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와 생물은 대자연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모든 식물은 햇빛, 공기, 물로 광합성 작용을 하여 살아간다. 모든 동물은 식물이 창조한 영양소를 먹고산다. 육식은 식물의 영양소가 합성된 것이다. 희귀 미생물이 먹는 화학물질도 식물이 창조한 영양소가 변화된 것이거나 혼합된 것이다. 따라서 모든 동물은 공기, 물 그리고 식물이 창조한 영양소 이외는 먹지 않도록 창조되어 있다. 그런데 대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광물질인 소금을 먹으면 해롭다는 것은 자명하다.
소금은, 식물을 통해 다른 무기질 영양소와 함께 살아있는 유기체로 흡수해야 하는데 소금을 무기체 상태로 섭취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염분의 독을 중화하기 위해 나트륨이 수분과 결합하여 세포 내에 자리잡고서 식물단백질을 응고시키고, 혈관과 세포막을 딱딱하게 만들고, 효소 형성과 활동을 방해하고, 세포와 영양분자의 신호체계를 교란하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추정된다. 때문에 신장이 염분을 오줌으로, 피부가 땀으로, 대장이 대변으로 열심히 배출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노쇠하면 건강하던 체질도 생리기능이 쇠약해짐에 따라 염분배설기능도 쇠약해져 자연식을 해도 염분을 먹으면 뇌졸중, 치매 등의 질병이 오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10여 년을 자연식을 하면서 남에게 자연식을 권고하던 이도 뇌졸중을 일으키고, 또는 위궤양, 간질환, 관절염, 신장병 등의 질병이 재발하거나 치료가 지지부진한 사례는 왜 생기는가. 또 여러 해 동안 간경화, 위염으로 녹즙을 먹으면서 자연식을 했는데 왜 암이 발생하는가. 염분을 일체 끊으면 효력이 빨리 나타나는 질병은 고혈압, 두통 같은 질병이다. 고혈압은 대개 일주일 내지 한달이면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가고, 두통, 편두통은 10일-2개월 정도면 증세가 없어지는 사례가 있다. 그런데 백혈구는 세균, 바이러스, 이물질 등을 공격하여 인체를 방어하는 일을 하는데 관절염은 백혈구가 혈관이 좁아져 있는 관절의 자가세포를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켜 생기는 병이다. 또 암도 암세포가 생기면 림프구가 박멸을 하는데 왜 암세포가 자라도록 방치하고 있는가. 백혈구가 자가세포를 공격하는 원인은 정상세포인지, 세균인지, 이물질인지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세포 내에 염분의 침전, 또는 세포벽에 붙어서 신호체계에 이상을 주어서 백혈구가 구분을 못하게 하는 것인지, 또는 백혈구 자신이 염분의 영향으로, 다시 말해 염분에 취해서 판별을 못하는 것인지, 또는 둘 다의 경우인지 알 수가 없으나 염분 대문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필자는 추정한다. 암도 자연식, 생식을 해도 염분을 먹으면 백혈구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오인하고 방치하여 암이 생기거나 치료가 부진하다고 추정한다. 나트륨이 백혈구의 기능에 영향을 주거나, 또는 암세포와 정상 세포가 다 염분의 영향을 받아 백혈구의 판별 신호를 저해하여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염분의 배설기능이 약한 체질이 자연식을 해도 염분을 먹으면 염분이 세포 안으로 침투, 또는 잔류하여 암이 발생하거나 잘 낫지 않다가 종전대로 자연식을 하면서 다만 염분만 완전히 끊었는데도 두통, 우울증, 위질환, 간질환, 폐결핵, 관절염, 고혈압, 일부의 암질환 등이 치료되고 완치되는 사례가 생기기 때문이다. 염분을 끊으라고 해도 처음에는 좀 끊다가 된장이 항암식품이다. 염분을 끊으면 해롭다. 는 등의 말과 책을 보고 염분을 또 먹는 것이다. 암환자인데, 심지어 무공해 된장을 시골에서 사서 가지고 가면서 무염식을 권고해도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바다고기조차 염분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된장, 김치 , 염분을 먹어야 된다는 사고를 하게 되는 것은 자연과 사물과 인생을 보는 가치관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데 있는 것 같다. 