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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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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남녘 바닷바람을 맞으며 피톤치드로 목욕하고! - 고성 성지산(274m)~길모봉산(368m)
뫼들 추천 0 조회 90 11.11.22 00: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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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3 10:32

    첫댓글 남녘 바닷바람 맞으며 편백나무 향기 가득한 피톤치드로 목욕하고 수고하신 산행기록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11.11.24 14:41

    한동안 잡목과 가시넝쿨을 헤메다가 오랫만에 바닷바람이라도 쐴겸 가벼운 산행을 하고 왔시유!~
    전번주는 산에 안가고 김장준비를 하고 온것 같은디!~ㅎㅎ
    늘 수고많은 방장님 얼굴한번 봐야 할낀데~~ㅋ

  • 11.11.23 12:02

    바다 향기가 바람에 실려 날아 오던가요? 초 겨울의 바다를 보고 오셨군요..
    누구나가 늘~ 그리워 하는 남녘 바다를요.
    꿈울꾸게 한다는 바다를 보면서 하는 산행은 시간을 되돌려 옛 추억도 생각나게 하고..
    여린 마음을 갖게하는 잔잔한 산행 이더군요..
    산을 좋아하는 분들과 여유롭게 하신 산행 즐거우셨겠어요..
    ㅋㅋ 하하ㅎㅎ 웃음 빵 터트리게 하는 유머와 위트가 조화된 명품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1.24 14:47

    그저 앞만보며 헐떡거리는 치열한 산행이 아니라 가끔씩 바닷바람을 마시며 기분을 전환해 보는것도
    심신 충전에 필요할듯 시퍼서!~ ㅎ
    더구나 촘촘한 편백나무 숲으로 세속살이에 지치고 찌든 머리를 말끔히 씻고온것이
    확이라면 큰 수확이었수!~ㅋ 여전히 왕성하게 산행하는 모습 잘보고 있쥬!~
    추운 날씨 건강 잘챙기시길!~^&^

  • 11.11.24 09:35

    치과의사님의 추상같은 경고도 산 앞에서는 소용이 없군요. ㅋ 맞습니다. 하고싶은것은 하고 살아야죠...
    아름답고 그림같은 산을 내려온 후 마시는 한 잔의 술! 그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않죠... ^^

  • 작성자 11.11.24 14:55

    의사의 행동은 따라하지 말고 하는 말은 잘들어라 켔는데 노상 산에가고 술묵고 하니
    잇몸이 걸핏하면 곪아 터지면서 아직도 진도가 안나가고 제자리 곰배!~ㅠㅠ
    산행이사 몸푸는 정도지만 그넘의 한잔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고~ㅎ
    수리뫼에 한번 갈려고 해도 눈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명산 코스만 자꾸 찍어놔서 띠바~ㅋㅋ
    다음달 좋은 코스 찍으마 후배들 델꼬 갈라카는데 잘되야 될텐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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