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인재들 안흥에서 <꿈과 열정> 펼친다
민사고 신입생 156명 입학과 함께 안흥면으로 전입신고
□ 지난 1일 입학식을 마친 민족사관고등학교 2015년 신입생 156명이 안흥면 소사리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학교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 1996년 설립된 민족사관고등학교는 민족정신을 지닌 세계적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지덕체를 골고루 함양하는 민사고만의 교육과정으로 전국 최고의 인재들이 진학하고 싶은 명문교로 성장했다.
□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지난 2002년 자립형 사립고 시범학교로 지정돼 독창적인 교육과정으로 강원도 최초이자 전국 최고 자율형 사립고로 자리매김했으며, 횡성군 안흥면을 전국에 널리 알린 지역의 랜드마크다.
□ 특히 민사고는 학과 과정뿐만 아니라, 인성함양과 체육활동, 예술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본격 지원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능력 및 자아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교가 위치한 안흥면에 거주하는 특수교육대상 아이들의 멘토로 매주 1:1 학습지도 및 상담을 지원, 상대적 교육 약자인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생님이자 형․누나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 횡성군 최권식 안흥면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며, 주민등록증 방문 발급․교부 등 재학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학생들이 안흥면을 제2의 고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민사고 학생들이 안흥면으로 전입해 지역 인구도 늘어났다”며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