러운 게 있죠.
▶ 김어준 : 거기서 작은 사고라도 하나 나봐요.
▷ 기모란 : 그렇죠. 왜냐하면 하루에 굉장히 많은 사람을 여러 곳에서 해야 되니까요 지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독감백신은 아예 주사기에 딱 들어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꺼내서 주사기를 바로 놓으면 되는데, 이런 과정을 많이 거쳐야 되니까 복잡하죠.
▶ 김어준 : 지금 화이자, 그다음에 모더나 다 미국 회사들이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했다고 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개발한 거죠. 그렇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부분이 많고 그리고 일반적인 냉장보관, 다른 약들처럼 그렇게 유통시키면 된다는 것이어서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세 가지가 동시에 있다면 아스트라제네카를 썼을 것이다. 지금 현혹하는 수치 중에 하나가 모더나는 90%다, 아스트라제네카는 90%도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60%도 되고, 70%도 된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현혹하는 숫자네요?
▷ 기모란 : 그 숫자는 임상시험에서 나온 숫자이고, 또 사실 현장에서는 어떨지 몰라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화이자나 모더나가 과정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혹시라도 온도변화가 좀 있다든지 이랬을 때 임상시험처럼 똑같은 효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생각하죠.
▶ 김어준 : 실험실 공간에 통제된 상황, 그 6시간 딱딱 맞추고 그렇지 않을 수 있잖아요, 충분히. 실제는. 아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예약한 시간에 30분만 늦어도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데,
▷ 기모란 : 그렇죠. 그리고 아무래도 현장에서 앞에 맞은 사람이 혹시라도 상태가 안 좋다 그러면 빠르게 진행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굉장히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서 좀 훈련도 해야 되고 준비할 게 많죠.
▶ 김어준 : 준비되지 않은 채 접종하면 안 되겠네요, 이것은.
▷ 기모란 : 그렇죠. 그리고 나중에 향후에라도 생기는 부작용이나 이런 것들을 다 보려면 새로운 전산시스템으로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김어준 :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어제 갑자기 보도가 되기 시작했고, 오늘도 보도가 될 것 같은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FDA 승인이 늦어졌다. 이 기사의 포커스는 우리가 가장 먼저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가 문제가 있다, 우리 정부 잘못했네 이렇게 연결되는 기사의 흐름인데, 이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 기모란 : 그렇진 않고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구매가 된 백신이에요. 영국이나 미국도 굉장히 많은 양을 미리 선구매를 해놨고 우리나라도 아스트라제네카가, 특히 우리나라 안에서 생산도 되기 때문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하니까 선구매를 예약을 해놓은 거고요, 여기서 임상시험을 할 때 처음에 임상설계된 대로 약을 주지 않고 용량을 반만 주는 실수를 했던 거예요, 한 그룹에서. 그랬는데 결과를 보니까 그 그룹이 효과가 더 좋았던 거예요.
▶ 김어준 : 반만 줬던 것이.
▷ 기모란 : 네. 첫 번째 용량을 반을 준 게 효과가 더 좋았던 거예요. 그래서 끝나고 난 다음에 사람들이 다 왜 반을 주고 그다음에 많이 정용량을 줬냐. 그런데 대답을 못 한 거죠. 왜냐하면 첫 번째가 실수를 한 거였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한 그룹이 90%로 더 효과가 좋았는데, 그 그룹에는 55세 이상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노인에서는 이렇게 효과가 안 나오는 것이 아니냐.
▶ 김어준 :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한테는 반만 주는 게 맞는 게 아니냐, 노인들에게는 반만 줘도 그런 효과가 안 나오는 게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
▷ 기모란 : 네, 아직 답을 할 수가 없는 거 아니냐.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 그러면 좀 더 확실하게 용량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더 보완해보겠다.
▶ 김어준 : 약의 효과가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런 문제군요. 그리고 또 하나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이고, 상업기관들이고, 미국 회사들이고, 그리고 지금 어마어마한 돈을 놓고 싸우는 중이잖아요. 반면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회사고, 연구소이고, 가격도 싸고, 아스트라제네카가 동시에 나오면 화이자나 모더나가 돈 벌기 어렵겠죠.
▷ 기모란 : 그렇죠.
