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온느가 식탁으로 걸어온다...
엠마:"헤르미온느~!!!>ㅁ<;;"
우리는 반가워서..
가벼운 포옹을 했다..*^-^*
헤르미온느:"어..어라..-_-;"
엠마:"왜?^-^*"
헤르미온느:"가슴이 있네...-_-;"
엠마:"머...머?!?-_-+"
헤르미온느:"너...정말...여자 맞았구나...^^:;"
엠마:"-_-+"
헤르미온느:"^^;;아...저녁먹고 잇었어?;;;;;"
헤르미온느가 식은땀을 흘리며...
의자에 앉는다...-_-+
엠마:"머하러 왔냐?!-_-+"
헤르미온느:"화났쪄?!>ㅁ<;;"
엠마:"징그러..-_-+ 그 면상 좀..치워죠..-_-;;"
헤르미온느:"-_-;;;"
엠마:",,,,머하러 왓냐니까..,,,,-_-+"
헤르미온느:"그냥 왔어...너가 보고 싶어서..*^-^*"
엠마:"......-_-;"
헤르미온느:"엠마...>ㅁ<;;나 오늘...여기서 자고 가도 되?!>ㅁ<;;"
엠마:"-_-;;마...맘대로..-_-;"
헤르미온느:"앗싸~!!>ㅁ<;;"
헤르미온느가 정말로 좋아한다..-_-;
엠마:"그나저나...우리집...어케 알았어?"
헤르미온느:"아...^^;; 초챙한테 물어보니까...갈켜주더라고.."
엠마:"초챙이?"
헤르미온느:"처음엔...안 가르쳐줬지...그런데..
내가 너...남장한 사실을 안다니까...갈쳐주더라..-_-;"
엠마:"아...-_-;;"
헤르미온느:"그나저나...이 꼬불꼬불한 음식이 머얌?+ㅁ+;;"
헤르미온느가 라면을 처음보는지..
내게 묻는다..-_-;;
무식한 것...-_-;;;
엠마:"라면이라고 하는거야...한번 먹어바..*^-^* "
헤르미온느:"와...!!!이 빨간거 맛있다....!!>ㅁ<;;
이것도 라면이야?!-_ㅜ;;
근데 매워...ㅠ_ㅠ;;"
헤르미온느가 국물없는...
빨간 라면을 먹고는...
눈물을 흘리면서...내게 묻는다..-_-;;
저것도 라면인가?-_-?!
엠마:"집사...저건 모야?!-_-;"
헤르미온느:"-_-;;"
집사:"라뽀끼라는 겁니다..!!한국에서 데리고 온...
일류 주방장이 만든거죠..."
엠마:"라뽀끼?"
집사:"네....^^ 한국에 떡볶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거기에...라면을 넣어 만든거죠.."
엠마:"아...."
나도 한번...그 라뽀끼라는 것을...
조금...집어 먹어보앗다...
우와~!!>ㅁ<;;
맛있따...>ㅁ<;;
근데....매워...ㅠ_ㅠ;;;
엠마:"물...물...!!ㅠ_ㅠ;"
헤르미온느:"ㅋㄷㅋㄷ진짜 맵지?!"
엠마:"응..ㅠ_ㅠ;;그런데...맛있어...*^ㅡ^*"
헤르미온느:"응...*^ㅡ^*"
그렇게..우리는..
라뽀끼 한접시를 다 먹는데..
물을 엄청 마셨다.-_-;;
엠마:"배불러...도저히...더이상 못먹어..."
헤르미온느:"나두...-_-;"
나와 헤르미온느는...
식탁에서...일어나..
방으로 들어왓따...
엠마:"여기가 내 방이야.."
헤르미온느:"우와~!!멋있다...>ㅁ<;;"
엠마:"고마워...-_-;;;"
멋잇다는 말..-_-;
왠지 걸린다...ㅠ_ㅠ;;
헤르미온느:"수영장도 있네..*^-^*
수영해도 되?!"
엠마:"맘대로 해...^-^*"
헤르미온느:"참...수영복이 없지..-_ㅜ;;"
엠마:"잠시만...^^:;"
나는 집사에게...
수영복을 부탁햇다...
집사는...
곧바로...수영복..두개를 가져다 주었다..
헤르미온느:"없는게 없구나..-_-;"
엠마:"하핫^^;;"
헤르미온느가 비키니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대충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입고 나왓따...
헤르미온느:"너도 얼른 입고와...^-^*"
엠마:"수영할려고 하는...다른 이윤 없겠지?-_-;"
헤르미온느:"헤헷^^:;그냥...
너,,,진짜 여자인지..확인도 할겸...>ㅁ<;;"
엠마:"-_-;;난..몸이 안 좋아서..-_-;"
내가 슬금슬금...
뒤로...물러낫지만..-_-;;
그새...눈치를 깟는지..-_-;;
헤르미온느가....
손가락을 까닥까닥 한다..-_-;;
헤르미온느:"그럼...맘대로..해...나 수영하고 올게..."
엠마:",,,,,,응...*^ㅡ^*"
헤르미온느:"좋냐?-_-+;"
엠마:-_-;;;음료수 가져다 줄게..."
헤르미온느:"그래 줄래?!^-^*"
엠마:"어...-_-;;"
헤르미온느가....베란다 문을 열고...
수영장으로 들어간다...
휴...-_-;;
오늘....골치 좀 아프겟다..-_-;
씁..
밖을 보니..
헤르미온느가...즐거운 표정으로...
수영을 한다..-_-;;
나도 수영 할까?-_-;
집사가 가지고 온..
수영복을 보앗다..
그래...머 까짓껏...*^ㅡ^*
수영복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가...
다시 한번...샤워를 한 뒤...
수영복을 입고...(비키니 아님..-_-;;그냥....-_-;)
헤르미온느가 놀고 잇는..
수영장으로 갓다..
풍덩...(빠지는 소리..-_-;)
헤르미온느가 놀래서 쳐다 본다..
헤르미온느:"수영복 입엇네..*^ㅡ^*"
헤르미온느가 민망하게 쓰리..-///-
가슴을 본다..-_-;
헤르미온느:"정말 여자였군..-_-;;쩝..."
엠마:"머냐?! 그 아쉬운 듯한 표정은..-_-+"
헤르미온느:-_-;;아니다..."
엠마:"그래?!...>ㅁ<;;"
첨벙첨벙..;
헤르미온느:"누가 더 빨리...저 끝까지 가나...시합하자..*^ㅡ^*"
엠마:"그래...어~!!>ㅁ<;;;너 반칙이야...!!>ㅁ<;;"
그렇다..-_-+
헤르미온느.....저 뇬..-_-+
지 말만 하고...먼저...출발했따..-_-+
나쁜뇬....ㅠ_ㅠ;;
엠마:"야~~!!! 너 거기 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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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한.엠.마╋81[헤르미온느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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