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점 없이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명품입니다.
오늘 계양 구민의 날을 앞두고, 많은 구민분들께서 날씨 걱정 없이 맘껏 즐길수 있도록 하늘도 돕
는 것 같습니다.
오늘 계양구민의 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님 비롯한 계양구 시·구의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계양구와 지난 5월에 우호교류를 체결한 라오스 사바나켓주 카이손품비한시 대표단께서도 참석해주셨습니다.
계양이라는 지명은 계양산에 걸린 해가 빛나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따사로운 태양이 내리쬐는 빛의 도시가 바로 계양구입니다.
지난달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기념 라이트 쇼’, '계양 빛 축제'등 계양구 곳곳에서는 계양 이름에 걸맞는 빛을 밝히는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피어나는 찬란한 빛들의 향연에 구민 여러분은 물론 저 역시 찬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두운 밤을 눈부시게 수놓는 조명처럼, 우리 계양에는 어둠을 밝혀주는 수많은 불빛이 계십니다. 바로 구민 여러분입니다.
나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리를 빛내고 계신 모두가 바로, 계양의 미래를 밝히는 불빛이라고 생각합니다.
빛의 도시 계양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계양을 밝게 빛추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민주당 원내 정책 수석부대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인천과 계양의 발전,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