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한국은행이 0.25% 올려서 기준금리는 3.5%가 되었습니다.
미국과의 금리차이는 1%이고 미국연준도 2월에 베이비스텝을 취하면 다시 1.25%가 될것입니다.
미국의 최고금리도 2월인상을 마지막으로 4.5%~4.75%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은은 3.5%를 최고금리로 하거나 추가인상을 한다면 3.75%가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기준금리인하를 예상하지만 대부분은 내년 1분기로 예상합니다.
Bank of Korea raises key rate to 3.5 percent
한국은행, 기준금리 3.5%로 인상
By Lee Min-hyung 이민형 기자
Posted : 2023-01-13 17:06 Updated : 2023-01-13 18:52
Korea Times
No rate cuts expected until end of 2023 2023년년중 금리인하는 없을 것
The Bank of Korea (BOK) took a baby step, Friday, increasing its key rate by 25 basis points to 3.5 percent as the economy still comes under inflationary pressure. 한국은행이 금요일, 경제가 아직 인플레이션 압력아래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오른 3.5%로 인상해서 베이비 스텝을 취했다. "Prices are still at a high level, and are forecast to hover above our target range for a considerable amount of time," BOK Governor Rhee Chang-yong said. "Despite the possibility that the 2023 GDP growth here could be lower than our earlier forecast of 1.7 percent, we pushed for the rate hike to stabilize prices." “물가는 아직 높은 수준이고 상당기간동안 목표수준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라고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말했다. “2023 GDP성장율이 우리의 당초에 전망한 1.7%보다 낮아질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
Consumer prices here increased 5 percent in December from a year ago. The figure is showing signs of slowing down its pace of rising after peaking out at 6.3 percent in July. But it has remained at a high level of more than 5 percent for eight months since May.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5% 상승했다. 이 숫자는 7월에 6.3%로 최고치를 보인 후 하락추세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5월이후 8개월동안 5% 위에 머물러있다.
This is the first time ever that the Korean central bank has pushed for seven consecutive rate hikes. 한국의 중앙은행이 7번 연속 이자율을 인상한 것은 처음이다.
The Fed is widely forecast to adjust its pace of policy tightening in line with signs of a slowdown in inflation. The U.S. consumer price index increased 6.5 percent in December from a year earlier. This is a decline of 0.1 percent from November, the first monthly drop since May 2020. The U.S. benchmark rate soared to a range of 4.25 and 4.5 percent after the Fed took a giant rate hike of 75 basis points four consecutive times last year to tame inflation. 미국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진정징후를 보이면서 긴축정책의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6.5% 인상되었다. 이것은 전월대비 0.1%가 하락한 것으로 202년 5월이후 첫번째 월별감소이다. 작년에 미국의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위해 4번 연속 75 베이시스 포인트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취했다.
The BOK rate hike narrowed the interest gap between Korea and the U.S. down to 1 percentage point. The market outlook is that the Fed will also take a baby step in February and increase the key rate in the range of 4.5 and 4.75 percent.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상으로 한미간의 금리차이는 1%로 좁혀졌다. 시장전망에 의하면 2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은 베이비 스텝을 취해서 기준금리를 4.5%에서 4.75%범위로 인상할 것이다.
The aggressive set of rate hikes made by the Fed put pressure on the BOK to follow suit last year. But if the Fed makes a less hawkish move, the Korean central bank will be able to end its ongoing cycle of rate hikes to within the range of 3.5 and 3.75 percent. 작년에 연준의 일련의 공격적인 이자율인상은 한국은행이 따라야하는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연준이 공격적인 움직임을 줄인다면 한국은행은 일련의 이자율인상주기를 3.5%에서 3.75%범위에서 끝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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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s expected the BOK to take another baby step during the next rate-setting meeting due to the lingering inflationary woes and the Fed's possibly additional rate hikes.
전문가들은 인플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있어 한은이 다음 금리결정회의에서 또 한 번의 베이비 스텝을 밟을 것으로 예상했다.
"The Fed is still sending signals for additional rate hikes, so that it can reach a target price of 2 percent," Kim Dae-jong, a profess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Sejong University, said. "The Fed is expected to carry out more rate hikes and put an end to its ongoing rate hike cycle sometime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The BOK will have to follow in the same footsteps a couple more times."
“연준은 아직도 물가상승율 2% 목표에 도달하기위해 추가적인 이자율 인상신호를 보내고 있다.” 고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교수는 말했다. “연준은 추가적인 이자율 이상을 한 후 올해 하반기에 계속되는 이자율 인상주기를 끝낼 것으로 전망된다.”
BNP Paribas economist Yoon Jee-ho saw it a slim possibility for the BOK to enter a cycle of rate cuts before the end of this year.
윤지호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연말전에 이자율하락주기에 들어갈 확률은 낮다고 보았다.
"Lingering concerns of headline inflation may prevent the BOK from starting a rate-cutting cycle in 2023. We expect rate cuts in the first quarter of 2024," he said. "Given that the consumer price index is highly likely to remain well above the central bank's 2-percent target throughout 2023, we think it is too early to discuss rate cuts."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한국은행이 2023년에 이자율인하주기를 시작하는 것을 막고있다. 우리는 2024년 1분기에 이자율이 인하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 그는 말했다. “소비자물가지수가2023년동안 중앙은행의 2% 목표에 훨씬 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어 이자율 인하를 논의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We are keeping our terminal policy rate at 3.75 percent in this rate-hiking cycle to be reached by either February or April," he said.
“우리는 2월 또는 4월에 올 이번 이자율 인상주기의 최종금리를 3.75%로 유지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According to the BOK, Korea's export price index declined 6 percent in December from a month earlier. This is the largest fall since April 2009. The central bank explained that price falls of petroleum products and electronic devices drove the overall decline of the index.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6% 하락했다. 이것은 2009년 4월이후 최고로 큰 폭 하락이다. 중앙은행은 석유제품과 전기장치 가격하락이 전체적인 지수하락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The price of coal, petroleum, chemical and electronic products dropped amid sluggish demand triggered by the global economic slowdown and international oil price fall," Suh Jeong-seok, an official from the BOK's price statistics division, said.
“글로벌 경기둔화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촉발된 수요 부진 속에 석탄/석유/화학/전자제품 가격이 하락했다,”고 서정석 한국은행 물가통계국 팀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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