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샘골청춘대학 늦깎이 학생들은 청명한 가을하늘을 벗삼아떠나는 한글여행길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아버님 안녕하세요 ~!
최점주 선생님의 활기찬 목소리를 들으면서 즐거운 문해수업 문을 활기차게 열어볼까요?
2024년 샘골청춘대학 문해수업에 처음방문해서 혼자가아닌 다함께 공부하기도 하고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는 이곳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이용학생 ~!
늦은나이에 공부하려고하니 눈이침침해서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쓰면서 교재속에있는 낱말들을 큰소리로 읽고또읽고 노트에다 가 정자체 글씨체로 쓰고있는 홍정순 어머니 ~!
한글자라도 놓칠세라 직접 손을 짚어보면서 접속사 그래서 가 들어가있는 짧은 수기를읽고 물음에 답하고있는 멋쟁이 이양임 어머니 ~!
늘 수줍음이 많은 꽃미남 이봉옥 아버님께서는 어릴적에 불후한환경으로 인해 배움의길을 놓친것에대한 아쉬운마음을 이제서야 그설움을 풀수있게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너털웃음을 지으셨습니다.
그런간절한 이분들의 마음을 알기에 최점주 선생님께서는 열의를 다해서 소중한 이시간만큼은 배움의길을 열어주고자 더욱더 매진하고 있습니다.
배울수 있다는것은 참 좋은것 같아요 누구든지 배우고자하는 간절한 마음만있다면 배움에는 때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분들의 열정을 높이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점주 선생님께서는 우리 늦깎이 학생들이 항상 배움에대해서 마음의문을 활짝열기에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