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신도시문제는 이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추진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거마 뉴타운을 위협하던 하나의 불확실성은 제거가 되었습니다. 우려와 달리 송파신도시는 명품 신도시로 제대로 옥동자가 나올것 같고
1)이제 남은 것은 송파신도시와 거마 뉴타운, 하남등을 연계한 도로, 철도, 교육등 인프라 명품 계획이 남았고
2)또하나는 제일 중요한 거마 뉴타운 계획 확정입니다.
현재 건교부랑 서울시는 용적율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고 ( 하반기쯤 50%정도) 보도가 나오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송파구청과 구청장 서울시장의 전문성, 노하우 부족 추진력과 장악력 부족인데 이 해결책은 목마른 자인 우리 조합원의 몫이 겠지요. 강북은 노하우가 많아 구청에서 재개발에 빠삭해서 오히려 주민보다 앞서간다고 하는데 구청장과 동네 잘못 만난 죄인가요?^^
용적율 상향은 하반기가 되면 상향이 되고 추가 이익의 50%를 헌납하면 되는데 현재 구청 계획은 용적율도 용적율이지만 교통과 교육대책이 완전 자기 편한데로 올린 계획입니다. 이것으로는 송파 신도시와 비교하면 2% 부족한 어설픈 신도시가 되기 딱 알맞습니다. 개별 지역별 용적율과 시기등 주장과 함께 뉴타운 전체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부담금도 중요하고 수익율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동네 전체 집값이 ( 도로, 교통,교육,환경, 평면, 평형..)등의 요건으로 집값전체의 0-30%가 왔다간다 한다면 구역별 이익보다 더 큰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하여튼 제가 볼때는 주변 여건은 점점 호의적으로 희망적이고 아니 거의 120% 만족되는 상황인데 차려준 밥상을 우리가 못먹으면 안되겠죠.
회원여러분, 뉴타운의 명품화를 위해 다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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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부입장 ...재개발 재건축 용적율상향건은 1년간 유보.....송파 신도시 소형평수 줄여서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송파신도시가 우려와는 달리 명품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거마뉴타운도 명품으로 거듭나기를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