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분들께
항상 기도와 재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이곳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은 42도입니다. 예년과 다르게 기온이 좀 높네요.
경제적으로는 이스라엘과 이슬람국가들과 분쟁으로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서방들이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분쟁의 중재자 역할을 요구하면서 경제적으로 숨통을 열어주고 있으나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종교적으로는 정부의 개입으로 현지인 그리스도인들이 어려움이 없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사역: 1). 현지인 교회의 요청으로 카프르 엘 다와르(Kafr El Dawar)에 있는 4 교회를 방문해서 목회자들과 설교하고 교제를 나눴습니다
2). 카이로에 있는 건축하는 교회(소브라 동부 복음주의교회)와 증축하는 교회(샤라베이야 복음주의교회)를 방문하여 재정적 지원을 했습니다.
기도 제목:
1). 카프르 엘 다와르 4 교회(복음주의교회, 믿음교회, 하나님교회, 안토니아스 복음주의교회)를 방문했을 때 교인들의 생활을 위해서 생필품의 지원(쌀, 식용류 밀가루 등)을 요청을 받았습니다.
2). 현지인 목회자들의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게 사역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3).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특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부 아프리카, 나이제리아라는 나라는 이슬람국가이지만 기독교인들이 많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제리아에 “보고하람”이라는 불리는 이슬람극단주의 단체가 있는데 이 단체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납치해서 죽이거나, 여자 학생을 성폭행해서 아이를 낳게 되고 모슬렘 아이를 낳은 학생의 가족은 그리스도 공동체에 함께 할 수 없어지고 모슬렘들은 낳은 아이는 모슬렘이라고 지역에 퍼트리면서 기독교 공동체를 와해하고 있습니다. 나이제리아에 기독교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집트, 빌립 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