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인천대학교는 인천전문대와 캠퍼스를 공유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사진은 2005년1월에 뷰티유니에올렸으니 "센타우르스" 닉네임을 검색하여 보도록 하자. 이번에는 인천대와 캠퍼스를 공유하고 있는 인천전문대학을 다루어 본다. 인천전문대학은 건물이 총3개로 공학부,인문사회부,예체능부로 건물이 분리 되어있다.

인천대학교와 캠퍼스를 공유하고 있다.

인천전문대학 공학부 건물이다. 학교본부로도 사용되며,도서관,행정실등이 한건물에 다 있다.

인문사회부 건물이다. 회계세무과,영어과,관광과,행정과등 인문계열 과들이 있다. 간판은 회계세무과이다.(인문4등급중간)

인문사회부 건물 우측....인천대 송도이전문제로 전문대측이 반발하고 나섰다. 건축과 2학년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하면서 남아있던 부지전체를 "주택,상업,문화"지구로 개발함에따라 전문대측은 엄청난 불이익을 받게된다는것. 인천전문대학측은 몇개월간에 걸쳐 이계획에대한 제검토를 인천대측에 요구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학교 교수들과 학생들,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인천대가 이제안을 받아들이면서 2005년 7월28일 두대학간의 교지조정합의가 이루어 졌다.--
인천대-인천전문대 교지조정 합의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호군 인천대 총장, 민철기 인천전문대 학장, 박승숙 인천시의회 의장(사진 왼쪽부터)이 2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대-인천전문대 교지조정 합의서에 공동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며 축하하고 있다./지방/교육 2005.7.28 (인천=연합뉴스)
matilda@yna.co.kr (2005년. 7월28일 ,서울신문)
시립대 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대가 이전하는 송도캠퍼스를 송도국제도시 4공구 15만 6478평으로 하고, 인천전문대는 기존 도화캠퍼스 서측 6만 7000평으로 결정했으며 양 대학 캠퍼스 조성사업 재원은 시립대발전기금 308억원과 공유재산 매각대금 241억원 등으로 조달키로 했다.
시는 합의서 서명 후 다음달중 인천도시개발공사를 도화캠퍼스 개발사업 시행자로 선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도화캠퍼스와 송도캠퍼스를 동시 착공할 예정이다.(2005년 7월23일.서울신문)

인천전문대학 예체능부 건물. 엄청크다. 한건물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다.

크다.

예체능학부 건물..크다.

멀리서 본 대학...인문사회학부 건물뒤로 예체능학부 건물이 보인다.

마치며....
첫댓글 존내 내가 나온 학교 바로 옆에 있던 학교 ㅋㅋㅋ 정말 암울하다 저 학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