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백년대계란 말이 있지요.
봄에 씨앗을 잘못 뿌리면 한해 농사를 망치지만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지요.
귀하께서 교육부 장관에 취임하여 교육개혁이란 명목으로 처음 한 일이 [열린교육]과 [교육 평준화]였지요.
어떤 의도로 이런 정책들을 도입했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나라의 백년대계를 망치고 수 많은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귀하가 [교육평준화]란 명목으로 한 일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평준화한게 아니고 [하향평준화] 였지요.
성적이 하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평준화를 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낮아지게 되었지요.
또한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너무나 수준낮은 학교교육으로 인해 적응을 못하고 좀 더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 학교교육 보다는 학원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부유층들이야 사교육비가 부담이 되더라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감당할 수 있다지만 서민층들은 어떨까요?
공교육만으로는 도저히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교육에 의존해야 하지요.
하지만 너나없이 밀려드는 학생들로 인해 사교육비는 천정부지로 뛰어 오르고 서민들의 허리는 감당못할 사교육비로 휘다못해 부러질 지경이 되었지요.
급기야 가장의 수입만으로는 도저히 사교육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주부들도 직업일선에 나서야 했지요.
하지만 가정에만 충실하던 주부들이 손쉽게 직업을 구할 수 있었을까요?
할 수 있는 일이 파출부나 청소부, 혹은 노래방 도우미등이 대부분 이었지요.
이것마저 나중에는 구할 수 없어 자녀교육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몸까지 팔아야 했지요.
우리나라 주부들의 정조관념이 희박해서 그런게 아니고 남들이 다 가는 학원에 자식을 보내지 못하면 나중에 그 원망을 어찌 감당할까 하는 우려와, 내 자식만은 좀 더 잘되도록 바라는 애틋한 모정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요.
급기야 엔고를 틈타 밀려드는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춘에 나서게 되었답니다.
남들이 쪽발이라고 욕할망정 행여 내국인을 대상으로 몸을 팔다가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이것이 차라리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 것이지요.
일본 관광객들에게도 성병감염의 우려가 있는 직업여성 보다는 주부들에게 호감을 갖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나 할까요?
이것이 귀하가 행한 교육개혁의 실체랍니다.
[열린교육]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볼까요?
말이야 그럴듯 하지요. 학교교육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한다. 얼마나 좋은 구실인가요?
애초의 의도가 어떤지 모르지만 결론적으로 열린교육은 전교조 교사들에게 학생들을 대남적화를 위한 한국판 홍위병으로 만드는 기회를 주었지요.
스스로는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젊음을 받쳤다고 말할건가요?
당신들이 말하는 [민주화]라는게 결국 서민과 중산층 모두 죽이고, 젊은 여성들을 매춘부. 창녀로 만든게 바로 [민주화]더군요.
지금도 하루에도 십여건씩 음란메일이 쏟아져 들어오더군요.
몇 달동안 계속해서 스팸메일을 차단했는데도 이정도니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될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직업도 다양하더군요.
여대생, 직장여성, 가정주부.... 취향대로, 지역대로 고르라고 하는데는 더 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이해찬씨!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다면 우리나라 교육 백년대계를 송두리째 허물어 버린 장본인이며, 망국적인 사교육비 부담으로 수백만 우리나라의 여성들을 매춘부로 몰아내고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한 만고역적임을 고백하고 그 추악한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것은 어떨까요?
첫댓글 이해찬이놈은 사랑ㅇ의매을 없애버린 장본인이고 지금에 점ㄹ은친구들 인성교육 그때부터 망가져서 지금현상황이 된것입니다 개판 이해찬은 더이상 우리나라 교육 망친일인자 입니다 외국으로 내몰아야 합니다 노구리패거리 정말 한치앞도 못보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