염분을 소량이라도 먹으면 효력이 없거나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잘못하여 염분이 들어간 기성식품이나 떡, 빵 같은 음식을 입에 넣었더라도 뱉는 등의 철저한 무염식을 하는 분은 대개 의학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거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한 교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대화로 알 수 있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노쇠한 환자이거나, 몹시 병약하여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무염식, 또는 생식을 시켰다가 병이 악화되어 오해를 받을 수 있고, 명현반응을 극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대신 자연식 또는 미움으로 최저의 저염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염분이고, 술이고, 고기고, 가리지 않고 먹어도 평생 건강 장수하는 체질은 선천적으로 자연치유력이 건강하게 태어난 체질이란 유전 때문이므로 그런 체질과 비교해서는 잘못 판단할 수 있다. 직장에 다니거나 노동을 하는 사람이 명현반응이 일어나 기운이 떨어지면 일에 지장이 올 수도 있으나, 필자의 경험으로는 괭이로 땅을 파는 농사 노동을 하면서도 극복해 갔다. 핑하고 어지러울 때는 앉아서 쉬고 있다.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는 1일 1-2그램의 최저의 저염식을 하면 명현반응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약 1-2년 동안 최저의 저염식을 하다가 완전히 끊으면 쉽게 극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필자가 체험해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무염식을 하면 체질이 바뀌는 동안 나른하고 맥이 없어질까. 신장에서 늘 하던 습성대로 염분을 계속 배설시키기 때문에 몸의 나트륨 부족으로 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서 신장이 정상으로 일을 하고 세포내의 나트륨도 제거되면 신체가 활력과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고 믿어진다. 무염식을 하는 20대의 남녀를 보면 어지러움, 무기력 등의 반응이 약하게 오거나 거의 생기지 않고 기간도 짧아진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고 기간도 길어져 30-40대는 6개월-1년, 50-60대는 1-3년, 70대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생기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무염식도 건강할 때 젊었을 때 실천해야 효력도 건강도 좋아지는 것이다.
8 소금의 장단점 ․소금의 좋은 점 음식의 조미료로서 왕이다. 위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일시적으로 소화를 돕는 체질이 있다. 쓴 채소즙이나 채소 범벅에 소금을 넣으면 쓴 맛이 줄어들고 소화가 더 잘될 수 있다. 세포에서 염분의 독을 중화하기 위하여 세포에서 수분을 더 흡수하므로 체중이 증가하고 살이 쪄 보인다. 육식에는 소금의 해독이 다소 완화되는 것 같다. ․소금의 나쁜 점 소금은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키어 암을 비롯한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백혈구의 약화로 모든 염증의 원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을 방치하게 되고, 백혈구의 암세포 판별과 박멸을 약화시킨다. 감기도 땀을 흘려 염분을 빼지 않으면 오래 간다. 또 염분은 수분과 결합하여 세포 안에 붙어서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거의 모든 병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염분은 백혈구의 세포 식별 신호 체계를 교란시키어 정상세포인지 암세포인지의 구별을 저해하지 않나 하는 추정이 된다. 그리하여 정사세포와 암세포가 다같이 염분이라는 가면을 흡수하고 있어, 식별을 방해하여 자연요법을 해서 백혈구가 왕성한데도 암세포를 제거하지 않아 암세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무염식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체질이 완전히 바뀌기 전에는 이미 형성된 암세포와 모든 세포는 염분을 내포하고 있어 진행이 빠른 암에는 무염식을 해도 효력을 크게 기대 할수 없게 된다. 