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역구 경선 비용, 후보들이 100% 부담 → 1개소당 경선 비용만 1억1000만원. 전화 여론조사, 투표장 대여... 등 3명이 나오면 1인당 3600만원 꼴 부담.(중앙)
2. ‘입사 후 나이 정정하더라도 인정 않는다’는 기업의 인사규정 은 ‘적법’ → 법원, 나이 정정후 정년 연장 요구한 농협중앙회 직원 패소.(헤럴드경제)
3. 박대통령 국회연설, 사실상, ‘김정은 정권 교체’ 언급... → 직함 없이 ‘김정은 체제’, ‘김정은 정권’ 등 3차례 표현, 직접 비판. (동아 외)
*‘북한’ 54번, ‘국민’ 24번, ‘핵’ 28 번, ‘도발’ 20번... ‘통일’은 4번 언급. ‘대화’는 아예 없어.(경향)
4. 세계적 여성 속옷 기업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브라 사이즈 → 30A 부터 ~ 40DDD까지 38개 사이즈 라고.(헤럴드경제)
5. 디젤 승용차, 휘발유차 첫 추월 → 2015년 신규 등록 승용차 중 경유차(44.7%)가 휘발유차 (44.5%)보다 많아. SUV와 수입 승용차가 주도.(아시아경제)
6. 1억원 이상 수입차의 80% → 법인 명의, 운전면허 있는 성인 80%는 ‘수입차 타면 무시 당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시장조사 전문기업 1000명 조사>. (헤럴드경제)
7. 원로 200명 성명 예정, ‘북한 도발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1991년)>은 이미 사문화... → 미군 전술핵 배치 요구. 이한동 전총리, 송월주 스님, 서경석 목사, 이세중 전 변협회장 등 참여. 서명운동 펼칠 것.(문화)
8. 태국 마사지, 중국 안마, 피부 관리실의 마사지... ‘모두 불법’ → 복지 차원에서 시각장애인만 안마사 자격증 가질 수 있고 이외는 모두 불법. 물리치료도 병원 밖에선 불법.(헤럴드경제)
9. 남자 간호사 1만명 넘어 → 1962년 첫 허용 후 54년만에. ‘취업 잘된다’... 지금은 10명 중 1명.(경향 외)
10. 평양 시내 최근 자동차 ‘홀짝제’ → 세계 도시가운데 교통량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평양의 홀짝제는 중국의 원유 공급 중단에 대비라는 분석도 ...<워싱턴 포스트>.(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