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4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방한으로 한중관계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이미 언론에서 많이 거론 되었듯이, 북한 보다 먼저 한국을 방문했다는 점이 이번 시 주석의 '이례적인 행보'라는 것이고, 한중FTA 체결에 속도가 붙어 한중 교류가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는 것 등이 주목할 만합니다. 그리고 동북아지역을 둘러싼 복잡한 국제 역학관계속에서 중국이 한국을 확실한 파트너로
...삼고자 하는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7월 4일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 설립을 위한 첫모임을 동포세계신문사 회의실에서 갖고, 제가 2년 넘게 구성해 왔던 구체적인 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새로운 한중 시대를 여는 가교자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으로 "더 가까워진 한중관계" 분위기를 바탕으로 13억 인구 대륙 중국을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인, 한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한국과 중국의 양국민이 서로 이해하고 우호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방한 시기에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의 설립 추진에 관심을 갖고, 20여명의 각계 각층의 한국인들과 중국동포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본 협회의 홍보물을 페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협회 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 사업계획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