소금은 마음을 괴롭게 하고, 불안, 우울, 신경질, 두통을 일으키고, 스트레스를 쉬 쌓이게 하여 담배, 술 마약과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을 일으키게 하는 큰 동기의 하나가 되며 마음을 조급하게 하여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는 등 정서신경에도 깊은 영향을 준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도 마시고 피우지 않으면 고통스럽기 때문인데, 염분을 끊으면 그 고통이 서서히 없어져 마시고 피우고 싶지 않게 된다. 또 신경질을 내고 가구를 부수고 폭행하는 습관도, 그런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참지 못하고 반복하게 되는데, 소금을 끊고 체질을 바꾸면 증세가 현저히 감소하거나 없어진다. 필자도 10여 년 동안 생식을 철저히 하였음에도 몸이 연약해 감기, 우울증, 조급증, 잘 때 가위눌림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서 누구나 다 그런가 여겼는데, 소금이 든 음식을 일체 끊었더니 1년여 후에 완전히 없어졌다. 감기도 1년에 한 번씩 걸렸고, 밤에 방광에 통증이 남아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다. 자연식, 생식을 해도 완치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우울증, 간질환 등의 모든 병도 소금을 완전히 끊으면 현저히 효과가 나타나거나 완치된다. 소금이 들어간 김치, 된장, 빵, 떡, 두부 같음 음식을 먹는 한, 면역력이 약한 체질은 생식, 자연식을 해도 치료가 지지부진하거나 완치되지 않는다. 잠이 편안하지 않고 꿈속의 행동이 부자유하여 꿈속에서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가위에 눌리기도 하고 또는 돌연사 하는 체질도 있다. 운동, 목욕, 사우나를 하거나 찜질방에서 땀을 흘려 염분을 빼지 않으면 몸이 무겁고 근육이 불쾌해 평생 동안 운동, 또는 사우나를 해야 한다. 무염식으로 체질이 완전히 바뀌면 노동이나 운동을 해도 힘이 덜 들고, 싫증이 줄어든다. 또 나른한 증세가 없어져 버스나 전동차 안에서 좌석에 먼저 앉으려고 쫓아가는 추한 짓을 안하게 된다. 고기를 전혀 안 먹고 소금이 든 반찬을 먹으면서 순수 자연식, 생식을 하는 분은 대개 손발이 불쾌하게 트고 마음이 괴롭다고 호소한다. 그리하여 소금을 먹으며 생식하는 분 중에는 중도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생긴다. 소금이 식물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신경에 영향을 주어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 같다. 소금을 끊으면 약 1개월 후부터 피부가 고와지기 시작하여 완전히 고와지자면 피부가 두터운 발뒤꿈치 같은 부위는 약 1년 이상 지나야 한다. ․이하는 소금을 끊었을 때의 측면에서 본 효과다. 소금을 끊으면 세포에서 수분을 덜 흡수하기 때문에 체중이 줄고 얼굴이 야윈다. 2-4년이 지나 체질이 완전히 바뀌어지면 수면 시간이 1-2시간 단축되고 기상시 머리가 더 맑아진다. 머리가 어느 정도 서서히 유연해지고 기억력이 향상된다. 10성격이 온순해진다. 11몸에 때가 잘 생기지 않고 머리가 가렵지 않다. 12치통이 잘 안 생긴다. 13여름에 더위를 현저히 덜 탄다. 소금을 끊으면 두어 달 동안 낮에 일할 때, 또는 밤에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 있다. 14필자의 경우는 몸에서 나던 독특한 냄새가 없어졌다. 15필자의 경우는 차갑던 손이 따뜻해졌다. 16사회적으로 마약, 폭력, 범죄, 각종 사고가 줄어들 것이다. 17소금이 음식문화를 왜곡시키고, 질병, 범죄를 증가시키고, 정신신경을 자극 흥분시키어 경쟁을 가속화하여 자연과 사회를 황폐시키는 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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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대길의 좋은 글 감사 ! 소금의 장단점에 대해서 소상히 알게 되었네 그려.
소금을 어떻게 끊어야 하나? 모든 음식물에는 소금이 들어 가 있는데? 생식뿐이 없는 것일까? 그리고 죽염은? 죽염은 일반 소금과 달리 몸에 좋다고 하던데...소탐의 견해는? 답을 주시게...
과일로 반찬을 하면 소금없이도 충분하게 식사할 수 있네. 3식이 안되면 하루에 한 두끼라도 무염식을 하면 좋으리라 보네. 죽염은 천일염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약성을 가미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무염식을 주장하는 이들은 소금이 무기 광물질이라서 동물이 흡수하여 활용하지 못하므로 소금에 포함된 나트륨을 비롯한 광물질이 일종의 화공약품이라고 본다네. 죽염도 무기임에는 똑 같으므로 소금과 마찬가지로 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