▶ 김어준 : 그런 측면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 기모란 : 그렇죠. 안 팔리겠죠. 그다음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여러 나라에 생산시설을 만들어서 이 백신으로는 이익을 보지 않겠다 이렇게 나온 반면에 모더나나 화이자는 이미 백신으로 이익을 얻겠다라고 공언을 한 회사들이에요.
▶ 김어준 : 그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FDA 승인을 낮추는 데 화이자, 모더나 같은 미국 회사가 힘을 썼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짐작도.
▷ 기모란 : 지금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또 그렇게 되긴 어렵겠지만, 미국 국내에서 쓸 용량이 충분할 때까지 해외로 내보내지 않겠다, 백신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까지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자국주의가 없다고 할 순 없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화이자나 모더나 입장에서는 빠르게 지금 가장 초기에 이것을 팔지 않으면 그다음에는 계속해서 새롭게 더 편리한 백신이 나오게 되면 판매하기 좀 어렵겠죠.
▶ 김어준 : 그러니까요. 그런 상업적 이익 때문에 그런 뉴스가 나오는 것도 있을 것이다. 얼마나 큰돈이 걸렸습니까? 그런 면도 있을 것이고, 한 가지만 짧게 여쭤보고 보내드려야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 나오셨을 때 지금은 단계보다 더 중요한 게 검사를 빨리 해서 많은 사람들을 진단해내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이 자기 세이프존이 있어요, 지난번 말씀드렸다시피. 이렇게 움직이면 안전하다는 존이 있어서 이미 각자 이동량이 안 줄고 있잖아요?
▷ 기모란 : 그렇죠.
▶ 김어준 : 저는 이동량이 크게 안 줄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하면 안전했어라는 동선들이 있어서. 그러면 빠른 검사를 해서 빨리 잡아내는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선별진료소를 늘리고 누구나 검사 받을 수 있게 하도록 하자고 하셨잖아요? 선별진료소가 늘어났습니까?
▷ 기모란 : 바로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많은 선별진료소를 늘렸고, 그다음에 정부에서도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있는 곳, 대학 앞이라든지 역 앞이라든지 이런 데 선별진료소를 하겠다고 했고요, 그다음에 인력도 더 필요할 테니까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도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 김어준 : 예를 들어서 서울역에 만약에 설치된다면 내가 서울역에서 기차 타러 가다가 발견해서 지금 한번 받아봐야 되겠다 하고 쑥 들어가서 받을 수도 있다는 거죠?
▷ 기모란 : 그렇죠. 그리고 익명으로 전화번호만 적고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이야기했고, 그다음에 지금 일선 보건소에서 굉장히 업무부담이 큰 게 각 지역의 요양병원, 요양원을 2주에서 4주에 한 번씩 계속 검사를 해야 되니까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그 안에 계신 분들이 그 안에도 의료진들이 있으니까 자체적으로 검체를 채취해서 항원검사도 중간에 한 번씩 넣어서 검사의 효율을 높이겠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 김어준 : 선별진료소가 언제 설치되죠? 마지막 질문인데.
▷ 기모란 : 아마 곧 될 거예요. 이미 시작된 데도 있고요.
▶ 김어준 : 시작했습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기모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모란 : 네, 감사합니다.
출처: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
첫댓글 청취율 2년연속 압도적 1위인 이유가 있지요 ^^
"코로나에 대한 공포 조장이 제일 큰 우려" 인 거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공장에서 상당히 문제 많이 발생....두고 봐라 영국 어케되는지
아스트라제네카 띄워주면서 선동하고 있어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공장이 아닌 중국공장에서 생산됩니까?
어느 교수님인지...찾기가 좀 그렇지만.<방송에서>
중국백신도...믿을 수 있는 분석데이터 자료만 있다면.<검증>
가장 좋을 거라고....소스<코로나19 >와 임상시험에 동원할 수 환경<인원>이 최적.
러시아백신도...그렇고.<기술력은 있다는>
아직은..모르는 거죠.<어디 것이 최상인지>
뭐...
김어준이 뭘 알겠어요.<낌새가 그렇다는 거지>
@강어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 예정 이랍니다.
지금은 연구실 수준의 생산량이고....
@유리상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