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봄
꽃 밟을 일을 근심한다
발이 땅에 닿아야만 하니까
- 장석남 <입춘 부근> 중 -
*** *** *** ***
겨울 계절은 아직 남아 있는데,
어제가 입춘이고 낼모레가 설날이라고 합니다.
진짜 새해(음력)가 시작되고,
봄이 오는 소식이 들려오면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처럼 괜한 설레임이 생깁니다.
길섶의 작은 풀이나 꽃밟을 사소한 근심도
발이 땅에 닿아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니
겨울속에 갇혀 밀쳐 놓쳤던 여유로운 일들을
설명절 첫날... 같이 하시면 어떨까요?
첫댓글 ㅎ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로섬대장님^^
오픈런이 필요합니다~ ㅎ
@로섬[회계관리] ㅠ 차례 준비......
집에서 전붙여야 해서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로섬대장님
전시회를 보러가야하는데전 부치게 생겼네요 ㅠㅠ즐거운 하루되세요 대장님 ^^
전시회보러 참석합니다
역쉬멋진 기획과 코스그대는 멋지십니다 담엔 꼭 따라가볼께요 ㅋ
첫댓글 ㅎ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로섬대장님^^
오픈런이 필요합니다~ ㅎ
@로섬[회계관리] ㅠ 차례 준비......
집에서 전붙여야 해서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로섬대장님
전시회를 보러가야하는데
전 부치게 생겼네요 ㅠㅠ
즐거운 하루되세요 대장님 ^^
전시회보러 참석합니다
역쉬
멋진 기획과 코스
그대는 멋지십니다
담엔 꼭 따라가볼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