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탐조동호인연합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XBODY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bgcolor="white" text="black"> <XBODY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bgcolor="white" text="black"> <XBODY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bgcolor="white" text="black"> <XBODY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bgcolor="white" text="black"> 드디어 두마리 새끼가 부화 했습니다.   완전히 천둥벌거숭이들입니다. 너무 작고, 연약해 보여서 몸무게를 측정하기도 조심스럽고 특히 날씨가 제법 추운데, 체온이 금방떨어져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저보니 마치 갓태어난 아주작은 갓난아기를 만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람도 이렇게 작고 연약한 시기를 지나서 어른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니 이들도 생명으로서 인간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같은 하늘을 숨쉬고 살아가는 생명체라는 점에서는 말이죠!   아직 눈도 못뜨고, 소리도 내지 못하는 새끼들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왼쪽에 깃털이 덜 마르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 둘째녀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녀석이 첫째일꺼라 생각하고 측정하였습니다.    <TABLE border=1> <TBODY> <TR> <TD width=62> 번호</TD> <TD width=83> 몸무게</TD> <TD width=89> 부리길이</TD> <TD width=144> 왼쪽날개(둘째마디)</TD> <TD width=93> 왼쪽다리</TD></TR> <TR> <TD width=62> 1</TD> <TD width=83> 1.4g</TD> <TD width=89> 3.8mm</TD> <TD width=144> 6.1mm</TD> <TD width=93> 6.4mm</TD></TR> <TR> <TD width=62> 2</TD> <TD width=83> 1.3g</TD> <TD width=89> 3.55mm</TD> <TD width=144> 5.55mm</TD> <TD width=93> 5.65mm</TD></TR></TBODY></TABLE>   </XBODY> </XBODY> </XBODY></XBODY><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cafe.daum.net/_c21_/pds_down_hdn?grpid=D4PM&fldid=40c&dataid=418&fileid=1&regdt=20050216221803&realfile=20020414.jpg&ln=null&grpcode=Birdwatching&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D4PM%26fldid%3D40c%26dataid%3D418%26fileid%3D1%26regdt%3D20050216221803%26realfile%3D20020414.jpg%26ln%3Dnull%26grpcode%3DBirdwatching%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