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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subha(淨)의 성취와 위험성에 대해서.
니까야 추천 0 조회 190 16.07.04 19: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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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5 00:57

    첫댓글 진정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

    '아위자'는 .......... 이 시간이면 <술 한잔>을 혼자서 하는데요........
    그러할 때에는 ....... 이선희의 <인연>을 듣고는 합니다.

    http://durl.me/8vj4ve

  • 16.07.05 01:00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 이 '삼계'와의 <인연>이 ....... '아위자'를 눈물짓게 합니다.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나........ 이처럼 '처절한' ..........> ....... 세상과의 <인연>이 ............

  • 16.07.05 01:03

    부처님께서도, 이 세상과의 <인연>에 .......... '설법'을 남기셨던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시라면 ....... 정각 직후에 <무여열반>에 드셨을 것인데.......요.........

  • 16.07.05 01:09

    @아위자 저는 부처님의 가장 <부처다운 면모>는 '탁발'에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주둥아리'는 인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사람의 <행위>를 봅니다. ...........

    '탁발'이야말로 .......... 잔정한 <수행자의 행위>라고 보는 것이지요.

  • 16.07.05 01:12

    @아위자 우리가 '주둥아리'로는 ......... <오취온(=생로병사, 우비고뇌 절망의 '요약')>은 연기된 것이라고
    입을 놀리지만 ............ 과연 <오취온(=생로병사, 우비고뇌 절망의 '요약')>의 <연기과정>을 알거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있는 것입니까? ......... 과연 있기는 한 것인가요? 누구인가요?

  • 16.07.05 01:13

    @아위자 쉽게 대답하시는 분에게 "색취온이 어떻게 쌓이는 것이고 어떠한 연기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인가?"를 물어 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7.05 01:15

    @아위자 그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촉>을 이해하신 분이십니다.

    불교교리체계에서 가장 난해한 <연이생의 法>은 <촉>이거든요.

  • 16.07.05 01:20

    @아위자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의 정체는 바로 <촉>입니다.
    그 <촉>과의 <인연>이 바로................ 삼계와의 <인연>이거든요.

    '계(dhatu)를 조건으로 한 觸이다.'...........라는 경전의 말씀은 실로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 그 <촉> 앞에서는 '지옥'도 코미디이거든요.........
    그런데, <육촉입처>가 바로 <지옥과 천상>이라는 두 이름을 다 가진 '아야따나(處)'라고 합니다.
    또한 <팔사도와 팔정도의 '갈림길'>이라고 합니다. ........... 이 얼마나 엄청난 이야기입니까?

  • 16.07.05 01:23

    @아위자 우리 불교는 <존재(有)>를 믿거나 경외하거나하는 그런 '잡스런' 종교가 아닙니다.
    <존재(有)>가 ......... 성취할 수 있는 '경지'는 사실......... 목적지가 아니고요........
    <존재(有) 자체가 '연이생의 法'임을 알고 보는 것>이 ...... 목적지이고 진짜 성취거든요..........

  • 16.07.05 01:24

    @아위자 인간의 스케일과 안목의 크기가 그 정도는 되어야만 ...........'불교'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16.07.05 01:30

    @아위자 <존재(有)라는 <이선희의 '인연'>은 .............. 술 한 잔 하게 합니다.
    경전은 <반야(慧)를 얻을 때 까지 존재(有)는 반복되는 것>이라는 의미로 설합니다만........

    "쓰바~~~~~~~ <반야(慧)>가 뭐길레..........."

  • 16.07.05 01:31

    @아위자 '탁발'이 뭐길레.............

  • 16.07.05 01:33

    @아위자 <촉>이라는 가짜(=연기된 것)가...... <현실감>을 주는 것인지........ 기가 찹니다.

  • 16.07.05 01:36

    @아위자 <현실>[=中]도 웃기는 것이지만 ........ 거기에다 <지옥과 천상>이란 뭐하는 코미디인가요?
    <반야(慧)라는 것이 그렇게 '생쑈'를 해서라고 얻어야 하는 것인가?>요 ..................

  • 작성자 16.07.05 10:57

    @아위자 <존재(有)>가 ......... 성취할 수 있는 '경지'는 사실......... 목적지가 아니고요........
    <존재(有) 자체가 '연이생의 法'임을 알고 보는 것>이 ...... 목적지이고 진짜 성취거든요.......... ///아위자님

    멋진 말씀이십니다.......^^

    괴로움의 최고가 지옥이고...
    행복함의 최고가 3선천이라고....... 경전에 나오지요.........

    하지만... 이러한 3선천의... 깨끗함을 바르지 않게 작의하면......... 감각적 욕망이 증가해서..........
    결국 지옥까지... 또 가게 되는 윤회를 반복할 것입니다..ㅠㅜ

    존재의 위험성은..... 계속됩니다...^^;;

    아~ 그런 의미에서....... 아위자님께서 강조하시는... 觸을 더 보아야겠습니다

  • 16.07.05 06:40

    나는 태어날( 識 ) 어떤 원인( 行 )도 짓지 않는다 = 붓다 =

  • 16.07.05 11:15

    나는 중생으로 태어날 어떤 원인도 짓지 않는다 => 대자유인 =붓다.

  • 18.11.03 19:22

    귀중한 법문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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