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答이 없어. 60년전 우리의 월남전 참전을 생각나게해. 아무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명분으로 참전했지만
이걸 곧이들을 사람이있을까. 어려운 살림에 국가 발전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국방력 강화를 위해, 미국의 종용도 있었을거고.
말이 종용이지 아마 강요했으리라.....이당시 나도 군생활중 이었고, 월남이 패망 직전이고, 우리軍을 증강시킨다는 소문이 돌아
겁없는 친구들이 월남 갈것을 희망 하기도했어. 지금 젊은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당시는 젊은 기분에 해볼만 하다는 생각들이 많았어. 사실 10년 동안의 전쟁으로 내가 알기론 5,000명 이상으로 전사자가 나온것으로 알고있어. 그리고 9명 이상이 적에게
포로되여 북한으로 끌려 간것으로 알고있어. 50년이 지난 지금 북한이 우,러 전쟁에 참여하는 우리민족의 서글픈 현실이 참담해.
이 答이 없는 북쪽 집단은 명분없이 傭兵으로 가스라이팅 된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내몰고있어. 남,북 국경을 전부 철저하게 봉쇄
해놓고, 人民을 소수 기득권 세력의 머슴으로 공포 통치하는 지구상 최악의 국가가 우리동포라는 현실이 한숨만 나오네....
북한은 외화벌이를 할수있고, 병사들은 실전 경험을 하겠지. 누구를 위한건지..불원간 많이 죽어 나겠지만.. 배고픈 나라 이리 해서라도 외교수단으로 이용하고, 러시아로부터 군사기술을 얻겠지. 이 이상한 러시아는 푸틴의 강대국 정책을 지지하고, 옛 소련 지역을 러시아의 당연한 영향권으로 여기고 있어. 러시아가 이 지역을 다시 옛날처럼 평정 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있어.
푸틴이 머리를 잘쓰고있어. 징병제가 있지만 병역 복무자는 전쟁터로 보내지 않는다고해. 동원령을 내리면 국외로 도주하거든..
2022년 푸틴이 동원령을 선포하자 무려 70만명의 젊은이들이 해외로 도주했다고해. 러시아 시골 성인 남성의 월급이 300-400$이지만 전투하는 병사는 2200$를 받는다고해. 시골 남성들의 입대는 자연스럴수도 있어. 푸틴은 전쟁을 그만둘 생각이 없는것 같아.
우크라이나가 조만간 무너질거라 생각하는것 같아. 북한은 오래전부터 값싼 노동력 수출 국가였고, 지금은 값싼 용병 수출 국가가
되고있어. 요즘 이것들을 보도하는 우리 언론들에 실망이커. 우리언론들이 정치와 야합하면서 국론 분열에 앞장서고 있다는 생각
심한것일까? 정치 포퓰리즘이 국론을 양극단으로 몰고 가는데 언론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잘못됐을까? 비밀스럽게
취급되어야할 군사문제를 왜 언론이 나서서 일을 크게 확대 시키는건지 답답하구나. 알아서 군조직이 조용히 움직일 일을 앞장서서 활자화 시켜, 세상사람들이 알게되는것이 우리 국익에 무슨 도움이되나.. 민주주의 보다 독재가 더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