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rker’s caustic remarks deserve management's notice

[아톰]

		Co-worker’s caustic remarks deserve management's notice - 직장 동료의 부적절한 언행 -

DEAR ABBY: A new co-worker seemed to be a nice person and potential friend when she was hired. However, after a few months, she began making comments to me or about me in front of others. Sometimes they are good-natured, but more often they are insulting _ although presented as a "joke." I feel this is inappropriate, especially in the workplace.

I have heard that this is a type of bullying where, if the victim objects, then the perpetrator belittles him or her as being "oversensitive," thus adding salt to the wound. I have noticed that people who play this little mind game on others can dish it out but can't take it when someone retaliates. I've seen this happen in families where one sibling is scapegoated and picked on.

I don't want to waste energy playing games, but I don't want to be a victim, either, so I have decided to ignore the comments and/or interrupt her by changing the subject or making an excuse to leave the room. Have you any other suggestions? -- NOT A VICTIM

DEAR NOT A VICTIM: When someone is ridiculed in the workplace, it usually isn't intended to be a joke, nor is it funny. It is intended to make the person appear less effective. I do have another suggestion. Report it to your supervisor or office manager, and explain she is making you uncomfortable. If her "witticisms" fall under a protected category (gender, religion, race, sexual orientation), she could be creating a hostile work environment and management needs to be made aware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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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am the youngest of four children. My eldest brother died when he was an infant. But in our family it is like he never existed. My father always describes us as his three children, but my mother will talk about him a little. Is it something I can mention when asked, "Do you have any siblings?" Can I mention my invisible brother? Should I say I am the youngest of four and leave it at that, or should I go with what my parents have always said -- the youngest of three? -- UNSURE IN BREMERTON, WASH.

DEAR UNSURE: It would be less confusing if you were to reply the way your parents do _ that you are the youngest of three children. When you get to know people better, to the point that you get to know their family history, you can then discuss the tragedy your parents faced when they lost their first child.

P.S. I am guessing that your parents do not discuss their firstborn because the subject is still painful.

	새로운 직장 동료가 처음 취직했을 때에는 괜찮은 사람 같아 보였고 저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몇 달이 지나자 그녀는 저에게 이상한 말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에 대해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때로는 좋은 내용이지만 농담으로 한 얘기이긴 해도 모욕적일 때가 더 많았어요. 전 이런 행동들이 부적절 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직장에서는요. 이런 괴롭힘을 당할 때 피해자가 반항하면 가해자는 피해자가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얕보며 더욱 몰아세운다는 걸 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이런 두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장난은 잘 쳐도, 다른 사람의 장난을 받아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한 형제가 희생양이 돼 따돌림을 받는 가족들 사이에서 이런 문제를 본 적이 있거든요. 전 두뇌 게임을 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지만 피해자가 되기도 싫어서 그녀의 발언을 무시하거나 화제를 돌리고, 그것도 아니면 핑계를 대고 자리를 떠나면서 그녀의 말을 끊기로 결정했어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직장에서 누군가가 비웃음을 당했다면 농담으로 한 것이 아닐 뿐더러 웃기지도 않아요. 그런 행동의 의도는 상대방을 무능한 사람으로 비춰지게 만드는 것이죠. 좋은 방법이 한가지 있긴 있어요. 관리자나 사무실 매니저에게 상황을 알리고 당신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설명하세요. 그녀의 “재담”이 보호 범주(성, 종교, 인종, 성적 취향)에 해당된다면 그녀는 적대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을 수도 있고 관리자는 이에 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 ** ** 전 형제 4명 중 막내에요. 큰형은 아기였을 때 죽었는데, 저희 가족은 큰형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행동해요. 저희 아버지는 가족에 대해 말씀하실 때 항상 세 명의 자녀가 있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큰형에 대해 가볍게 언급하시는 정도예요. 누군가가 “형제 있어요?”라고 물을 때 죽은 형에 대해 말해도 괜찮을까요? 4형제 중 막내라고만 할까요? 아니면 부모님이 하시는 것처럼 3형제 중 막내라고 할까요? 부모님이 하시는 대로 3형제 중 막내라고 말하는 게 덜 복잡할 거에요. 상대방의 가족사에 대해 알 정도로 친해지면 그 때 가서 당신의 부모님이 겪어야 했던 비극에 대해 이야기 하세요. P.S. 당신의 부모님은 첫째 아이를 잃은 기억이 아직도 고통스러워 언급하기를 꺼리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 토익을 위한 최고의 공간 해커스 토익 www.hackerstoeic.com MM_shLayer('problemi','','show','problemi-1','','hide');

belittle: express a negative opinion of 얕보다, 경시하다
dish it out: dispense abuse or punishment 벌주다, 꾸짖다
scapegoat: one that is made to bear the blame of others 희생양, 남의 죄를 대신 지는 사람
witticism: words or actions intended to excite laughter or amusement 재담, 익살

 <해석>

   새로운 직장 동료가 처음 취직했을 때에는 괜찮은 사람 같아 보였고 저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몇 달이 지나자 그녀는 저에게 이상한 말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에 대해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때로는 좋은 내용이지만 농담으로 한 얘기이긴 해도 모욕적일 때가 더 많았어요. 전 이런 행동들이 부적절 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직장에서는요.

이런 괴롭힘을 당할 때 피해자가 반항하면 가해자는 피해자가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얕보며 더욱 몰아세운다는 걸 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이런 두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장난은 잘 쳐도, 다른 사람의 장난을 받아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한 형제가 희생양이 돼 따돌림을 받는 가족들 사이에서 이런 문제를 본 적이 있거든요.

전 두뇌 게임을 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지만 피해자가 되기도 싫어서 그녀의 발언을 무시하거나 화제를 돌리고, 그것도 아니면 핑계를 대고 자리를 떠나면서 그녀의 말을 끊기로 결정했어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직장에서 누군가가 비웃음을 당했다면 농담으로 한 것이 아닐 뿐더러 웃기지도 않아요. 그런 행동의 의도는 상대방을 무능한 사람으로 비춰지게 만드는 것이죠. 좋은 방법이 한가지 있긴 있어요. 관리자나 사무실 매니저에게 상황을 알리고 당신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설명하세요. 그녀의 “재담”이 보호 범주(성, 종교, 인종, 성적 취향)에 해당된다면 그녀는 적대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을 수도 있고 관리자는 이에 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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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형제 4명 중 막내에요. 큰형은 아기였을 때 죽었는데, 저희 가족은 큰형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행동해요. 저희 아버지는 가족에 대해 말씀하실 때 항상 세 명의 자녀가 있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큰형에 대해 가볍게 언급하시는 정도예요. 누군가가 “형제 있어요?”라고 물을 때 죽은 형에 대해 말해도 괜찮을까요? 4형제 중 막내라고만 할까요? 아니면 부모님이 하시는 것처럼 3형제 중 막내라고 할까요?

부모님이 하시는 대로 3형제 중 막내라고 말하는 게 덜 복잡할 거에요. 상대방의 가족사에 대해 알 정도로 친해지면 그 때 가서 당신의 부모님이 겪어야 했던 비극에 대해 이야기 하세요.

P.S. 당신의 부모님은 첫째 아이를 잃은 기억이 아직도 고통스러워 언급하기를 꺼리는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