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후기를 안 썼다는 무거운 마음을 질질~ 끌고 이제사 카페에 들어왔는데
짜잔~ 아이고~~
이뿐 후기들이 두 개씩이나 올라와 있으니
제가 언니들께 감사한 마음이 을매나 불끈불끈 하겠습니까? ^^
저는 사진이나 올릴랍니다~ 하는 배부른 소리도 할 수 있다니.. 홍홍^0^
다음 모임 생활단상을 안 정했네요.
아직 몸과 마음을 못 추스리셨을(?) 수경님께 부탁드리는 건 어쩐지 잔인한 것 같아
연장자 순으로 한 번 해볼려구요^^
용심님과 성애님이 삐까삐까 하시지만 분위기에 좀 더 익숙하신 성애님께 부탁드려 볼게요.
나눔 내용은 2, 3장입니다.
저번 모임에 3장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서
3장까지 읽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이구요.
나눔 분량은.... 시간봐서 하지요~ (저의 성격이 드러나는...)
아마 또 새로운 분이 한 분 함께 하실거에요. 두둥~(두 분이 나타나실지도..)
수경님도 오신다 했구요.
아무일 없었던 듯 이뿐 하윤이랑 남방장이 가뿐하게 나타나기를.
6.3(금) 10시입니다.
6월 11일(토)에는 등대지역모임 동시다발 우후죽순 공동캠페인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날은 아깝다학원비 소책자를, 평화의 공원(월드컵공원)에서 돌려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싸 온 도시락을 까먹으며 야유회를 하는 날이에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오시고
티셔츠를 신청하신 분은 그 날 전에 나올 것 같으니 입고 오시면 되요.
예정시간은 12시부터 ?
이 날 오실 수 있다고 말해주신 분은
- 남형은, 김승현, 정수경, 정선월. 장상준, 윤미영, 이현주, 이수진, 고정숙, 선경희, 조미영, 김순애님이세요.
티셔츠를 신청하신 분과 그 신청사이즈는
-이수진90, 고정숙90, 선경희90, 조미영95, 윤미영90, 이현주100, 장상준100, 정수경105, 김승현100, 남형은 95+100,
강성애90, 김교남90, 박혜성90, 박용심100
확인하려고 올렸으니 혹시 위의 신청명단이 잘 못 되었으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다음 모임에서 야유회 날에 대해 자세히 정해요.
순애쌤의 마이 스토리. 살아 있을 때 한 번 쯤 해봐야할 일인 듯.
순애쌤 옆으로 처음 나오신 이은희님, 너무나 얘기를 재미있게 들어주시는 이현주님
오오~ 오똑한 콧날의 정선월님~, 눈 수술(??) 후 더욱 아름다워지신 수진님, 우리의 열혈당원(?) 고정숙님
일찍 가셔야 하는 박용심님께 죄송했어용.. 아~ 흔들렸네.. 과묵하게 모두의 의견을 경청해주시는 조미영님, 박혜성님-발언할 때마다 한 분 한 분 집에 가셔서 본인의 무게감에 대해 성찰하심ㅋㅋ 우릴 포복절도하게 만드신 이현경님^^
첫댓글 무거운 맘 질질 끌고 들어오실 때의 다르아루즈님의 무습이 넘 상상이 됩니다^0^ 하하하하
넘 놀라고 신나며 반짝거렷을 표정도요~^^;; 아~ 나 선경희님 넘 좋아하나봐~^^
사진 기다렸어요. 다르아루즈님이 날 어떻게 웃게 해 주실지~ ㅋㅋ 기대만족임다^^
눈수술하신 초록사과님이 넘 당황해 하시며 "자연산이에요" 손들고 외치실 것 같아 넘 웃겨요^^ 순애심의 천진난만한 사진 말고는 다 자연스럽게 흔들렸네요 ㅎㅎ 좋습니다. 이현경님도 좋은 만남 소개해줘서 많이 고맙고 너무 웃겨드린거 같아 약간 후회하신다고 소감을... (ㅎㅎ좀더 웃기니 기대하시라~^^ 착하시고 열정적인 분이에요.)
참 6월 둘째주 어쩌면 저만 체력이 된다면 ㅎㅎ 남편과 애들 데리고 갈지도 모르겠어요. 남편은 모임을 많이 지지하고 있으니까요^^ 현경언니에게도 졸라 봐야겠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어찌하면 남편분의 지지를 받나요...전 제발 그만 좀 일 벌리라고 난리입니다~ 라샘이 또 일을 벌려주셔서 감당이나 하고 살지 모르겠어요. 왜이리 또 체력은 좋아서...
ㅎㅎ 샤바누님~ 정말 우리가 가까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바쁘셔서 따로 만날 시간이 넉넉지는 않으시겠지만요^^;; 남편의 지지의 비결은 ㅋㅋ 남편이 절 이곳에 보낸 거나 마찬가지라...제가 시키는 건 잘 못하거나 안 하는데 노워리가 제 맘에 성큼 들어서서 이렇게 열혈당원 비스므레 되었다는^^;; 샤뱌누님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도 하고^^ 체력이 좋으시다니 맘이 놓이네요. 넘 부담을 드린게 아닐까 역량은 되시지만 워낙 바쁘신 분이라 일상을 더 분주하게 해 드리는게 될 것 같아 보람찬일이라도 못하는 제 입장에선 좀 죄송했어요^^ 감당 힘차게 하실 줄 믿어요. 이제까지 힘써 주신 내공으로 고고씽 하면 그저감솨^^
샤바누님이 '현경언니'신거죠? 저도 맨날 일 좀 그만 벌리라고 타박받는 아낙네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는지 뒷풀이를 함께 오면 말이 쏙옥~ 들어갑니다. 제가 보기엔.. 질투같아요!
아~ 다르아루즈님 오늘 에너지방출데이?^^;; 아주 댓글이 쫘악 달리니 후끈하니 좋아요~~^^ 현경언니는 아직 입장 안하신거 같구요^^;;샤바누님은 온라인으로 사귄 서로 좋아하는 사이(? ^^;;)에요. 수원화성모임에 나가시는데 몇달전 부터 카페 주필진이세요^^;; ㅎㅎ카페글이 매일마다 워낙 많긴하지만 ㅎㅎㅎ 카페활동의 오프지역활동집중화 딱 드러났스요~^^ 지원아버지 참 좋아보이세요. 부부는 닮는다더니...두분 다니시면 오누이냐고 하시죠? 글구 바람직한 질투입니다^^같이 다니시니까(집오픈 등) 참 예쁜 커플이라고 생각해 왔음다^^
독사진 잘 찍었네요. 흔들리고 입나온 사진은 별로인데 옆에 분들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내가 방장님께 후기로라도 도와드리려고 결심했다는 거 아닙니까? 참 저 6월 첫모임은 갈 수 있겠어요. 출근을 열흘 정도 늦췄거든요. 아픈 게 좋을 때도 있더라고요.
진짜 감사하다는 거 아닙니까...
눈은 눈이로되 외과수술이 아님을 강조하는 바입니다아아아~!!!ㅋ
라식수술은 외과가 아니고 안과인가요? 쌍꺼풀 수술은 성형외과이군요.
ㅋㅋ.. 쌍거풀 수술아니고..라식수술을 다루아르즈님이 잘못 표현하신건가요?
라식 수술 맞아요, 다르아루즈님이 재밌으라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죠. 덕분에 초록사과님은 안경을 벗고 미모를 더 드러내게 됐지요.
다르아루즈님 대박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