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설립 60주년 기념으로 전 세계인에게 뜨거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가 한국에서도 개최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 9월 22일 오후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이 행사는, 지구촌 이웃과 함께해 온 하나님의 교회 희망의 여정을 반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을 담았다. 기후위기, 경기침체, 전쟁 등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음악을 매개로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에는 주한 대사, 외교관, 정·재계, 법조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각계각층 1200명이 함께해 감동을 나눴다.
페루와 미국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열린 희망콘서트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희망콘서트는 페루와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페루에서는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국립대극장, 리마시립극장, 대법원·보건부·노동부 청사 등 10여 곳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미국의 뉴욕 유엔본부와 링컨센터, 펜타곤 등지에서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 공연에도 각국 유엔 대표부와 각계각층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설립돼 175개국 7800여 교회, 370만 신자 규모로 성장했다.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 섬김, 배려, 존중의 정신을 올곧게 실천한다. 재난구호, 환경정화, 교육지원, 헌혈 등 지구촌과 함께해온 사회공헌 활동이 2만9000회에 육박한다. 올해도 ‘전 세계 희망챌린지’로, 각종 재난에 신음하는 지구촌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고 있다. 이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하는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희망의 숲’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전개하며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성 증진에 기여한다. 이런 이타적 행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과 미국 3대 정부 대통령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700회가 넘는 상을 받으며 국제사회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다.
전 세계인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메시아오케스트라를 통해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을 전하는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종교와 국가 인종을 넘어선 가장 아름다운 연합을 위한 방법입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전하는 천상의 희망콘서트입니다.
첫댓글 영상으로 봤는데도 감동적 이더라고요^^
전세계가 감동할만한 그런 가치가 있는 메시아 오케스트라의 연주.!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와요!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 축하드립니다~^^
콘서트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나 울컥하고 감동 그 자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직접 보고도 싶어요 :)
영상으로만 봐도 감동이 넘치지만요!
희망콘서트로 사랑과 화합의 울림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 너무 감동적이네요~
음악으로 영혼을 울리는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 오케스트라 너무 멋지네요^^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의 빛을 밝히는 빛과 소금과 같은 교회입니다!
페루 미국 한국까지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의 하모니 ~~~ 메시아오케스트라 공연 너무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