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24일 1박 2일 간의 후기를 간단히 올립니다.
예전부터 뵙고 싶었던 김승훈부장님을 뵙게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서울역을 출발하여 약 3시간후 용평리조트의 무창포해수장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원이 많았습니다. 대학병원연합까지 100여명이 더군요. 최재표팀장님이 힘드신듯^^
시원한 바닷바람과 부서지는 파도^^ 스트레스 샥~~~~~
정말로 오래간만에 보는 아름다운 해지는 광경이었습니다. 혼자보니 흑 옆구리가 쑤시네여 ㅜㅜㅋ
푸짐한 저녁 부페에 흥겨운 계임등 전 상품도 받았었습니다.
사람들이많지요. 사내복지기금위원회 와 대학병원연합회 같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네고
저희 621호 객실 맴버들 7인이 따로 각종 회와 해산물 , 쭈꾸미철이라 알이 빽빽하게 찬 쭈꾸미와
밤새 선후배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에는 호텔식 조식을 마치고 에소프레소 한잔...바닷길 갯벌체험, 아 갈메기가 나를 부르는 군아
...ㅡㅡ;;
점심으로 따끈한 갈비탕 한그릇 비우고 기념 촬영 아 바람이여~~ㅋ
자 서울로 출발 아~~~ 저희 맴버 형님들은 또 언제 뵙나 ㅡㅡ
이런 행복한모임을 단돈 5천원이라니...복지가 좋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런모임을 만들고 힘써주신
김승훈부장하님과 최재표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롭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벌써 10여일이 지났건만 아직도 그 자리의 여흥을 느끼게 되네요^^
바닷내음이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고......
잠시 자연속으로 내 마음도 걸어가려나 봅니다~~~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가야겠네요..요즘 회계에서 인사업무로 바뀌었더니 정신이 없어서 참가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