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3편이네요!!지을려니까 넘 힘들닷....ㅠㅠ;;;
하튼 울이 좀 허접하지만 이뿐 소설 마니마니 읽어주시구요!!
성모빠 4쥡 쟐가요 내사랑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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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이.....지예?
성모 속으로 생각했다.'이...지예라고...?성이 이씨 였구나...'
청정:(성모를 보고) 왜?성모야 아는 사이야?
성모:.....(지예얼굴 한번 쳐다보고)
지예:아...어제 그..부딪친...
성모:(고개 돌리며) 아니 몰라.
지예:.........
창정:....음....그럼 지예라고 했지? 지예한테 우리 동아리 소개 시켜주러 갈까???
학생들:그래그래~
성모혼자만 동아리 반에 남는다.
창정:안가?
성모:난 그냥 갈래
창정:그럼 이따가 저녁때**나이트클럽에서 환영식 가질건데 글루 와라.
성모:.........알았어.
창정 나가고 성모도 잠시후에 코트를 집어 들고 나간다.
한편 지예....
지예:(생각중) 어제 부딪친...그 사람 아닌가?성모...라고 했지?
아무리 봐도 맞는것같은데...어제는 좀 미안했는데..괜찮겠지모.
-------여기는 **나이트 클럽 때는 저녁때-------------
창정과 그 동아리 친구들 또 지예와 또 몇몇의 신입생들 마주 앉아서
건배를 하고 있다.
창정:자~우리 신입생들을 위하여!!
모두:위하여~!!
그 때 성모가 나타난다. 친구들 성모를 반겼다.
창정:어~조성모!!안올것같이 튕기더니 자식~그래 너도 와서 한잔해라
성모:...그래
창정: 야 넌왜 그렇게 대답이 맨날 짧아~!좀 길게 좀 말해봐라!
성모 피식 웃는다..
지예:(생각으로)저 사람이 성모...웃기도 하는구나...아깐 무서웟는데..
창정: 자 우리 이제 나가서 춤춰 볼까??
모두:그래그래 나가자~!!!
모두 학생들 나가버리고 지예와 성모 둘이 자리에 남는다.
지예: 안녕하세요...
성모:..........응
지예: 성모오빠라고 하셨죠....?
성모:...........
지예: 오빠는 안 나가세요??
성모:.....난 저런거 별로 안좋아해.
성모 계속 맥주만 들이킨다.반면 지예는 콜라 담긴 잔만 계속 만지작 거
린다. 둘이 아무 말이 없었다.
지예분위기 바꾸려 말을 붙인다
지예: 성모오빠는 애인있어요?
성모: 없어...
지예: 왜 안사겨요??오빠 정도 얼굴이면 여자가 줄슬것같은데....
성모:훗훗...여자들은 다 똑같군..뭐 항상 그렇지...(백주 한모금 들이키고)사귀다가도 더 좋은 남자 있으면 가 버리자나...흥,...다 마찬가지지
지예:.............
지예생각에 꼬여도 엄청 꼬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주위를 둘러보던 지예. 갑자기 누군가를 보고 얼굴이 하얗게 변한다.
동그랗게 눈이 커지는 지예. 그런지예를 보고 성모는 지예가 보는 그 누
군가를 찾는다. 그는 바로 성모의 친구 종국이었다. 하지만 종국은 혼자
가 아니었다. 옆에 어떤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를 한명 끼고 잇었다.
성모가 생각했다 '맞어...어제 술마실때 종국이가 말했던것 같애..내 앞
에앉은 얘 이지예. 잠깐 만났던 애라고 말야....그럼 지금은 헤어졋다는.....말인가?? 근데 왜 저렇게 얼굴이 하얗게....?'
성모 무슨 생각을 했는지 종국을 부른다
성모:야 김종국!!
지예, 눈이 더 동그래진다.성모와 종국을 번갈아 본다.
종국:(지예를 보고 당황하며)어,.성모군,,,나..어...여기는 왠일...?
성모:앉아라..
종국:아니 나는 좀 바빠서,..
옆에있던 여자:(갑자기 끼어들며)안녕하세요, 전 선희에요 정선희. 종국씨 친군가봐요.저 약혼자에요.
지예:(조그만 소리로)약.....혼자??
성모: 네 안녕하세요...바빠?그럼 나중에 보자..
종국: 응...그럼...(지예를 한번 쳐다보고 자리를 멀리 옮긴다.)
성모:쳇....약혼자라니...
지예:......(아무말없이 아직도 얼굴이 하애져 고개만 떨구고 잇다.)
성모: 종국이랑 오랫동안 사겼어?
지예:!!!!!!!!!!!!!!!그걸 어떻게.........??
성모:다 알고 잇지..헤어졌다매....훗훗...약혼자라....
약혼자가 와서 기분 나쁘겠네..훗훗,,,
지예:(얼굴이 더 하애지며 눈물이 약간 고여서)아니..에요....
성모: 아니긴....어 둘이 춤추는데?
무대쪽을 보니 종국과 선희가 춤을 추고 있다. 종국은 억지로 끌려나온듯
하다.지예는 더 이상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다..
지예:저...이만 가볼꼐요....동아리 선배들한테는 갔다고 전해...주세요.
지예일어나려 하자 성모가 꽉 잡아 다시 앉힌다..
성모: 너 못가..
지예:???
성모: 저 따위 종국이 땜에 좋은 자릴 망칠순 없지...따라와..
지예: 왜이러세요.성모오빠...
성모, 지예손목을 잡고 지예를 무대쪽으로 끌고 나간다.지예 억지로 끌려
나간다..
지예: 놔주세요.
성모:...........(무대 가운데로 와서)춤춰.
지예:.....(가만히 잇는다.)
옆에 있던 종국 서서히 성모와 지예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빠르고 시끄러운 음악속에 성모와 지예만 가만히 서잇는다.
성모:(큰소리로-음악땜에 잘 안들리니까)바보야, 언제까지 울고만 있을거야!!잊어버리라구!!!!!
지예:(눈물을 떨어뜨린다..)
성모:(갑자기 지예에게 종국에게 보란듯이 찐~한 키스를 한다.)
지예, 너무 놀라 성모를 밀어내려 하지만 성모 지예를 더욱 꼭 안고 놔주
지 않는다.갑작스런 키스와 시끄러운 음악때문에 지예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 때 갑자기 어디선가 주먹이 날라와 성모와 지예를 떼어 놓는다.
그 주먹의 주인공은 종국.
종국:(성모의 멱살을 쥐며 )이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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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성모빠가 넘 터프하게 나왓나염...그래도 멋있져...
마니마니 기대해 주시구요~~4편이제 나갑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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