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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탄의 꾐수에 속지말자!(4)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10 25.01.28 00: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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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28 00:44

    첫댓글 예수께서 자신을 믿는 신앙인들의 처우에 불만으로 항변하는 자들을 대할 때의 ”그날에“(마7:22)라고
    말씀하실 때는 아마 세상 마지막의 ”심판의 때“가 아닌가로 추정할 수가 있다. 주께 내치심을 받을 정도로
    그렇게 단정 짓는 이유는 믿노라고 자처하면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마7:23)로 여김을 밨았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불법이란 일반적인 폭력이나 간음, 살인 등의 범죄들을 가르키는 게 아니라 항변의
    내용들처럼 “우리가 내세에 받을 보상이 충분할 것을 기대하고 철저히 주를 믿었는데, 그 결과가 왜 이런
    푸대접이냐?”며,따지듯 항변하는 것이었다. 이에 예수님의 판결은 너희가 행한 그 모든 것이
    “불법”(마7:23)으로 간주 될 뿐이었다.

    그렇다. 자신을 돌아보고 구원에 합당한 삶이 아닌 것은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만 한다. 자신의 성품을
    가늠할 행동 중에 무엇이 하나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을까에 항상 심사숙고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는 얘기이다.

  • 작성자 25.01.28 01:11

    하나님의 심기가 불편할 수 있는 그 대표적인 경우는 바로 “일요일 시스템”이다. 즉, 일요일을 기준으로
    운행되는 “7일 일주일”제도이다. 이건 명백한 “불법”(마7:23)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7일 일주일”제도를 만드시고(cf 창2:3; 출20:11), 그 제도의 기준 일로 한날을 제정하셨는데 그날이 바로
    안식일이다.(cf 출20:8) 그리고 그 준수를 명하셨다.

    그리고 안식일을 왜 구별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밝히셨는데 바로 천지창조 때문이다.(cf 출20:11)
    천지창조는 이 명령이 유대에게만 해당된다는 각종 루머들이 발생할 소지들을 원천적으로 불식시킨다.

  • 작성자 25.01.28 01:15

    그러므로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은 안식일이지 일요일이 결단코 아니다. “일요일 시스템”은 132-
    135년 사이에 로마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느낀 비겁한 기독인들(후에 카톨릭이라 불림)이 목숨을 구걸키
    위해 동원되어 급히 날조된 날에 불과하다.

    그 때로부터 중세기를 장악한 카톨릭의 권세가 어떠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면 일요일의 위상(?)은 짐작이
    간다. 오늘 날 수많은 개신교에 까지 오염 시킨 이 시스템은 명백한 "불법"(마7:23)이며, 성경의 방식은 결단코
    아니다(cf 출2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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