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이 노래의 가사가
저를 보고 뭐라 하는 듯해서 더욱 공감합니다.
일전에 당진에 계시는 피카츕스의 '하숙생'을 듣고
야! 하고는...
그렇게 편곡을 해서 통기타로 반주하는 노래가 얼마나
제게는 큰 충격으로 왔던지
저도 앞으로는 없는 실력에 편곡을 해서 불러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흉내만 내었겠지만
저도 이번에 이 노래를 나름
리듬을 바꾸어 한 번 올려봅니다.
과거는 흘러갔다/여 운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161. 과거는 흘러갔다.mp3
출처: 전국통기타연합(통기타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관천
첫댓글 그냥 여진의 원곡이 더 좋은데~
첫댓글 그냥 여진의 원곡이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