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 한성주의 행복한90분 성인가요 TOP CHART 03월02일 방송분(02월29일녹음)
한성주 : 한주간에 챠트에 머물렀던 노래 이외도 좋은 노래들이 많을텐데…
순위밖의 노래도좀 소개 해주시지요~?
김세인 :.네… 이번주에도 많은 곡들이 챠트 순위 안으로 들어올려구 많이들 고생들 하고
계시는데…이중에서..한곡 소개 해드릴께요…
아직 방송가에선 생소한 이름일지는 모르지만, 가수 유화씨는 오랜기간 다운타운 음반업계에서 탁월한 역량을 검증받은 준비된 가수입니다.
어린시절부터 트로트와 판소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신동소녀였다고 합니다.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크고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었는데.
그러나, 방송과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오랜 무명의 설움을 겪게 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침반], [사랑의 밧줄] 등으로 유명한 작사/작곡자이자 김용임, 고(故)민승아, 남수련, 진성 등 다수의 실력파 싱어들을 배출하기도 한 제작자 김상길에게 사사받은 유화씨는
어느 누구보다도 길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가요계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습니다.
그렁후에 주욱 메들리 가수로 활동해오다가 이번에 첫번째 독집 앨범 [가슴이 콩콩콩]을 발표하면서 성인가요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게 됩니다.
한성주 : 이야기 하시는거 듣고 있으면 .. 대기만성 형의 가수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김세인 : 네..아무래도 그렇죠? 이번에 나온 노래…
중화풍 멜로디,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 [가슴이 콩콩콩]…..
곡에 삽입된 중국 전통악기 '얼후(二胡)'의 애절한 사운드는 단연 곡의 백미라고 할수 있습니다..
코믹한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타이틀곡 [가슴이 콩콩콩]은 첫 눈에 이끌리는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에 담은 폴카풍의 트로트 곡입니다 노래 들어 볼까요?
유화의 가슴이 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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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6] 유화-가슴이 콩콩콩[순위밖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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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 지금 여러분께서는 행복한 90분 일요일에 만나는 코너 .
성인가요가 좋아 이제 탑텐 입니다..
[순위소개] 10위~6위권 소개한후에…
[10위~ 6위]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관심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